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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리피토', 미국서 매출 하향세세계 최대매출의 처방약인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의 매출이 미국에서 계속 하향곡선을 타고 있다.지난 월요일 베어 스턴즈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화이자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리피토의 올해 매출은 화이자 전망치의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됐다.작년 리피토의 매출액은 129억불(약 12조원). 화이자는 지난 7월 리피토의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올해 최대 5%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었다.리피토는 동일계열의 고지혈증약인 머크의 '조코(Zocor)'가 특허가 만료된 이래 제네릭 제품이 시장으로 범람하자 조코와 함께 타격을 입은 상황. 미국의 대부분의 건강보험회사들은 조코 제네릭이 시판된 이래 고가의 리피토 대신 저가의 조코 제네릭 제품으로 교체할 것을 보험가입자들에게 권고해왔다.한편 화이자의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킨들러는 올해 총 매출액은 이전 전망치인 470-480억불(약 46-47조원) 가량일 것으로 예상했다.2007-09-12 02:14: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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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 대전시민 걷기대회서 캠페인 활동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지난 9일 대전시교육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시민 걷기대회'에서 피부건강과 관련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행사에는 피부과 간호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피부테스트 측정이 진행됐다.또한 걷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샘플을 증정하는 등 피부보호와 관련한 홍보를 이어나갔다.이지함화장품은 "제품 홍보보다는 건강한 피부 유지 방법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며 "특히 성인 남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2007-09-11 22:57:5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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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영양약학 7주 코스 강좌 개강강동구약사회(회장 전 원)는 7주 동안 강동구약사회관에서 오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양약학 강좌를 진행한다.이 강좌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으며, 7주 동안 매주 목요일 개최된다.약학위원회(위원장 박경협)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병의 원인과 관계된 이론을 탐구해 그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건강기능식품과 연계하고,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약사회측은 설명했다.2007-09-11 20:39:05홍대업 -
송파구약, 한가위 맞아 인보단체 5곳 방문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 여약사위원회는 11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매달 지원하는 인보단체 5곳을 방문하고, 사과와 포도를 전달했다.여약사위원회가 방문한 곳은 인성장애인복지관, 작은 예수회, 잠실종합사회복지관, 하상바오로의 집,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이다.이날 방문행사에는 이 선 부회장, 김진선 여약사위원장, 강현수, 함영혜 여약사위원 등이 참석했다.2007-09-11 20:38:09홍대업 -
국내 제약사, 추석휴무 22~26일까지 실시국내 제약사들이 올 추석휴무를 5일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등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이 주말을 포함한 정식 공휴일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추석연휴를 즐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녹십자와 제일약품은 21일부터 추석연휴에 들어가 하루 더 긴 휴가를 즐길 것으로 조사됐다.추석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무했고 정규 보너스나 성과급을 추석 즈음에 책정해 특별상여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또 일부업체들은 음식세트나 자사 건강식품 등을 추석선물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것 외에는 별도의 직원복지 정책은 실시하지 않았다.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지난 7~8월 날씨 탓 등으로 영업실적도 시원찮은데다 이 달에는 추석연휴가 있어 영업일수가 빠듯하다"며 "게다가 징검다리 휴일이 없어 추가 연휴를 지급하는 회사가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2007-09-11 20:33: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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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예방위해 강력한 스타틴치료 필요"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 스타틴 치료를 강력하게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달후지 대학의 조나단 하울렛 박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ENCORE SEOUL 2007’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하울렛 박사는 높은 LDL 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낮은 HDL 콜레스테롤과 흡연인구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상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해 죽상혈전증의 위험이 증가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하울렛 박사는 이어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적극적인 스타틴 치료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방법을 찾아 효과를 분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이를 위해서는 보다 진보된 조영기술이 필요하고, 이를 반영한 최신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하울렛 박사는 특히 “METEOR 연구를 통해 크레스토의 초기 죽상동맥경화 진행억제 효과가 입증되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스타틴 치료가 지니는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2007-09-11 