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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함량 규제, 제품별 매출 최대 30억 감소"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저함량 배수 처방에 대한 보험삭감’ 적용대상 의약품이 제품별로 최대 30억원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17일 제약산업 월별 분석자료인 ‘Monthly Prescription'을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저함량 규제 대상 의약품에 종근당 딜라트렌, 한미 클래리 등 주요품목과 신규 출시된 유한 레바넥스100mg 제품이 포함돼 있다”면서 “제품별로 10억~30억원의 매출감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저농도 제품이 최근에 출시된 유한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이와 함께 "GSK의 대형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의 부작용 경고강화 등에 따라 메트폴민 제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웅제약과 신형 메트폴민 제제를 출시한 한올제약 등의 점유율 확대여부가 향후 주요 관심 사항"이라고 진단했다. 주요 약효군별 시장 중에서는 ARB 고혈압 치료제와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 변화에 주목했다. 그는 "대웅의 ‘올메텍’이 7월 16.1%(이수유비케어자료 기준)의 점유율로 ARB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3위 자리를 굳혔고, 유한의 ‘레바넥스’는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에서 3.53%의 점유율로 스테디 셀러제품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분석했다. 또 "‘노바스크’ 베실산 제네릭인 ‘국제암로디핀정500mg’에 대한 약제결정신청서가 접수되면서 후발 제네릭 제품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CCB 제네릭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고 진단했다.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는 "시장 1위였던 GSK의 ‘제픽스’의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했고 ‘헵세라’의 점유율이 재차 반등하는 양상"이라며, "결국 ‘제픽스’의 점유율 하락의 수혜가 일정부분 ‘레보비르’에게 돌아갔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2007-08-17 12:14: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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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현해탄 건너 인기몰이광동 ‘옥수수수염차’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올해 5월, 일본에 진출해 할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유통 영역을 확대, 일본에서도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광동제약은 이 달 중순부터 일본의 대형 할인점인 저스코(JUSCO)에서 ‘옥수수수염차’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미 또한 전국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편의점인 AMPM에도 입점이 확정됐으며 로손(Lawson)과도 현재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광동제약 유통사업부의 이인재 이사는 “녹차나 우롱차에 식상한 일본 소비자들이 붓기 해소에 도움을 주는 옥수수수염차가 현지인들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일본의 차(茶) 음료 시장 규모는 현재 연간 15조 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음료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 마케팅본부 이정백 상무는 “‘옥수수수염차’의 일본 수출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이 아시아 차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고 향후 의약품 수출 확대의 초석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2007-08-17 11:12:08가인호 -
조선무약, 생약 성분 솔표 위솔액 발매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한방 생약 성분의 소화 기능성 음료인 ‘위솔액’을 발매하고 약국 마케팅에 나섰다. 건강(건조한 생강), 계피, 진피가 주성분인 솔표 위솔액은 산뜻한 허브향으로 답답한 속에 청량감을 제공한다. 특히 건강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장관의 연동작용을 활성화시키며 소화를 돕고, 계피는 위산과다와 위장 내 가스로 인한 소화불량, 장염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조선무약 관계자는 “솔표 위솔액은 탄산 가스 등과 같은 화학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은 생 약성분 및 비발포성 제품으로 위가 민감한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기능성 웰빙 소화 음료”라고 말했다.2007-08-17 11:09:50가인호 -
