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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위반 121개 제약사, 520품목 적발보험 상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 보험의약품 520품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가 사후관리를 통해 적발됐다. 2일 복지부에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1/4분기 정기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실시한 결과 121개 제약사, 520품목이 실거래가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4분기와 128개 제약사 482품목이 적발된 것에 비하면 대상 제약사는 7개가 줄었지만 적발 약품은 38품목이 오히려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조사는 약국 65곳, 병·의원 20곳 등 요양기관 85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심평원은 지난해 1/4분기 의약품 거래장부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의 도매·제약과의 거래내역, 보험 청구내역 등을 비교 조사했다. 조사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심평원은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세부내역' 등을 3일, 4일 이틀에 걸쳐 본원에서 열람토록 하고 1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조사로 적발된 의약품은 이의신청에 따른 추가 검토를 거친 후 가격인하 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건강보험재정심의위원회에 제출, 8월이나 9월 초에 인하된 가격이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2007-07-03 07:06: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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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린정, '고혈압→전립선약' 변경 검토혈압강하제(분류번호 214)로 분류된 염산테라조신 제제를 비뇨생식기관용제(259)로 변경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염산테라조신제제는 현재 일양약품(일양 하이트린정) 등 59개 업체가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식약청측은 현재 관련업체들이 제출한 염산테라조신 제제 분류번호 변경 서류를 접수받고 이에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염산테라조신은 혈압강하제로 분류돼있지만 고혈압 치료제보다 전립선 비대증의 기본 치료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것이 관련업체들의 주장. 대표품목인 일양하이트린정(연간 80억원)의 경우 IMS 데이터를 기준으로 67%인 연간 약 54억원이 비뇨기과와 신장내과에서 처방됐다. 반면 고혈압과 관련있는 순환기내과 처방은 5%인 약 4억원 규모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업체들은 또 α1-블로커인 염산테라조신은 전체 고혈압시장의 약 2%를, 전립선비대증 시장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IMS 데이터를 근거로 분류번호 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염산테라조신은 WTO ATC 코드에도 비뇨기계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며 "상이한 분류번호로 인한 혼동을 막고 주 효능에 따른 명확한 분류체계 확립을 위해 허가변경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식약청측은 이와관련 "심평원으로부터 염산테라조신 처방 현황을 통보받아 업계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의약품평가부와의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분류번호 변경 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2007-07-03 07:05:4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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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베실산 물질특허 "등록자체 무효"특허법원이 노바스크 특허소송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염 ‘등록발명’(물질특허) 자체가 구 특허법상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화이자가 이미 특허 만료된 베실산 암로디핀 제조방법(제법) 특허 이외에 염기에 대한 물질 특허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허법원5부(재판장 이기택 부장판사)는 안국약품(현대약품 보조참가)이 화이자 인코포페이티드를 상대로 제기한 노바스크 특허 ‘등록무효’ 소송에서 지난달 13일 원심을 번복, 이 같이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등록발명은 기재불비나 진보성 여부 등에 관한 원고의 주장에 관해 살펴볼 필요도 없이 구 특허법(69조1항1호)에 의해 등록이 무효로 돼야 할 것”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구 특허법상 동일한 발명에 대해서는 최선출원에 한해 특허를 받을 수 있다”면서 “특허청구범위가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경우에도 전부가 동일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선원주의 규정에 위반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사건 1항 발명(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염 물질특허)과 선출원 1항 발명(베실리이트염의 제법특허)은 동일한 기술적 사상을 단순히 범주만을 달리해 표현한 것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동일한 발명에 해당 한다”고 적시했다. 지난 4월4일부터 특허가 만료된 제법특허만 유효하고, 염기특허는 처음부터 무효였다는 것. 