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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본인부담금, 투약여부 따라 달라져야한의원의 본인부담금이 투약여부에 따라 다르게 산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27일 의료수급권자의 한의원 이용에 있어 불편함과 제약이 따르는 것에 우려를 표시한 뒤 본인부담금제도와 선택병·의원제도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의협은 “본인부담금 적용에 있어 의원급의 경우 원내 투약 및 처방전 발급여부에 따라 환자본인부담금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한의원의 경우는 투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도 1,500원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한의협은 “한의원의 경우에도 논리적으로 원내 투약여부에 따라 본인부담기준이 반드시 구분(1,000원/1,500원) 적용돼야 환자 부담의 형평성을 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또 “1종 수급권자가 선택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토록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양방의원과 한의원의 급여비율이 약 10대 1인 실정을 감안할 때, 이 제도로 인해 한의원 문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의원급은 타 종별의료기관을 추가 선택할 경우 타종별 구분 없이 본인부담을 동일하게 면제해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한의협은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 “한의원을 포함한 의원급의 경우 행정인력이 미흡한 상황에서 의료급여환자 내원시 일일이 자격을 확인하고 진료 종료 후 자료를 입력·전송으로 인해 과중한 업무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이번 의료급여제도의 변경으로 인해 의료수급환자의 한의원 이용에 불편함과 제약이 따르고 있다”면서 “한의원의 본인부담금제도 및 선택 병·의원제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007-06-27 19:46: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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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2차 불법마약류 퇴치 가두캠페인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는 26일 오후 3시 금천구 독산동 시티랙스 앞 사거리에서 구보건소와 함께 합동으로 제2차 불법마약류 퇴치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천구약은 이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오남용 등의 피해와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마약의 피해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규동 회장, 곽유균 부회장, 장현진 부회장, 강화석 약국위원장, 오경녀 여약사위원장, 고창범 약학·한약위원장, 김미현 사무국장, 박혜자 주임이 참석했다.2007-06-27 18:40:04홍대업 -
"미카르디스, 로자탄보다 신장보호 효과 커"베링거의 고혈압치료제 ‘미카르디스’(텔미사르탄)가 로자탄과 비교해 2형 당뇨병이 있는 고혈압환자에게 신장보호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AMADEO)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AMADEO는 2형 당뇨병과 신장병증이 있는 860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10개국 124개 센터에서 진행됐다. 연구결과 1차 결과변수에서는 텔미사르탄은 29%, 로자탄은 20%로 단백뇨를 텔미사르탄이 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텔미사르탄은 베이스라인부터 12개월 후의 변화를 보는 1차 결과변수에서도 로자탄보다 더 우수했다. 캐나다 풋힐병원의 엘렌 버지 교수는 “텔미사르탄이 신장보호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이번 연구는 2형 당뇨병환자에게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면서 “이는 이미 확인된 혈압강하 효과를 넘어서는 추가적인 특징”이라고 밝혔다.2007-06-27 18:29: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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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영업파트 등 70명 정기공채 실시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중외제약은 영업, 영업기획, 법제기획, 특허, 개발, 생산, 품질보증 등 7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70여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자는 회사 홈페이지(www.cwp.co.kr)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insa@cwp.co.kr)로 7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인적성검사 등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외제약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외제약 인사팀(02-840-6608)으로 문의하면 된다.2007-06-27 18:27: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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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주수호, 넓은 시야 가진 인물"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27일 제35대 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된 주수호씨에게 덕담을 건넸다. 원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주 회장이)의협수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보건의료계 전반에 걸쳐 함께 고민하고,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이어 "주 회장과는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쟁투 대변인을 맡을 때부터 함께 일을 해왔다"고 밝히면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인 만큼 앞으로 잘 해 나가갈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원 회장은 특히 "주 회장은 넓은 시야와 대외적인 활동범위가 넓은 인물"이라며 "앞으로 의약간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2007-06-27 18:24: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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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등 현안산적, 대정부투쟁 불사"제35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오른 주수호 당선자가 향후 의사협회의 회무방향과 관련, 정부의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수호 당선자는 27일 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 강경투쟁은 지양토록 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정부가 의료제도와 정책에 있어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면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재 '3시간 대기 3분 진료'는 의사의 잘못이 아닌 의료정책의 시스템 문제"라고 전제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속에서 국민을 위한 전문가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 성분명처방, 정률제, 일자별청구 등 의료계가 정부와 부딪힐 현안들이 많다"며 "현재 비대위가 활동을 잘 하고 있는 만큼, 비대위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 당선자는 회무 인수인계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인수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는 않았지만 머리속에 이미 구성돼 있다"며 "28일 10시에 당선증을 