19:15: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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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렉산, 관상동맥증후군에 임상적 이득 확인사노피-아벤티스는 ExTRACT-TIMI 25와 STEEPLE 연구의 1년 관찰 결과, 급성 ST& 8211;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에서 항응고제 크렉산(에녹사파린 나트륨 주사제 )이 미분획 헤파린(UFH)과 비교해 명백한 임상적 이득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사노피에 따르면 ExTRACT& 8211;TIMI 25연구에서는 혈전용해술을 받은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들에서 치료 1년 후 주요 결과변수(사망 또는 비치명적 심근경색)가 미분획 헤파린군과 비교해 크렉산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임상적 이득(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인 장애 유발 뇌졸중) 또한 미분획 헤파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하바트 의대 에리오트 안트만 교수는 ” 치료 1년 후에도 유의한 임상적 이득이 지속된다는 것은 STEMI 환자에서 혈전용해술의 보조 항응고요법으로 크렉산 투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근거” 라고 설명했다. STEEPLE 연구의 1년 추적 관찰 결과에서는 1년 째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및 주요 출혈을 포함한 복합 결과 변수에서 크렉산 0.5 mg/kg군은 3.1 %, 크렉산 0.75 mg/kg 군은 3.4 %로 평균 3.3%로, 미분획 헤파린군 4.7 %보다 낮았다.또 선택적 관상동맥 중재술 (PCI)시술 때와 이후 크렉산 과 미분획 헤파린군 모두 유사하게 낮은 1년 사망률이 관찰됐다.환자 위험 인자 이외에, 허혈성 사건 및 주요 출혈이 1년 째 사망에 관한 독립적인 예측 인자로 밝혀졌다.프랑스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병원 심장연구소 길레 몬탈레스코 박사는 “미분획 헤파린과 비교할 때, 주요 출혈의 유의한 감소와 동등한 효능은 크렉산 이 선택적 관상동맥 중재술시 사용될 수 있는 적절한 항응고제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한편 ExTRACT-TIMI 25 및 STEEPLE 연구의 1년 관찰 결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 심장 학회 (ESC)의 핫라인 세션에서 발표됐다.2007-09-11 18:49: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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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시설 없는 '미니제약사' 설립근거 마련생산시설 없이도 제약사를 설립할 수 있고 정신질환자도 전문의가 의약사 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정하면 의약사 면허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또한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와 리베이트 수수 근절을 목표로 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269회 정기국회 1차 전체회를 열고 안명옥, 이석현, 장향숙, 문병호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통합해 대안으로 심의, 의결했다.◆정신질환자 의약사 면허취득 요건 완화(안명옥 의원 발의)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직종 면허 요건이 완화된다. 즉 전문의의 적합 판정이 날 경우 정신질환자라도 의약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당초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는 원칙적으로 의약사가 될 수 없지만 단, 전문의가 인정하면 보건의료인이 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삽입하자는 수정안이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법안(장향숙 의원 발의)심평원에 설치되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현재 약사법 및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기관별로 별도 수집 및 관리하고 있는 의약품의 생산 및 수입 실적(식약청), 공급내역(복지부), 사용 및 청구내역(심평원)을 통합, 분석해 시장정보를 생산한 뒤 이를 정보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목표는 리베이트 근절 등 유통 투명성 확보다. 이미 복지부는 LG-CNS를 전담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오는 10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하지만 법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문제점도 노출된 바 있다.◆의약품 제조업-품목허가 분리 법안(문병호 의원 발의)의약품 개발자가 의약품 제조업 허가 없이 품목허가를 취득할 수 있고 역으로 의약품 품목허가 없이 제조업 허가를 취득할 수 있다. 즉 공장없는 제약사들이 대거 생겨 날 수 있다는 것이다.제조시설이 없는 미니 벤처업체나 도매상, 개인까지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어 자칫 제약사 난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그러나 제약산업의 전문화 유도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의약품 과대광고 차단법안(이석현 의원 발의)의약품 과대광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식약청장의 사전심의제가 도입된다..식약청은 의약품 광고심의에 관한 업무를 관련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광고심의 절차와 방법, 심의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한 광고 심의를 제약협회에 위탁할 경우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날 통과된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의겨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게 된다.2007-09-11 18:05: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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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법 국회통과 무산...소위서 재논의[상보=11일 오후 7시5분]=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이 결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결국 법안 통과를 강력히 요구하면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시민단체와 법안 통과에 노심초사하던 의료계의 화색이 바뀌는 순간이었다.이에 따라 경실련, 건강세상네트워크 등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의협 등 의료계는 일단 법안 저지를 위한 시간을 벌었다.복지위는 11일 269회 정기국회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에 대한 심의를 했지만 의원 간 첨예한 입장차만 확인한 채 법안심사소위에서 재논의 후 심의키로 했다.