재판부는 “결론적으로 이 사건 등록발명은 그 전부가 구 특허법(11조1항) 본문의 선원주의 규정에 위반된 경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달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특허법원의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아직 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07-07-03 07:04: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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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제약없이 2D바코드 처방전 판독 가능[뉴스분석] 처방전, 2차원 바코드 표기 법제화의 의미 처방전 한 쪽 구석에 덩그러니 찍혀있던 2차원 바코드가 앞으로 당당한 처방전 기재사항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보면 의사 또는 치과의사는 처방전에 2차원 바코드(2D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처방전 기재 사항 중 의료기관란에 '이메일' 주소 표기란도 신설된다. 이같은 정부의 발 빠른 법제화에 KT와 이디비가 진출해 있는 약국 2차원 바코드 처방 서비스 시장도 급속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2차원 바코드 QR-Code로 표준화 = 처방전 2차원 바코드 표시 법제화에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포함돼 있다. 먼저 바코드 표준화다. 현재 국내에서는 QR-Code, PDF417, Data Matrix, Maxi Code 등 4개의 2차원 바코드 형식이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국제 표준인 'QR-Code'형식의 바코드를 처방전에 인쇄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바코드 표준화는 현재 유료화 돼 있는 약국 2차원 바코드 서비스의 무료화를 의미한다. 이에 대해 요양기관 IT업계 관계자는 "바코드 표준화 없이 업체가 독자적으로 바코드 처방전 사업을 시작해 유사 업체가 난립할 경우 환자의 정보 유출, 담합 조장, 의약품 사용정보 유출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업체 입장에서는 바코드 표준화는 무료화를 의미하는 만큼 사형선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 걸린 바코드는 안된다 = 두 번째 핵심 포인트는 바코드를 암호화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 약국에서는 KT 스캐너로 이디비가 발행한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할 수 없다. 역으로 KT가 발행한 바코드를 이디비 스캐너로는 판독이 불가능하다. 즉 업체가 2차원 바코드에 암호를 걸어 버려 접근불가가 돼 버리는 것. 이에 사용자인 약국으로서는 이래저래 혼란스러울 밖에 없다. 지금처럼 암호화가 된 바코드 처방전이 발행되면 약국은 업체별로 바코드 스캐너를 설치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돼 버린다. 복지부는 처방전 2차원 바코드의 암호화를 금지시켰고 바코드 압축 시 인코딩·디코딩 순서 및 과정은 공개토록 했다. 한마디로 QR-Code 판독장비만 갖추고 있으면 모든 약국에서 처방전 2차원 바코드 판독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입법예고의 핵심은 정부 차원의 바코드 표준형식이 마련됐다는 점과 처방전 서식변경을 통해 처방전에 바코드 인쇄를 허용한 것에 있다"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처방내역의 위·변조 등이 차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T·이디비, 손익계산 분주 = 정부가 처방전 2차원 바코드 법제화에 나선 만큼 업체들도 손익계산에 분주하다. 사실상 바코드 표준화는 업계에는 득이 될게 없다. 현재 업체 수익구조는 초기 바코드 판독기 설치비용과 정액·정률제가 혼용돼 있는 월 사용료로 이뤄져 있다. 익명을 요구한 업체 관계자는 "바코드 표준화는 사실상 서비스의 무료화를 의미하는 만큼 경제적 유인동기가 사라지게 된다"며 "서비스의 하향평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바코드 표준화가 이뤄지더라도 당분간 시장구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8월 정률제가 시행되면 일일이 약제비를 계산해야 하는 약국으로서는 2차원 바코드 처방전만큼 유용한 도구도 없기 때문이다.2007-07-03 07:04:29강신국 -
체내 비타민 D, 햇빛만으로 불충분할 수햇빛에 많이 노출되어도 비타민 D의 체내농도가 적정수준 아래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됐다. 그동안 하루에 15분 정도 손과 얼굴을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만으로 비타민 D가 충분히 체내에서 생성된다고 생각되어왔는데 이번 조사결과는 이와 상반된 것. 위스콘신 대학의 닐 빈클리 박사와 연구진은 연중 일조량이 많은 하와이에 거주하는 93명을 대상으로 일광에 노출되는 시간을 조사하고 비타민 D 농도를 측정하여 그 관계를 알아봤다. 평균적으로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부에 노출된 시간은 주당 22.4시간, 썬크림 사용여부에 상관하지 않았을 때에는 28.9시간으로 매주 평균 11.1시간 동안 썬크림 없이 일광에 인체의 모든 피부가 노출된 것으로 계산됐다. 그러나 비타민 D이 체내농도를 측정한 결과 일광 노출이 많았음에도 조사대상자의 절반 이상(51%)은 비타민 D 농도가 적정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햇빛에 많이 노출된다고 비타민 D 체내 농도가 적합한 것은 아니었다고 결론지었다.2007-07-03 05:18: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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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들, 의약품 소비자광고 규제 찬성최근 미국의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 의사들의 64%는 의약품 소비자 직접광고 규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NS 헬스케어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 의사들의 44%는 2년 이상 일시적 광고유예 제도에 찬성했으며 27%는 아예 소비자광고를 금지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소비자들은 의약품 소비자 광고 규제에 찬성했는데 41%는 2년간 광고를 유예시켜야한다고 응답한 반면 32%는 의약품 광고를 없애야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의사들과 소비자들의 3/4 가량은 모두 FDA가 의약품 광고규제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는 1002명의 의사와 251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2007-07-03 05:08: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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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ADHD 신약으로 처방전환 전력집중력결핍 과운동성 장애(ADHD) 치료제 '바이밴스(Vyvanse)'의 본격적인 시판을 위해 샤이어가 미국에서 영업인력으로 560명을 충원했다. 