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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선시행 후보완'▶'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이 이달 초부터 본격 가동. ▶몇가지 오류를 제외하면 당초 예상한 '대혼란'은 면한 듯. ▶하지만, 시행 전부터 '선시행 후보완' 정책을 줄기차게 유지한 복지부와 공단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 ▶말이 좋아 '선시행 후보완'이지,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저질러 놓고 보겠다'는 엉뚱한 자신감만 표출한 것. ▶이제 남은 '후보완' 단계에서는 그들의 탁상행정에 한숨짓지 않기를 기대.2007-07-04 06:10:5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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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약 '졸레어' 블랙박스 라벨개정 완료미국 FDA는 천식약 '졸레어(Xolair)'의 치명적 앨러지 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의 강화된 라벨 개정을 마쳤다. 미국에서 지넨테크와 노바티스가 시판하는 졸레어의 성분은 오맬리주맵(omalizumab).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중등증 이상의 천식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는데 그동안 아나필락시스 (치명적 과민반응)가 문제가 되어왔다. 졸레어의 이전 경고 라벨에는 숨가쁨, 발진, 저혈압 등 위험한 염증성 반응이 졸레어가 투여된 1천명 중 1명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표기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강화된 라벨에는 이런 반응이 1천명 중 2명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표기하고 있다. 졸레어의 아나필락시스 관련 라벨강화는 지난 2003년 6월 연구결과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한 환자의 15%는 입원한 것으로 보고됐었다.2007-07-04 00:29: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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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약 '아반디아' 골절 위험 또 제기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가 여성 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Daibetes Care지에 발표됐다. 이번 발표된 소규모 임상결과는 아반디아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유사한 골절 위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 이전 여러 연구에서 아반디아는 여성 당뇨병 환자에서 골무기질 밀도를 유의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최근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안전성 의혹에 가려져 크게 부각되지는 않아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임상대상자 수가 매우 적고 후향적 연구라는 한계가 있어 연령이나 당뇨병 발병기간 증 복합변수를 제외하지 못해 의미가 별로 없는 비교"라고 낮춰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증권분석가는 이미 연구 결과과 이전 연구 결과로 골밀도와 관련하여 아반디아 라벨의 경고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2007-07-04 00:20: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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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용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제 FDA 승인미국 FDA는 로슈의 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의 저용량 캅셀 제형을 승인했다. 타미플루는 원래 성인을 위한 75mg 캅셀제와 소아를 위한 경구용 현탁액이 시판되어왔는데 이번 승인으로 30mg과 45mg 캅셀 제형을 추가하게 됐다. 타미플루 30mg과 45mg은 생후 1년 이상인 소아의 A형 및 B형 독감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오는 2007-2008년 독감철에 미국 전역에 공급될 예정. 타미플루 캅셀제는 타미플루 현탁액에 비해 유통기간이 길어 정부가 조류독감약으로 비축할 때 도움을 줄 전망이다. 로슈의 의학이사인 도미닉 아야구지오 박사는 "정부가 (경구용 현탁액 대신) 타미플루 저용량 캅셀제를 선택하여 비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캅셀제를 현탁액보다 선호하는 의사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oseltamivir). 독감 및 조류독감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2007-07-04 00:09: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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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한독 등 4개사 보험약가인하 차액보상이연제약과 한독약품 등 4개사가 총 8품목에 대한 보험약가인하 차액을 보상키로 했다. 8품목은 이연제약의 카베딜정25mg, 메프릴정, 레보모티정25mg, 메파지정, 알론점안액 등 5개 품목과 보령제약의 시나롱정 10mg, 한독약품의 케타스캅셀10mg, 한림제약의 로디엔정2.5mg 등이다. 3일 약사회에 따르면 7월1일자로 보험약가 인하된 품목과 관련 이연제약 등 4개 업체가 8개 품목에 대해 차액 보상키로 공식입장을 전해왔으며, 이에 앞서 약사회는 이들 약가인하품목에 대한 차액보상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2007-07-03 21:34: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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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진 장관 "국민연금법 국회통과 환영"4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변 장관은 우리나라의 연금개혁은 이제 세계 연금개혁사의 모범사례로 남고 우리 세대는 후세대로부터 용기 있는 세대라는 존경을 받을 것이라며 국민연금개혁법안이 지난 4년여 동안 정부·국회·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국회를 통과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현재 보다 낮아진 급여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보험료 인상 없이 재정안정화를 이루다보니 불가피하게 급여율이 하락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변 장관은 "국민연금 급여율은 20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조정돼 연금액의 급격한 하락은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기초노령연금의 급여율이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돼 전체적으로 보면 급격한 연금 급여액 하락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장관은 "이번 연금개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는 