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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의협 회장 취임...공식회무 시작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제35대 회장이 28일 오전 회장 당선증을 받은 직후 의협 3층 동아홀에서 협회 임직원들과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주 신임회장은 별도의 외부 취임식은 갖지 않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주수호 신임회장은 "의료계가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직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의협이 지금까지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의료계를 다시 살려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회장은 "회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협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의협 회비 납부율이 급락하는 추세를 비롯해 의료계와 의협이 도산 위기에 처해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온 직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회장은 "의협회장이자 회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입장을 잘 모를 수 있다"며 "의협 발전을 위해서라면 직위 고하에 관계 없이 회장에게 건의할 사항과 바라는 점들을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 회장은 "오늘 내리는 비가 의협의 추락한 위상과 지탄받는 현실을 깨끗이 씻는 비가 되길 기원한다"며 취임사를 맺었다.2007-06-28 17:09:26류장훈 -
삼성병원, '느낌표' 프로그램 의료파트너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MBC 교양오락프로그램인 '느낌표' 산넘고 물건너팀과 공동으로 해외 어린이 동포를 돕는 글로벌 메디컬프로젝트를 진행한다. MBC 느낌표팀은 그간 국내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의료취약지역의 서민들을 치료하다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글로벌 메디컬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이다. 이에 병원은 응급의료헬기와 의료전용버스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삼성병원측이 치료할 첫 환자는 중국 길림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으로 타카야수 동맥염을 앓고 있는 문미화(16세)양.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단장 정성수·정형외과 교수)은 문 양을 후송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MBC 촬영팀과 함께 중국을 직접 방문했으며 문 양은 23일 총 8시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2007-06-28 17:01:18이현주 -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박경철 원장의협 새 집행부 인선이 시작됐다.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주수호 신임 의협회장이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반상근)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경철 신임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1989년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중앙성심외과 원장, 대전나사렛예수병원 외과과장 등을 지냈다. 박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의사이면서 투자전문가, 방송인, 저술가로도 활약해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렸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증권정보사이트에 투자정보를 게재하는 한편, MBN의 인기 프로그램인 ‘머니 레볼루션’ 진행자, 머니투데이 편집국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MBN 전문위원, 한국소아암재단 고문, 일촌공동체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 의사 이야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등이 있다.2007-06-28 16:57:26류장훈 -
서울도매, KGSP 우수업체 실사면제 추진KGSP 우수업체에 대한 실사면제 제도가 추진된다. 지난 27일 진행된 '정보교류협의회'자리에서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식약청에서 도매 KGSP 자율감시 결과를 토 후 우수인증업체로 인증토록 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KGSP 우수업체로 인증되면 사후관리 실사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으며 서울식약청장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방식은 내달 중으로 서울청과 서울도협의 실무자가 다시한번 만나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은 "KGSP 사후관리와 관련 회원사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업체 사후관리 면제는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배병준 서울식약청장과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2007-06-28 16:37:2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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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의약외품, 사후관리체계 강화돼야""대부분 의약품 허가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의약외품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가 미흡하다." 숙명약대 신현택 교수는 28일 열린 '한일 의약외품 전문가 오픈 포럼' 중 '한국의 의약외품 허가심사제도 개선방안' 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 교수는 "국내 의약외품은 의약품에 준한 허가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부작용 보고체계 등 사후관리는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라며 "수입제품의 경우 특히 안전성을 관리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점에서 엄격한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현행 3분류 체계를 국제기준에 맞춰 5분류(의료기기, 화장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살충제) 체계로 바꿀 필요도 있지만,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충분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약품과 구분된 별도의 의약외품 규정이 없다는 점에서 3분류 체계 하에서의 각각의 카테고리의 차별점이 반영될 수 있는 규정정비 작업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식약청의 의약외품 검토기준도 소비자 욕구를 반영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제품개발 추세에 맞출 수 있도록 개정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현행 분류체계에 대한 적절한 재평가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2007-06-28 16:32:5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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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심사업무 소개 책자 발간식약청은 '기능성화장품 심사 어떻게 받나요'라는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에는 기능성화장품의 정의, 기능성화장품 심사 업무흐름도, 기능성화장품 심사 의뢰시 참고할 규정 및 가이드라인 등이 수록돼 있다. 