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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개업 40년차 약국장, 코로나로 사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역에서 4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한 원로 약사가 코로나로 사망했다. 사망한 약사는 올해 87세이며, 서울 중구에서 4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약사회와 약국 역시 애도를 표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약사가 사망한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소재 약국의 70대 여약사와 그 배우자가 사망했던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알려진 사례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경로 등은 알려지지 않았고,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랫동안 관내에서 약국을 하셨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이다.2021-12-08 14:38:10강혜경 -
상반된 투표율…"서울·경기 낮고, 부산·광주·대전 높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경기는 낮고, 부산 광주, 대전은 높다. 16개 지부 중 경선으로 진행 중인 5개 지부의 8일 기준 투표율 이야기다. 결국 지부장 선거 투표를 하면,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도 동시에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한약사회장장 선거 영향도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먼저 서울은 7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유권자 8250명 중 3944명이 투표에 참여해, 47.7%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서울에 이어 유권자가 두번째로 많은 경기는 7445명의 유권자 중 3972명이 투표를 마쳐 53.3%의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부산은 8일 10시 기준 64.9%, 광주는 7일 오후 기준 65%, 대전도 8일 오전 기준 65%로 3개 지부 모두 70%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결국 수도권은 투표율 60%에 도달하기가 힘겨운 상황이지만, 부산, 광주, 대전은 서울-경기에 비해 약 10% 이상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김대업 후보가 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최 후보는 자신의 텃밭인 경기도 투표율이 올라야 유리하다. 그러나 투표율이 높다는 점은 '바꿔보자'는 유권자 심리가 작용해, 야권 후보인 최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편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은 7일 정오 기준 46.5%로, 8일 집계분이 더 해지면 55%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2021-12-08 11:59:01강신국 -
로사르탄 교환·재조제 매달 정산...제약→약국계좌 입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로사르탄 불순물 검출에 따라 약국에서 교환·재조제를 할 경우, 매월 제약사가 약국 계좌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입금하기로 했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16개 시도약사회에 교환 및 재처방·재조제에 따른 업무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일부 제조번호에만 문제가 있어 정상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경우에는 대한약사회 웹사이트를 활용해 보고하면 된다. 약사회에서는 지난 9월 불순물 검출 당시 약국 교환과 정산 업무를 위해 별도의 웹사이트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교환 조치에서도 이 사이트를 활용한다. 약사들은 웹사이트(http://rtn.kpanet.or.kr) 회원가입 후 약국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사업자전용통장 사본 등을 업로드하면 된다. 웹사이트에서는 환자 교환 의약품의 투약일수에 해당하는 총 조제료 금액의 110%가 자동 계산된다. 만약 가루약을 혼합 조제한 경우에는 회수 대상 외 의약품도 함께 입력하면 된다. 혼합 조제약에 대한 비용도 회수 제약사가 정산한다. 한 달 주기로 제약사에 내역이 전달되고, 해당 업체들은 전달받은 뒤 1주일 내로 약국 계좌로 정산비용을 입금하게 된다. 재처방·재조제의 경우도 약국에선 평소와 마찬가지로 청구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 심평원, 공단은 재처방·재조제로 분류된 내역을 제약사로 전달하고 교환과 마찬가지로 약국 계좌로 입금을 진행한다. 이 역시 한 달 주기로 내용이 전달되고 업체들은 약국 요양급여비용 청구 통장 등으로 정산비용을 입금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정해진 내용이기 때문에 교환·재조제에 따른 비용 정산이 되지 않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12-08 11:50:26정흥준 -
"약사가 직접" vs "불가능"…재택환자 약 전달 엇박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에 대한 약 배송 문제가 약사사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약은 약사가 전달’을 고수하는 지역 약사회와 참여 약국 간 엇박자가 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재택환자 약 조제, 전달 등을 담당할 거점약국 지정, 조제약 전달 방안에 대해 지역 약사회가 중심이 돼 보건소와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사실상 지역 약사회로 재량권이 넘어 오면서 각 지부는 분회들과 협의해 거점 약국 선정부터 약 배송 등에 대한 방안을 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자체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역 보건소가 그간 전담해 왔던 재택환자 전담약국 관리와 약 배송 등을 지역 약사회로 속속 일임하면서 지부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 것이다. 실제 한 지부의 경우 최근 분회와 약국에서 직접 조제한 약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한편, 지부와 분회 예산을 할애해 거점약국의 재택환자 조제, 의약품 전달에 대해 건당 1만원에서 1만5000원의 비용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실제 거점 약국들에서 약 배송이 가능하냐는 점이다. 참여 약사 대부분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약사와 환자가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약사가 직접 환자에게 약을 전달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겠냐는 실효성 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거점약국의 참여 중인 한 약사는 “보건소에서 요청해 점담 약국에 참여 중이고, 현재는 재택환자나 자가격리자 등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구청 직원이 약 전달을 병행하고 있다”며 “지부에서 참여 약국에서 약을 직접 전달하는 방안을 이야기하는데 약국 문을 닫고 조제 건마다 약을 전달하러 간다는게 현실성이 과연 있는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물론 약은 약사가 전달하는게 원칙이지만, 약사가 환자를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전달 행위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문에 걸어놓는 수준에 그칠 약 전달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비대면 상황에서 이들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상담 서비스를 어떻게 더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동선 최대한 짧게"…전체 약국으로 확대 의견도 거점 약국의 직접 약 전달의 현실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재택환자에 대한 약 조제와 전송 업무를 전체 약국으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기된다. 최근 서울 구로구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약 전달의 효율성 등을 감안해 거점이 아닌 전체 지역 약국을 방역 체계로 편입하자는 것이다. 