하지만 의결 기일을 10월12로 못 박아, 이번 회기 중 처리하자는 데는 의견을 같이해 어떤 방향으로든 법안처리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날 회의에서도 최대 쟁점은 입증책임 의무를 누구에게 부여 하는가 였다.상정된 법안에는 입증책임 의무를 의사에게 뒀다. 하지만 의원들은 방어진료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브레이크를 걸었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의사에게 입증책임을 부여하면 방어진료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이같은 부작용은 국민에게 되돌아간다"고 주장했다.정형근 의원도 "입증책임이 의사에게 전환되면 방어 진료가 양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결국 의사들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진료비가 상승하게 된다. 간단하게 처리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 강기정 의원은 "의료계가 입증책임 전환에 반대를 하지만 대안부터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법안을 발의 했던 이기우 의원은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은 전혀 새삼스러운 법이 아니다. 환자들의 절박한 이해가 달려 있다"며 "의료인을 위해 형사처벌특례 조항도 마련하는 등 보건의료계에 상처를 주는 법이 아니다"고 설명했다.결국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은 법사위에서 쟁점을 재논의한 뒤 10월12일까지 기일을 두고 의결을 하자는 대안을 내놓았고 의원들도 동의를 하면서 회의는 마무리됐다.이에 법안심사소위에서 재논의키로 함에 따라 법안에 대한 수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진통 끝에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심의가 내달 12일로 연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사고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했지만 결국 법안심사소위에서 재논의를 한 뒤 10월12일까지 상임위 의결을 하기로 했다.이날 의원들은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복지위 의원들은 국민을 위해 법안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입증책임 의무를 의사에게 지우는 것은 좀도 고려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즉 방어진료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다.이에 김태홍 위원장은 "양당 간사 합의를 거쳐 법안을 재논의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하지만 기한내에 반드시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결국 18년간 끌어온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은 내달 12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2007-09-11 17:46: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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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가슴절제 여성성 상실로 인식"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10 명 중 7명은 유방암 치료를 위한 가슴절제가 여성성 상실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 순천향대학병원 유방클리닉)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공동으로 유방암 환자 부부 37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또 유방암 환자의 73.2%가 유방암으로 인해 유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실하는 것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잃는 것이며, 86.8%는 가슴 상실은 곧 장애라고 답변했다.이는 유방암에 대한 가장 큰 두려움으로 꼽은 재발에 대한 공포(85.7%)와 비슷한 결과로, 유방암 환자들이 암의 재발에 대한 공포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가슴 절제로 인한 상실감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시사한다.이와함께 유방암 환자들은 배우자에게 심리적 위안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유방암 치료에 있어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역할을 묻는 질문에 대해 환자의 45.2% 가 ‘심리적 위안’ 이라고 답해, 초기 진단의 도움 (25.5%) 이나 경제적인 지원(9%)보다 월등이 앞섰다.반면, 유방암 환자들의 배우자는 이에 대한 시각이 환자군과는 차이가 있었다.유방암 치료시 배우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에 대해 심리적 위안(34.5%)보다는 조기 진단의 도움(47.4%) 을 더 우선으로 꼽았다.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유방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자가검진을 도와 주는 배우자는 33.9% 에 머물렀으며, 유방암 검진법을 알고 있는 유방암 환자의 배우자도 49.7%에 불과했다.유방암은 치료 이후에도 계속 재발에 대한 위험이 있으며, 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유방암 환자들은 한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유방암 자가검진을 해야 한다.유방암은 수술 후 2, 3 년째에 가장 위험해, 전체 유방암 환자의 10명 중 1명꼴로 수술 후 2년 째 또는 3년째에 암이 재발한다. 1년째에도 2.1 % 의 재발률을 보인다.한국유방암학회 정책이사 송병주 교수(가톨릭의대)는 "유방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여성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환자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는 반면 배우자들은 유방 건강은 여성 자신의 문제로 치부해 드러내 놓고 관여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송 교수는 이어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은 여성성의 상실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부부 관계에 있어 위축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들은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 여성에 비해 관대하고, 외국의 경우에도 유방암에 걸린 부부와 일반 부부 사이에 이혼율이나 기타 부부 관계에 있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여성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행복한 유방암 환자 부부를 위한 지침서’를 발표하고,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있어 남성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핑크타이 운동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2007-09-11 17:40:15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