안국, 천연물-신물질 연구 파이프라인 구축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카이칼 화합물신약에 이어 천연물신약과 신물질 신약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17일 수원 영통소재 경기바이오센터 내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확장 개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에 확장 개소한 중앙연구소에서는 천연물신약과 신물질 신약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동양의학의 원리를 활용 현대과학으로 약리, 약효를 규명하고 규격화, 표준화 함으로써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또 신물질 신약은 신규 작용점 발굴과 우수 화합물 정보를 활용한 신물질 창출로 제품화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R&D 투자 및 지원으로 21세기 급변하는 제약업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 등과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8-17 11:06:41최은택 -
'아반디아·액토스', 심부전 위험 경고 강화치오졸리딘디온계 당뇨병치료제인 한국GSK의 ' 아반디아정(말레인산로시글리타존)'과 한국릴리의 ' 액토스정(염산피오글리타존)'에 대한 심부전 위험과 관련한 경고항이 추가됐다. 식약청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전성서한을 배포하고 의약사들에게 처방 및 투약시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자로 미국 FDA가 치오졸리딘디온계 당뇨병치료제 투여가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의 최고수위 경고 및 중증 심부전 환자에 대한 금기항목을 제품설명서에 추가하도록 제약회사에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강화된 경고항에는 해당 약물 복용 후 과도하고 급속한 체중변화, 호흡곤란, 부종을 포함한 심부전 징후 및 증상 발생여부에 대해 관찰할 것과 이같은 증상 발생시 투여중지나 용량을 감량하도록 하고 있다. 또 중증의 심부전 환자의 경우 이 약물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금기사항이 포함됐다. 한편 아반디아정은 수입규모가 2004년 160억원에서 2006년 33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액토스정은 2004년 115억원, 2006년 98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007-08-17 10:33: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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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신임 대표에 이희철씨 취임경남제약에 현 코스닥업체 HS바이오팜 이희철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희철 경남제약 새 대표이사는 서울출신으로 1968년 7월 8일생(만39세)이다. 1994년부터 태반제제 원료 공급 업체인 화성신약에 근무하면서 태반관련 사업에 정통해 있다는 평이다. 경남제약측은 이 대표 취임으로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남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레모나의 높은 인지도와 넓은 유통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철 신임 대표는 1994년 숭실대를 졸업하고, 2000년 화성바이오팜 이사를 거쳐 지난해부터 HS바이오팜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2007-08-17 10:17:33가인호 -
MSD 로타바이러스 백신 런칭 '스텐바이'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 로타텍’ 런칭을 앞두고 MSD가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한국MSD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예방백신에 대해 설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3일에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머크 연구소 수석연구원인 미셸 고베이 박사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이어 한국에서 ‘로타텍’ 임상에 참여했던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강진한 교수가 한국의 로타바이러스 장염발병 현황을 발표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특히 미국 머크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인 토마스 네처 부사장이 참석해 기조 연설키로 했다. 한편 '로타텍'은 지난 2002년 미 FDA로부터 시판승인된 이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허가를 받아 내달 중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2007-08-17 09:18: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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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약품 등 13곳 KGSP 서류심 통과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KGSP위원회는 8월 정기심사 결과, 신규 도매업체 13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서류심사를 마친 도매업체는 종합도매 11곳, 시약도매 1곳, 수입도매 1곳 등으로 구성됐다. 