국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의 폭넓은 의견교환 및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회는 똑 같이 내고 덜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재석의원 171명 중 찬성 154명(반대 5명, 기권 12명)으로 가결했다.2007-07-03 20:33: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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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박지민 전공의 등 친절직원 선정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이 신경외과 박지민 전공의 등 병원 직원 5명을 '6월의 친절 직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 친절직원 선정은 환자에 대한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환자들이 직접 기명한 회수를 기준으로 의료질관리실(QI)에서 최종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에 6월에는 신경외과 박지민 전공의, 정형외과 외래 김민자 간호사,응급실 소성희 간호사,소아과 외래 김춘자 간호사,재활의학과 이소영 물리치료사가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것. 병원은 "육체와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들에게 직원이 한번 베푼 친절은 감동을 주게 된다"며 "병원의 밝은 분위기를 정립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친절직원 선발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실천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2007-07-03 19:57:0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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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의료급여 확인번호 '즉시 발급' 유예지난 1일부터 바뀐 의료급여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은 진료 후 즉시 진료확인번호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7월의 경우 이 달 중에만 번호를 받으면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다. 3일 복지부는 “의료급여 기관에서는 수급자 진료 후 지체없이 진료확인번호를 받도록 했지만 이달 진료분에 대해서는 31일 이전까지 확인번호를 받으면 심사평가원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수급자 건강보험공단의 가상계좌에 예치돼 있는 건강생활유지비로 진료비를 납부하기를 원할 경우 급여기관에서는 지체없이 건강생활유지비 차감요청을 해 확인번호를 받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자격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서면청구기관 등에 대해서는 수급자 진료 후 수급자의 진료내역, 진료확인 번호를 받아야 하는 규정 적용을 유예토록 했다. 복지부는 “자격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서면청구 기관에서는 진료확인번호 부여 등을 적용치 않는다”며 “이는 무리하게 규정을 적용하는 데 따른 의료기관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2007-07-03 19:44:1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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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라이프존, 약사 자녀 교육법 무료강좌쓰리라이프존(대표 서철환)은 오는 11일 남산센터에서 '약사 자녀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 및 부모 코칭'에 대한 무료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리더십의 기술과 함께 리더로서의 내면적 힘을 기를 수 있다는 ‘SQ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된다.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약사면 선착순 30명에 한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다. *문 의: 02-6402-60032007-07-03 18:33:3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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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토론회, 약사회 이어 복지부도 불참한나라당 이강두 의원과 중앙당 보건위생분과가 추진하는 성분명 처방 관련 토론회에 약사회에 이어 복지부도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반쪽자리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복지부 의약품정책과는 "이미 토론회 불참 의사를 주최측에 통보한 상황"이라며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설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중앙당 보건위생분과측은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예정대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 토론회 강행의지를 천명했다. 반면 이강두 의원측은 이번 토론회에 약사회가 불참을 선언하는 등 의약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자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측은 "토론회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보건위생분과측에 문의를 하라"며 "이강두 의원이 중앙당위원장이기 때문에 주최측 명단에 들어갔지만 토론회 주관은 보건위생분과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이 의원은 토론회 참석자 섭외에 참여했을 정도로 토론회 개최에 관여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의약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성분명 처방 논란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지금까지 확인된 토론회 개요를 보면 ‘성분명 처방 과연 옮은가?’라는 주제로 임동석 카톨릭의대 교수가 발제를 하며 박한성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전 서울시의사회장), 최종욱 개원의협 부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같은 토론회 참가자 인적 구성이 약사회가 반발하고 있는 주된 이유다. 처음 토론회가 기획됐을 때 약사회는 주제발표에 약계인사 참여와 시민단체 참가자 교체 등을 내걸었지만 결국 보건위생분과측으로부터 거절당하자 행사 보이콧을 결정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누가 보아도 색깔이 분명한 토론회에 참가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니냐"며 "당초 약사회 요구가 받아 드려졌다면 토론회 참가를 고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번 성분명처방 관련 토론회는 반쪽자리 행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다.2007-07-03 18:13: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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