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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약, 환경보호 '그린워킹'에 약사 20여명 참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여수시약사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14일 여수시 낭도에서 그린워킹 행사를 가졌다. 그린워킹 행사는 관내 관광지를 선정해,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여수시 낭도에서 이뤄졌다. 낭도는 여우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여수의 섬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여수와 고흥을 연결했고, 지난 2019년 12월 낭도대교와 둔병대교를 준공하면서 차량으로도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김성진 여수시약사회장은 "여수는 수많은 아름다운 섬들이 많고, 낮은 산들도 많은 곳이다. 약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게 기본이지만, 작은 노력으로 아름다운 섬 환경도 지키고, 섬을 찾는 시민들의 정신 건강도 지켰으면 좋겠다“면서 ”여수는 수많은 관광지와 먹거리가 있지만, 개도와 더불어 낭도 막걸리도 유명하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매년 2회 그린워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2023-10-16 13:56:25정흥준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이화여대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3기 세번째 강좌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강좌를 오는 19일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장내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과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에 비춰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이해와 연구동향, 임상개발, 치료제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게 된다. 강좌는 ▲Microbiota in human health:friend or foe?(김동현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신약의 임상개발 사례(박경미 지놈앤컴퍼니 부사장) ▲소화기질환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 치료적 적용(문창모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Engineerde Live Biotherapeutic Products(송지윤 리비옴 대표이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약사회는 "마이크로바이옴 개발의 대표 주자인 지놈앤컴퍼니와 리비움의 임상개발과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대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며 "수강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2023-10-16 13:29:49강혜경 -
용산구약, 가을맞이 문화행사로 뮤지컬 단체 관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가을맞이 문화행사로 뮤지컬 '벤허'를 단체 관람했다. 구약사회는 15일 오후 3시 LG아트센터에서 벤허를 관람했다. 관람에는 정창훈 회장과 상임이사, 회원 등이 참여했다. 정창훈 회장은 "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2023-10-16 13:20:51강혜경 -
안양시약, 약사가족 사과따기 체험...가을정취 만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최근 충북 괴산에서 안양약사가족 새콤, 달콤! 사과따기 체험 및 산막이옛길 걷기 행사를 열고 회원 친목을 도모했다. 조태연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약사회 가을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약사와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나들이가 가족간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약사회원들은 본격적인 사과따기 체험에 앞서, 인근 산막이 마을 10리길을 그대로 복원한 산막이 옛길을 걸으면서 오랜만에 회원들간 담소를 나누며, 길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가을 날씨를 즐겼다. 이어 괴산 사과농장에서 사과의 귀족이라고 하는 양광사과를 따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가을햇살 아래 탐스럽게 열린 사과를 따보고 맛보며 즐기는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이번 행사는 45여명의 약사회원 및 회원 가족이 함께 했다.2023-10-16 13:17:45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연수교육에 110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14일 마곡 삼진제약에서 회원 100명과 비회원 10명 등 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임상병리학 기초와 수치에 대한 이해(정병욱 교수) ▲약국에서의 의료용 마약류 관리(강서보건소 약무팀장)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약사들에게는 4평점이 인정됐다.2023-10-16 13:13:47강혜경 -
의협 대의원회 "의대증원, 정권 차원 결정"...강경대응 예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실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 확대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가짜 뉴스가 아닌 정권 차원의 결정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대의원회는 16일 "의대 정원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회적 요구와 정부 정책에 대해 의협은 국회와 협회, 국회와 정부가 합의한 절차대로 진행할 것을 이미 밝혔고,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이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증원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런 상황에서 터져 나온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를 기정사실로 한 보도는 대한민국 의료계를 경악과 혼란을 초래했고 수험생을 둔 학부모와 이공계 대학생의 미래를 뒤흔들어 사회 전체를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의원회는 "영원한 권력과 정권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만이 영원하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인식해 잘못한 정치적 판단이 국민에게 미치는 불행을 막아야 한다"며 "보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의협과 전 회원은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2023-10-16 13:12:11강신국 -
의대정원 추진에 의료계 초비상...17일 긴급회의 소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의료계에 비상이 걸렸다. 파업을 해야 한다는 강성 주장도 나오고 있어,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정원을 2025년 입시부터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17일 오후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전국 시도 16개 의사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대해서는 정부와 구성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다뤄야 하는 사안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의협은 정부의 발표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 등을 강행할 경우 파업 등 강력 투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지난 15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고위급 당정협의에서 의대정원 확대 규모와 방식을 신중히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고위급 당정협의 다음날인 16일 보건복지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 규모와 발표 시기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1000명 규모 이상 의대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란 언론보도 이후 의협 등 의료계의 강한 반발 기류가 감지되면서 신중론으로 돌아섰다는 관측도 나온다.2023-10-16 11:56:41강신국 -
