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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의료계 로비사태 대국민 사과 발표치과계 단체들로 구성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신이철·곽정민·박상태, 이하 건치)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건치는 2일 '의료계 로비 의혹'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 "치과계가 불법적인 로비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치과계의 일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건치는 "의료계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구태를 벗는 실질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국민과 의료인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길"이라며 "의료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서 철저한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사 결과 가장 많은 사람이 연루된 치과계에 대해 건치는"과거의 잘못된 관례를 답습해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치협 회장을 비롯한 관련 당사자들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잘못된 관례를 과감히 타파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건치는 "국민의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보건의료정책의 결정에 일부 이해집단의 일방적인 입장이 아니라 국민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정부, 이해집단, 국민 입장이 서로 조율되고 타협하는 참여민주주의의 실현만이 잘못된 관행을 타파할 수 있는 길"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러나 아직 막강한 로비력과 자금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른 이익단체와 협회, 복지부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검찰 수사는 드러난 깃털들만 뽑았을 뿐, 의료법 개정과 관련된 실제 몸통은 건들지 못했다"며 수사범위 확대를 촉구했다.2007-07-02 17:27:4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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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주입펌프 기술문서 작성' 길라잡이식약청은 '의약품 주입펌프 기술문서 작성을 위한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의약품주입펌프는 환자에게 일정한 속도로 일정량의 약품(항암제, 호르몬제, 마취제 등)을 주입하는 의료기기. 이 품목은 7월 1일부터 전자파내성시험이 적용되며 전자파내성에 관한 시험규격 작성방법이 추가되고 성능에 관한 시험규격은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요구하는 모든 기준을 반영한다. 식약청측은 향후 다소비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기술문서 작성 길라잡이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07-02 17:21:2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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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10개 의료기기 신고절차 책자 발간식약청 의료기기본부는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길라잡이는 10개 다빈도 신고 대상제품에 대한 신고서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의료기기 품목신고 절차, 구비서류 등을 소개하고 있다. 10개 다빈도 신고 대상제품은 시력보정용안경렌즈, 수술용기구, 치과용임플란트시술기구, 의료용겸자(수동식), 부목, 탄력밴드, 의료용개창기구(수동식), 의료용핸드피스, 의료용 프로브, 내시경용기구 등이다.2007-07-02 17:18: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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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약중독자 재활 등 소개책자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약류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부터 재활절차 등 내용을 안내하는 포스터 및 소책자를 발간해 검찰과 경찰, 보건소, 병원 등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 포스터 및 소책자에는 철저한 비밀 보장과 무료 치료보호 및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과 전국 24개 중독자 치료 전문병원 및 재활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식약청측은 "이번 포스터 등이 마약류 투약자를 범죄자가 아니라 치료를 요하는 환자로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치료·재활기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07-07-02 17:11: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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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조항 담은 '의사응대 의무법' 국회 통과법사위가 수정한 약사 문의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법안발의 후 약 8개월 만이다. 국회 손을 떠난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까지 약 20일이 소요되고 공포 후 6개월 이후 시행되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1월 경 법안이 발효될 전망이다. 국회는 2일 제268회 임시국회 9차 본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및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을 재석의원 191명 중 찬성 186명, 반대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약사 문의에 의사가 응대하는 것을 의무화는 법안으로 의사가 응대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고 말했다. 당초 보건복지위 통과 법안에는 의사응대 예외규정에 '응급환자 진료'와 '환자 수술 또는 처치' 등 두 가지였다. 이 때 까지만 해도 강력한 제재력을 갖춘 법안이었다.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가 약사문의에 응대를 하지 않았을 때 의사가 받아야 하는 처분규정이 있는 만큼 두 가지 예외조항만으로는 문제가 있다며 두 가지 예외규정 외에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를 포함시키면서 법안의 제제력에 힘이 빠져 버렸다. 이에 따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 중 의사응대 예외조항은 ▲응급환자 진료 ▲환자 수술 또는 처지▲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등 총 3개 조항이 됐다. 예외조항 외에 의사가 약사 문의에 응대를 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의약협업의 시대를 열게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의사 처벌조항의 근거가 되는 의사응대 예외조항이 확대됨에 따라 법안의 실효성이 없을것이라는 지적이 높다.2007-07-02 16:53:36강신국 -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장에 최돈웅씨 발령식약청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에 최돈웅 전 연구기획조정팀장이 전보 발령됐다. 또 기존 김혜수 동등성팀장은 국립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장으로 전보됐다. 