식약청 홈페이지 내 화장품정보방에서 소책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2007-06-28 16:30:1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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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생명공학정보지 여름호 발간국립독성연구원이 계간 '생명공학정보지' 2007년 여름호를 전자문서 형식으로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현재 진행중인 첨단 바이오의약품 허가 및 임상시험 품목현황과 미국 FDA와 유럽 EMEA 최신 가이드라인 등 허가나 규제분야 최신 정보가 담겨있다. 이밖에 ▲바이오의약품 허가절차 중 GMP ▲임상시험용 GMP 제도에 대한 질의응답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및 임상관련 품목현황 ▲허가맞춤형 BT 가교 DB(가칭) 구축 ▲신개념 복합제품 개발 초기단계에서의 고려사항과 암치료를 위한 세포면역치료제의 역가시험에 대한 지침 ▲2007년도 과학기술부의 바이오분야 R&D 현황 ▲바이오의약품관련 규정 제& 8228;개정 및 입안예고 등이 실려있다. 생명공학정보지는 생명공학 정책고객 300여 곳에 전자우편으로 전송되고 있으며 식약청 및 국립독성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2007-06-28 16:26: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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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명동 거리서 마약퇴치 캠페인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배병준)은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명동 일대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및 서울시약사회 등 8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마약! 가까이 하면, 사랑하는 가족과 멀어집니다’라고 쓰여진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한 채 시민들에게 홍보용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2007-06-28 16:24:2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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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세포기질 가이드라인 개정 동참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본부는 WHO가 1998년 발간한 생명공학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세포기질에 대한 가이드라인 'WHO TRS 878' 전면 개정에 적극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생명공학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세포기질은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특히 세포기질로부터 유래되는 세포주의 단백질, DNA 또는 바이러스 등은 불순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와관련, WHO는 가이드라인의 개정을 위해 각국 규제 당국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6월 11·12일 양일에 걸쳐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했고 식약청 손여원 재조합의약품팀장이 전문가로 초청됐다. 회의에 참석한 손 팀장은 WHO가 4개 소그룹별 개정안 마련을 통해 세포기질 관련 가이드라인을 현재의 제품 개발 상황에 맞게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2007-06-28 16:19:5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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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산별파업, 병원 3곳서 로비 집회보건의료노조가 사용자협의회의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안 거부에 따라 파업을 선언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8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전국 6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산별파업 돌입을 선포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노조는 "조정신청 연장에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자율교섭에 임했지만 사측은 불성실한 자세로 우리의 기대를 짓밟았다"며 "이에 우리 노조는 파업으로 화답할 수 밖에 없다. 사측은 우리의 대응을 똑똑히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지난 25일 이후 이틀간의 조정시한 연장에도 불구하고 노사협상이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채 끝내 결렬된 데 따른 것으로,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산별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파업을 강행할 방침이다. 노조는 이날 파업 선언과 함께 출정식을 마치는 대로 대형병원 3곳을 중심으로 로비집회를 집회를 벌이고 29일에는 출정식보다 더 많은 조합원이 참여하는 FTA 반대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파업 규모는 우선적으로 전국 105개 조정대상 사업장의 간부 및 대의원 1,200여명에 한해 실시되고 있으나, 이번 주 내로 이렇다할 진전이 없을 경우 파업 수위를 점차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주호 보건노조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주에는 최소한의 수준에서 파업을 전개하게 된다"며 "하지만 사측에서 변함없이 불성실한 자세로 일관하면 파업과 집회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사측의 태도에 대해 황당해 하는 분위기"라며 "우리로서는 현재 급할 게 없는 만큼 지속적으로 파업을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실장은 이번 주 협상타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사측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의견을 정리할 지에 달렸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협상이 타결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용자협의회 중 28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 협상에서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요구안에 찬성하는 곳이 과반수에 달했던 만큼, 조만간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사측의 중노위 조정안에 대한 내부조율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7-06-28 16:13:0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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