구로구약사회는 “거점약국이 아닌 지역 전체 약국을 방역체계로 편입하면 재택치료 확진자는 집에서 가깝거나 평소 이용하는 약국에서 조제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며 “조제 분산으로 약국 내 인력을 약 전달에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선 의약품 전달자의 동선을 짧게 할 필요가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 거주지에서 가까운 '동네약국'으로 대표되는 지역약국에서 약을 수령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며 “소수 거점약국을 새로 지정하는 것보다 기존 지역약국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공휴일이나 일요일에도 지역 약국이 상시적으로 열려있고 심야약국도 있어 야간 이용도 가능하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또 “재택치료자 주거지역 근처 약국으로 전송된 처방전이 원활히 수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체조제의 간소화나 성분명 처방을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소와 거점병원에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이 있다”고 덧붙였다.2021-12-08 11:44:14김지은 -
확진자 폭증에 '검사키트' 잘 나가네...공급제한 해프닝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자가검사키트 수량이 부족해 약국당 5개씩만 주문 가능합니다.' 7일 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량 제한 소식에 약국들이 화들짝 놀랐다. 질병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대량으로 주문해 재고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약사들은 제2의 타이레놀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물량 확보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같은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A약사는 어제 오후 도매업체로부터 진단키트 수량이 부족해 약국당 제한이 걸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가뜩이나 로사르탄으로 인해 정신없던 터라, A약사는 우선 주문을 했고 동료들에게도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또 다른 약국들에서도 주문이 몰리며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특정 제품이 품절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관련 업체는 '약국 수요가 크게 는 것은 맞지만 유통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 측은 "관련한 얘기가 약국에서 돌았는지 회사로도 많은 문의가 왔다. 하지만 판매수량 제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약국에서 잘못 이해해 벌어진 해프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고, 변이바이러스 등까지 빠르게 번지면서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면서 온라인몰 품절과 관련해서도 "한번에 주문이 몰려 나가다 보니 일시적으로 품절이 발생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제품 유통업체 측 역시 수요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수량 제한은 없었다고 답했다. 유통 관계자는 "PCR검사를 받으려고 해도 최근에는 2~3시간씩 대기를 해야 하고 하다보니 자체적으로 검사를 해보겠다는 수요가 늘어났고, 주문 물량 역시 늘어났다"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수량을 제한하는 등의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2021-12-08 11:37:14강혜경 -
[대전] 8일 오전 투표율 65%…직전 선거 투표율 보다 높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8일 오전 10시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선거 총 투표율인 63.2%를 넘어선 수치로, 우편투표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투표를 병행했던 지난 선거 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것이다. 대전시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1108명 중 7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60% 후반대에서 70% 언저리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2021-12-08 11:34:48강혜경 -
[광주] 7일 오후 기준 투표율 65%...825명 투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7일 오후 17시 30분 기준 65.27%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1264명 중 825명이 투표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선거는 박춘배 후보(기호 1번)와 양남재 후보(기호 2번), 노은미 후보(기호 3번)의 3파전이다. 광주는 앞선 선거에서도 평균 70% 초반 투표율을 기록했었다. 시약사회에서는 이번에도 70%대 초반으로 투표율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1-12-08 11:01:08정흥준 -
경기 분당서 약국으로 차량 돌진…인명사고는 없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분당에서 차량이 약국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사고 당시 약국에 있던 약사와 종업원 등이 크게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약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A약국으로, 이날 오후 4시20분경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약국 근처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약국 안으로 돌진했다. 당시 약국에는 손님은 없었으며 약사와 종업원 등 인명사고도 없었다. 다만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후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약국 약사는 "8일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2021-12-08 10:47:20강혜경 -
[경기] 8일 10시 기준 투표율 53.3%...3972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8일 오전 10시 기준 53.3%를 기록했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7445명 중 397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9일 오후 6시 사서함이 마감되면 최종 투표율은 6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광훈-김범석 후보간 경선으로 진행된 2015년 선거에서는 투표율 59%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성남시약사회장 출신인 한동원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박영달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2021-12-08 10:41:13강신국 -
[경기] 한동원 "이젠 한마음으로 약권신장 나서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기호 1번)는 8일 아군이든 적군이든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한몸 한마음으로 약권을 위해서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힘을 합쳐 외풍에 흔들리지 말고 약권보호와 약권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8일 기준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선거운동 초에 우리가 제안했던 우편회수제나 전자투표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그동안 상대후보로서 함께 뛰어 준 박영달 후보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다"며 "경기도가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2021-12-08 09:09: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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