식약청은 2일 최 팀장을 포함한 12명에 대한 전보인사와 9명에 대한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기관 승진자 중 약무직으로는 한미FTA 협상에 참여했던 이동희 사무관이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의약품본부에서는 마약관리팀 안수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 ▲감사관 부이사관 공방환(전, 재정기획팀장) ▲혁신기획관 서기관 이건호(전, 위해관리팀장)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 서기관 양진영(전, 혁신기획관)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서기관 서갑종(전,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서기관 나병헌(전, 감사관)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서기관 우기봉(전, 수입식품팀장) ▲성과관리T/F팀장 서기관 김성만(전,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보건연구관 임철주(전, 경인청 식의약품분석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보건연구관 최돈웅(전, 연구기획조정팀장)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보건연구관 김혜수(전, 의약품동등성팀장)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보건연구관 조대현(전, 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장)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보건연구관김옥희(전, 부산청 식의약품분석팀장) |승진인사|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기술서기관 정의섭(전, 식품관리팀)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서기관 정지학(전, 혁신기획관실) ▲통상협력지원T/F팀장 기술서기관 이동희(전, 의약품안전정책팀) ▲영양기능식품본부 건강기능식품팀 서기관 김상구(전, 건강기능식품팀) ▲의약품본부 마약관리팀 서기관 안수호(전, 마약관리팀)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 서기관 이상군(전, 연구기획팀) ▲정책홍보관리본부 종합상담센터 기술서기관 장정기(전, 종합상담센터) ▲식품본부 식품안전정책팀 기술서기관 황성휘(전, 식품안전정책팀) ▲경인청 의왕수입검사소장 기술서기관 임기선(전, 의왕수입검사소장)2007-07-02 16:45: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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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급여제도 전면 거부" 재천명의사협회가 7월1일부터 변경된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끝까지 거부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공인인증제와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수급자 자격관리 및 승인제 등 반인권적인 의료급여제도를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복지부가 이 제도를 시행하는 단 한 가지 목적은 건보재정을 줄여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약자의 편에 서서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던 참여정부가 오히려 돈 몇 푼 아끼려고 이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헌법에 보장돼 있는 진료권을 단지 경제적인 이유만을 들어,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어찌 국민의 정부라 할 수 있겠느냐"며 "의료급여제도를 반대하는 의협에 대해 한낱 이익단체의 밥그릇 싸움으로 매도하는 복지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10만 의사는 사회적 약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의료급여제도의 기형적 변형을 끝까지 거부할 것"이라며 "환자의 진료권 사수를 위해 흔들림 없이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2007-07-02 16:25:1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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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다이어트 전문가 노하우 공개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오는 8일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C강당에서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위드팜 다이어트 10+α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관한 총론을 필두로 아이템 소개, 차별화된 성공 마케팅 전략 등이 소개되며 제품을 직접 음용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소비자들의 관심사로 최근 많은 업체에서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신뢰 할 수 있는 건강파트너인 개국약사들이 다이어트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위드팜 본사 신사업팀에 하면 된다. 문의: 031-270-33442007-07-02 16:02: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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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외대 총동문회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렉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 대의원총회자리에서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사장은 외대 무역학과(69년 졸업) 출신으로 1975년에는 동대학 무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강 사장은 이번 선출로 7월 1일부터 2009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동문회의 대내외 활동을 펼치게 됐다. 한편 강 사장은 그동안 총동문회 20대(1995년)부터 25대(2007년 6월)까지 12년에 걸쳐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총동문회의 각종 활동과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2001년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을 맡으면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왔다.2007-07-02 15:36:57이현주 -
'슬리머', 2년 논란 끝 최종허가 획득논란 끝에 한미약품의 비만치료 개량신약 ' 슬리머캡슐(성분 메실산시부트라민)'이 허가됐다. 식약청은 2일 오후 2시 30분경 한미약품이 지난달 초 제출한 슬리머캡슐의 수출용허가 변경 신청을 최종 수리했다. 따라서 관심을 모았던 슬리머캡슐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작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오리지널인 한국애보트 ' 리덕틸캡슐'의 PMS 만료일인 7월 1일을 앞두고 한미 슬리머에 대한 식약청의 허가방식에 대해 관심이 고조됐다. 실제 한미측은 작년말 이미 받아놓은 수출용 허가를 정식 품목허가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7월 2일자 허가를 시도했다. 그러나 리덕틸 시장을 노리는 경쟁업체들은 PMS 만료일인 7월 1일 이후 식약청이 허가서류를 접수받아야 한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한미와의 허가격차 줄이기를 시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결국 식약청은 한미측이 6월 4일자로 제출한 허가변경 서류를 인정했고 이를 근거로 PMS 만료 직후인 2일자 오후에 정식 품목허가를 내줬다. 따라서 2005년말부터 시작된 한미측의 슬리머 허가 움직임은 미국측의 외압 등 각종 루머를 양산하며 2년여만에 최종 결실을 보게 됐다.2007-07-02 15:29: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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