바이밴스의 샤이어의 대표적 ADHD 치료제인 '애더럴(Adderall) XR'의 후속약. 애더럴 XR의 특허는 미국에서 2009년 만료, 샤이어는 애더럴 XR에서 바이밴스로 처방을 교체하도록 전력을 다할 수 밖에 없다. 샤이어는 바이밴스 투여 후 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남용 우려가 적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미국에서 바이밴스의 1일 약가는 3.4불(약 3천2백원). 이전에 샤이어가 애더럴을 복용하던 환자의 70%를 애더럴 XR로 전환시키는데 18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있다.2007-07-03 04:55: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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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비, 전체 국민진료비 10% 육박""선택진료비가 국민들의 전체 진료비 가운데 거의 10%에 육박한다." 진료비바로알기 시민운동본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5개 광역시에서 시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비바로알기 동시 다발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도시의 대형병원 앞에서 진행되며, 시민운동본부는 진료비 심사확인요청제도의 대국민 홍보와 그 폐해가 가장 극심한 선택진료비의 피해를 중심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시민운동본부는 “말도 안 되는 선택진료비는 국민들의 전체 진료비가운데 거의 10%에 육박할 정도로 그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서 “그런데도, 대부분의 선택진료비용을 편법과 불법을 동원해 환자들에게 징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이에 따라 “이같은 선택진료제도의 폐지를 위해 전 국민적인 운동을 벌여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2007-07-02 23:04: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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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원주에 KGMP 공장 증축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이 6월 2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공장 증개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의 이번 공장 증개축은 매출 증대에 따른 KGMP공장 증축과 부대시설확장의 필요성에 따른 것. 현 공장시설 옆 부지에 나란히 세워지게 될 이번 신축건물은 1,000㎡로 9월 말경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백병하 사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하고 “공장 증축을 계기로 국민건강을 위한 한층 발전된 제약기업의 변모를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회사인수 6년 만에 연매출 300억원대를 이룩한 유니온제약은 이번 공장 증축을 계기로 내년 매출 500억 달성을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미 2006년 6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 계약을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뛰어난 접근 인프라를 갖춘 오송단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수출경쟁력과 제품경쟁력을 갖출 뿐만 아니라 선진국형 c-GMP 기준에 부합되도록 건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7-07-02 21:33:10가인호 -
이지함, 비비크림 구매시 여행상품권 증정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2일부터 3중 기능성 비비크림인 '셀라벨 타임 퍼펙션 리커버리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자유여행권 증정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여행 상품권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관광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1명, 80만원권 1명, 60만원·50만원·30만원·20만원권 각 2명에게 주어진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지함 화장품 매장은 2일부터 31일까지, 이지함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개별 통지 및 이지함화장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함화장품 비비크림은 미백·자외선 차단·주름개선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파운데이션 기능의 커버력과 SPF28 PA++를 함유하고 있어 바캉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 의: 02-517-7989 (110)2007-07-02 19:57:0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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