인천항 약국, 약사 2명 경쟁입찰...800만원 낙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약국을 놓고 약사 2명이 경쟁입찰에 나서 최종 80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항 약국은 지난달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참여 약사가 나타나지 않으며 잇달아 유찰된 바 있다. 코로나 전 입찰가가 5배까지 올라가며 인기를 보였던 약국 입지인데,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운영난을 겪었던 곳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도 “8월부터 여객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는 약 30%이고 회복되기까지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대시설을 정상운영하기 위해 약국 3차 입찰을 예고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이달 온비드를 통해 재입찰을 진행한 결과 복수의 약사가 운영 의사를 밝혔다. 최고가 낙찰에 따라 800만원으로 입찰에 참여한 약사가 운영권을 갖게 됐다. 월세로 환산하면 67만원이다. 약국 최저 입찰가는 670만원에서 시작했지만 경쟁입찰이 되며 최종 낙찰가는 130만원이 올랐다. 한편, 인천항은 어제(15일) 중국 관광객들을 실은 크루즈선이 4년 만에 입항하면서 정상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오에 인천항에 도착한 중국 아도라크루즈의 메디테라니아호는 승객과 승무원 3335명을 태우고 입항했다. 항만공사 측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한 이후 중국발 크루즈선의 내년 선석 신청은 20항차 이상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배승권 여객사업실장은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전면허용 이후 인천항을 찾는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인천항 주변을 포함한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2023-10-16 11:47:44정흥준 -
추석 연휴 약국, 일평균 70명 내방…감기약 선호 높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6일의 휴일이 주어졌던 연휴기간, 문을 연 약국에는 평균 70명의 내원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 1곳당 70건의 조제가 이뤄졌으며, 일반약 판매는 77건, 동시판매건수는 1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가 가장 높았던 품목은 타이레놀정500mg이었으며 박카스디액과 까스활명수큐액이 뒤를 이었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160개 약국이 문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추석 전 날이자 연휴 첫날인 28일 183곳이 문을 열었으며 당일에는 68곳, 30일에는 106곳이 문을 연 것으로 집계됐다. 일요일인 1일에는 92곳이 문을 열었으며 임시공휴일인 2일에는 337개 약국이 문을 열었다. 개천절인 3일에는 175개 약국이 문을 열었다. 케어인사이트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3일 개천절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2일 늘었으며 오픈약국 수는 128처 늘었다"며 "전년도 보다 추석당일, 전후에 오픈 약국 수가 소폭 증가했고, 2일에는 다수의 약국이 오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약국당 조제건수는 142건으로 작년 72건 대비 70건 늘었으며, 일반판매건수는 311건으로 전년 대비 77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일반판매금액은 66만1982원으로 전년 대비 11만원 가량 감소 추세를 보였다. 효능별 판매금액을 살펴보면 기침·감기치료제가 1억1679만원으로 12.88% 판매비중을 보였으며, 비타민(7.93%)과 관절 및 근육통을 위한 국소제제(7.10%), 항염증제 및 항류마티스제(6.54%), 진통제(6.10%) 등이 뒤를 이었다. 콜대원키즈노즈시럽과 코앤쿨나잘스프레이 같은 코 질환 치료제는 12위에서 '9위'로, 창상 및 궤양 치료용 의약품은 14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우황청심원과 안정액 등 심장 치료제는 전년 대비 8위 하락한 17위를 나타냈다. 제품별 판매금액을 보면 타이레놀정500mg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박카스디액 ▲3위 까스활명수큐액 ▲4위 노스카나겔 ▲5위 팜플루콜드연질캡슐 ▲6위 케토톱플라스타 ▲7위 애크논크림 ▲8위 SD바이오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 ▲9위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10위 팜플루코프연질캡슐 ▲11위 지르텍정 ▲12위 광동우황첨심원현탁액 ▲13위 텐텐츄정 ▲14위 판콜에스내복액 ▲15위 판피린큐액 ▲16위 탁센연질캡슐 ▲17위 신신파스아렉스 ▲18위 후시딘연고 ▲19위 팜플루노즈연질캡슐 ▲20위 광동경옥고 등 순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전년도 순위권에 코로나19 자가키트 4품목이 포함돼 연휴기간 내 판매비중 총 2.70%를 차지한 반면, 올해는 판매비중이 전년대비 77% 감소한 1품목 0.61%로 나타났다"며 "판매금액 기준 20위권 제품 가운데 팜플루콜드, 팜플루코프, 판콜, 판피린큐, 팜플루노즈는 환절기로 인해 관련 약품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석했다. 이어 "노스카나겔, 애크논크림은 명동에 위치한 약국에서 타 지역 약국보다 약 3~4배 가량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우리나라 추석연휴와 중국의 중추절 연휴가 맞물리면서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2023-10-16 11:38:05강혜경 -
시도의사회장들 "윤석열 정부는 다를줄 알았는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 의사회장들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6일 성명을 내어 "정부의 일방적 정책 발표 강행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가 내팽개치는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9.4 의정합의를 비롯한 그간의 약속들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복지부장관의 9.4 의정합의를 무효로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이어, 일방적으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더니, 오는 19일에는 적어도 1000명 이상의 의대정원 확대를 또 일방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한다"며 "그간 내부적인 반대를 무릅쓰며 정부와 진지한 협의를 통해 의사인력 확보를 논의해 왔던 의료계로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정부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다를 것이라 생각했던 일말의 기대마저 무너질 것"이라며 "의료계는 코로나라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오로지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9.4 합의를 했으나 이제 필요가 없어진 정부는 의료계에 대한, 국민에 대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사수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라는 대한민국이 수술대기 시간, 도·농간 의사 밀도차이, 의사 외래진료 건수 및 입원 일수, 기대수명, 영아 사망율, 암 사망율 등 각종 보건의료서비스 지표상 최상위권인 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냐"며 "반대로 의사 수가 많다는 OECD 대부분의 회원국에서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의료혜택을 누리고 있냐"고 반문했다. 협의회는 "지금 문제의 핵심은 의사 수가 아니라 필수의료에 지원하지 않는 의료 환경의 개선"이라며 "의료정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 의료는 재앙을 맞을 것이며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2023-10-16 11:25:57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