업체명단은 ▲대동의약품(충남, 대표 송호준) ▲신양약품(경남, 대표 홍종식) ▲아쎈코리아(인천, 대표 오원석) ▲엠에스홀딩스팜(경기, 대표 신형철) ▲일화(경기, 대표 이성균) ▲송정약품(전북, 대표 박민수) ▲네프로케어코리아(서울, 대표 편인호) ▲제이오약품(서울, 대표 이상윤) ▲한신메딕스(서울, 대표 박경래) ▲서울약업(서울, 대표 주세흥) ▲아이엠파마(서울, 대표 김용주) ▲엔제이씨약품(서울, 대표 노충환) ▲에이젠팜(서울, 대표 조문규) 등이다. 이중 신양약품이 시약도매, 한신메딕스가 수입도매다.2007-08-17 08:5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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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밀자' 등 25개 포제품, 규격 신설식약청 생약규격팀은 ‘감초밀자(甘草蜜炙)’ 등 25품목 포제품에 대한 규격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중개정(안)을 14일자로 입안예고했다. ‘포제(& 28846;製)’란 한약재를 술이나 꿀에 담갔다가 볶는 등의 전통적인 가공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꿀에 재어 볶은 감초인 ‘감초밀자(甘草蜜炙)’(肺를 補하는 작용이 강해짐), 술에 찐 대황인 ‘대황주증(大黃酒蒸)’(혈액순환개선작용이 강해짐), 수비(水飛)한 주사인 ‘주사수비(朱砂水飛)’(불순물이 제거되어 독성이 완화됨) 등이 이번에 규격이 신설되는 품목들이다. 이들 포제품의 규격이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되면 품목허가대상에서 신고대상으로 전환돼 제조업소에서 별도의 기준및시험방법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 제조업소마다 생산하는 포제품의 규격이 서로 달라 품질이 고르지 않았던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 개정(안)은 이미 5월에 제조업소 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계 검토를 거친 것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대상품목=감초밀자(甘草蜜炙), 감초초(甘草炒), 건강초탄(乾薑炒炭), 대황초자(大黃醋炙), 대황주증(大黃酒蒸), 대황초탄(大黃炒炭), 두충염자(杜仲鹽炙), 두충강즙자(杜仲薑汁炙), 두충초탄(杜仲炒炭), 반하생강백반제(半夏生薑白礬製), 보골지염자(補骨脂鹽炙), 오수유감초자(吳茱萸甘草炙), 오수유염자(吳茱萸鹽炙), 원지감초자(遠志甘草煮), 원지밀자(遠志蜜炙), 주사분(朱砂粉), 지유초탄(地楡炒炭), 초오제(草烏製), 파극천염자(巴戟天鹽炙), 파극천주자(巴戟天酒炙), 파극천감초자(巴戟天甘草煮), 황련주자(黃連酒炙), 황백염자(黃柏鹽炙), 형개초탄(荊芥炒炭), 희렴주증(& 35944;& 34207;酒蒸).2007-08-17 08:35:5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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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소송 패소시 연 200억 손해배상""예를 들어 특허 기간 중 노바스크 제네릭 등재로 국내 제약업계가 노바스크 특허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어 국내사가 소송에서 만약 패소한다면 오리지널의 인하된 약가는 원상 복귀 되며, 국내사는 노바스크 매출의 20%인 연 200억에 이르는 약가 인하분에 대해 고스란히 손해배상을 하게 됩니다." 제약업계가 특허분쟁이 끝날때까지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약가를 존속시켜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제기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사와 특허분쟁을 진행하다가 제네릭사가 패소할 경우 오리지널의 인하된 약가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하는 현행 시스템은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제약업계는 8월 8일 복지부의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에 따라 오리지널 약가인하 시행 후에 제네릭 의약품이 최초 등재의약품의 특허권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져 판매가능한 제네릭이 없을 경우 인하된 약가을 원상회복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제는 특허소송을 진행한 제네릭사가 소송서 패소할 경우 인하된 오리지널 약가 인하 분에 대해 손해배상을 고스란히 해주어야 한다는 점. 이와관련 모 법무법인 관계자는 "제네릭 품목등재 신청으로 오리지널 약가가 인하된 경우 특허권에 침해된다는 전제하에, 그 약가인하 분 만큼 오리지널 제약사가 입는 손해는 제네릭 제약사가 특허권 침해에 대한 고의 또는 과실이 있었다는 점이 입증되면 제네릭제약사가 오리지널 제약사에게 손해배상 해 주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대해 "특허 소송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엄청난 금액의 약가 인하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떠 안고, 특허소송을 진행할 제약사가 어디 있겠냐"며 "복지부 지침은 국내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개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제약업계는 특허소송이 진행중이라면, 소송이 끝날 때까지 오리지널 약가를 인하하지 않고 존속시켜 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복지부가 지난해 12월 오리지널 약가인하에 대한 지침을 만들었다가, 이를 계속 수정하고 있다"며 "정부의 약가인하 방침은 결국 '선 시행 후 보완'의 전형적인 사례로 볼수 있다"고 강조했다.2007-08-17 06:51: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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