받는 대로 업무를 바로 시작하되, 섣불리 집행부 구성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의료계의 정치세력화와 관련 "차기정권을 어떤 정당이 잡든 국민들이 원하고 의사들이 원하는 의료제도가 정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어떤 정당이나 유력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보다 의료계의 입장이 공약으로 반영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어 "특정 후보나 특정 정당 지지는 저급한 정치세력화"라고 못박고 "의료계가 제시하는 방향을 그들이 수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주 당선자는 또 대국민 신뢰회복에 대해서는 "의사들의 주장이 밥그릇 싸움으로만 비쳐지는 등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이 원하고 의료계가 원하는 방향에 의협이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계 단합을 위한 대안과 관련 "누구라고 거론할 수는 없지만 다른 후보와도 함께 일할 생각이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35대 집행부에게 지지하는 회원이 많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당선되기는 했지만 내게 표를 준 회원보다 다른 후보에게 준 회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계가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주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회원들이 원하는 바가 공약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이를 토대로 공감대가 갈수록 확보되고, 특히 머리를 자른 것도 '고집만 부리기 보다 주위의 얘기를 듣고 경청한다'는 평가를 얻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2007-06-27 18:15:28류장훈 -
서울대병원, 경남 밀양에서 의료봉사활동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서 농촌무료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보건진료소 한 곳과 내과 개인병원 두 곳, 약국 세 곳이 전부인 밀양 상남면에서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총 8개과 30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병원은 "최신식 의료장비를 구축한 의료버스에서 초음파검사, x레이검사, 심전도검사가 신속하게 진행됐다"면서 "이전에 없던 치과, 안과, 피부과 등의 진료과목을 추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봉사현장을 찾은 임정기 진료부원장은 "이번 무료진료는 도시의 직장인들이 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과 같은 수준"이라며 "우리 병원은 국공립병원의 리더로써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의지를 피력했다.2007-06-27 17:47:04이현주 -
전북도약 "도내 전 약국, 담배판매 금지"전라북도약사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상희 총무이사는 지난 5월 10일 열린 '2007년 전북약사회와 함께하는 전북 희망 플러스 행복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분회별 당번약국 현황 점검 문제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당번의원제와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등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성분명 처방 시범실시와 관련, 진통제·소화제·제산제 등 보조치료제는 즉각 성분명 처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와함께 ▲분회별로 다빈도 50대 품목에 대한 난매행위 척결 ▲도내 전 약국에서 담배 판매 금지 ▲약사연수 불참자에 대한 고발 조치 등 문제를 협의했다.2007-06-27 17:12:4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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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주수호 씨 당선제35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주수호(49)씨가 당선됐다. 주수호 후보는 보궐선거 개표결과, 전체 투표자중 6,223표를 득표, 6,055표에 그친 김성덕 후보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주 당선자는 "의사사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출마한 만큼 투표를 한 회원보다 하지 않은 회원이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회무에 주력할 것이며, 다른 후보에게 지지를 표시한 회원들의 뜻을 존중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하순 장동익 전 의협회장이 정부 및 국회 금품로비설과 연루돼 낙마하면서 치러진 것이다. 한편 이번 선거는 전체 9만여 의사회원 중 3만9,989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6일 투표 마감 결과 2만101명이 투표에 참여해 5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분전했던 경만호 후보는 3,595표를 얻었고 김세곤 후보는 2,542표, 윤창겸 후보는 1.225표를 얻는 데 그쳤다. [주수호 당선자 프로필] ▲서울 배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강원도 횡성 공중보건의 근무 ▲외과 전문의 취득 ▲안세병원 외과과장 재직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대변인 겸 운영위원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겸 공보이사 ▲주수호 외과의원 원장(현, 휴업중) ▲동계의료정책연구소 소장(현)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현)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부회장(현) ▲대한외과학회 개원의 이사(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이사(현) ▲세도회 이사(현)2007-06-27 16:45:19류장훈 -
공단 처분 이의신청 1년새 25% 증가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건수가 1년 사이 25.5%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의신청과 함께 공단이 신청인의 주장을 인정하는 비율도 높아져 지난 2005년 16%에서 지난해에는 24.7%로 상승했다. 27일 공단의 '이의신청 결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의신청 건수는 1,189건으로 지난 2005년 947건에 비해 242건으로 늘어나 25.5%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처리가 완료된 1148건의 결정유형을 보면 기각이 627건(5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각하 236건(20.6%), 취하 117건(10%) 등이었으며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인용(일부 인용 포함)은 167건(14.6%)에 머물렀다. 유형별로는 보험료 부과, 조정, 경감, 징수에 관한 것이 630건으로 50% 이상을 차지했으며 2005년 대비 172건(37.6%)이 증가해 전체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자해나 음독 등 고의사고나 범죄행위 및 합의후 진료 등 법률상 건보 적용이 제한된 것으로 판단돼 환수처분된 급여 적용 진료비에 대한 이의신청은 451건으로 38%를 차지했다. 반면 보험급여비 관련 신청건은 35건으로 전체의 3%에 불과했으며 병원 16건, 의원 12건, 한의원 1건, 약국 1건, 환자 5건에서 각각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신청 증가와 함께 공단이 신청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비율도 높아져 2005년 16%에 불과하던 인정률이 지난해에는 24.7%까지 상승했다. 공단은 "매년 이의신청과 인정률이 증가하는 것은 가입자들이 과거 한번 내린 처분을 번복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오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의신청은 절차가 간다하고 민원에 대한 판단 역시 외부인사들을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2007-06-27 16:40:2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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