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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S약국 약사 "사채업자에 당했다"지난달 부도 처리된 강남 S약국 S약사가 타인명의로 개설했던 봉천동과 일산소재 약국 전주(錢主) K씨와 남편 C씨를 유가증권 위조 및 교사 혐의로 각각 고소키로 했다. 거래 중지된 S약사 명의의 어음과 당좌수표 대부분은 남편인 C씨가 몰래 발행한 것이고, 이를 전주인 K씨가 교사했다는 것. 19일 S약사에 따르면 강남 S약국이 지난달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드러난 부채는 대략 2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중 약품대금은 2억 여 원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사채 등을 갚기 위해 발행된 어음과 당좌수표라는 게 S약사의 주장. S약사는 “약품대금 2억여 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채는 남편 C씨가 몰래 발행한 어음과 당좌수표이고, 이는 사실상 K씨의 교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고소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봉천과 일산에 약국을 더 운영하게 된 것도 C씨가 K씨로부터 차입한 사채원금과 이자에 대한 압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K씨는 스스로 전주를 자청해 면대약국 개설을 유도하고, 고금리로 이자까지 챙기더니 봉천동 약국을 임의로 처분하면서 약품대금을 사실상 가로채 강남 S약국을 부도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S약사는 “부도가 나서 알아보니 언제 발행한지도 모르는 어음이 사채업자에게 들어가 있었고, 빚이 빚을 낳아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다”면서 “면대약국을 운영할 생각이 없었지만, 빚에 쫓겨 약국을 더 개설했다가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불명예만 안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S약사는 이날 K씨와 C씨를 유가증권 위조 및 교사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한편, S씨가 K씨가 가로챘다고 주장하는 봉천동 약국 약품대금 등에 대한 반환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다. 한편 S약사는 강남 역삼동에 S약국을 운영하다, 지난 4월과 5월에 잇따라 서울 봉천동과 경기 일산에 다른 약사명의로 약국 2곳을 더 개설했다. 약국 인수 및 개설비용은 대부분 K씨가 댄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봉천동 소재 약국은 지난 7월 다른 약사에게 양도됐고, 일산소재 약국은 이달 초 폐업했다.2006-09-20 12:16:14최은택 -
생동해독불가 품목 처리두고 의약간 갈등설식약청이 생동조작 품목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원본데이터 해독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된 199품목에 대한 처리를 고심중인 가운데 자문회의 성격의 '특별위원회'가 뜻밖의 의약간 대립양상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의협, 약사회, 소비자단체, 외부 변호사 2명, 식약청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여하는 '생동성특별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오는 21일 오후에 속개된다. 이날 회의는 식약청의 생동조작 검증과정을 설명하고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는 자료해독 불가 품목들에 대한 처리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차 회의중 자료 미제출 품목들에 대한 처리 방안에서 약사회 측 참석자는 '자료 미제출을 인정하자'는 의견을, 의사회 측은 '재시험하자'는 쪽으로 주장이 갈려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식약청은 이에 대해 "지난 1차 회의를 두고 의약간 대립구도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전혀 그런 내용의 자리가 아니었다"며 "방법 결정의 자리가 아니라 자문 성격의 전문가 회의"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당시 참여 전문가들이 제시한 해독불가 199품목에 대한 처리방안 등을 다시 조율하는 자리"라며 "후속대책 결정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현재 식약청은 이들 품목에 대해 생동시험을 다시 진행하는 방안과 GMP실태조사를 통한 패널티, 생동재평가 등 각각의 대책에 대해 숙의중이며, 이날 2차 회의에서의 전문가 의견이 결정과정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회의에 참석한 모 관계자도 "일부에서 의사회와 약사회 간 엇갈린 주장이 나와 대립양상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1차 회의에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연구해서 마지막 의견을 내는 자리"라고 했다. 회의 참석자인 한 공무원도 "회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내고 이를 서로 논의하는 석상이었다"며 "2차 회의도 전문가들의 포괄적 의견을 듣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문을 구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199품목의 경우 식약청이 법률 전문가들을 통해 법리적 해석을 의뢰한 결과, 생동기관에서 고의적으로 자료를 폐기했는지 여부 등이 명확치 않아 처벌대상에서 제외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기 위해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특별심의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06-09-20 12:15: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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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탄 도매유통가, 6개월만에 '흔들'일반의약품 시장가격을 잡는 것은 불가능한가? 시장 공급량을 조절, 유통가격 안정화를 꾀했던 명인제약의 ‘이가탄캅셀’ 가격이 정책시행 반년 만에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이가탄캅셀’(120c)은 지난 2월부터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도매출고가가 대략 2만2,000원 선에서 맞춰졌다. 명인 측이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해 올해 1월 도매업체와 전자상거래 업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출고가 지키기를 주문했기 때문. 또한 가격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과잉공급을 막기 위해 각 거래업체별 월 공급량을 조절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유통가격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다 최근에는 2만원 내외까지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 이와 관련 도매업계는 명인 측이 유통가격 안정화를 꾀하면서 물동량을 조절하다보니 상반기 매출이 크게 떨어져, 시장공급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이른바 일반약을 대거 매입했다가 도매업체 등에 되파는 ‘덴바이 도매’ 업체들의 활약이 눈에 띤다는 게 한 업체 임원의 설명. 실제로 전자상거래에서도 주요 인터넷몰에서 H약품이 2만450원에, S약품이 2만원에 120캅셀짜리 품목을 내놓아 가격이 흐려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업체 관계자는 “명인의 말만 듣고 2만2,000원 공급가를 지킨 도매업체들만 오히려 손해를 보게 생겼다”면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이가탄’ 유통정책도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명인제약 관계자는 "이가탄 상반기 매출은 회사 목표수준과 적정수준이기 때문에 밀어넣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일부 전자상거래 도매업체가 이가탄을 미끼상품 활용해서 나타난 현상일 뿐이지 시장가격 자체가 흐려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출하가 이하 판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래가격 조사해서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상반기 다빈도의약품 약국판매가 조사결과에서도 ‘이가탄’의 가격은 약국별로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 가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영등포지역으로 1만9,000원에서 4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강남 2만~2만6,000원, 종로 2만~2만4,000원, 용산 2만~3만원 등의 분포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가격이 낮은 약국의 경우 지난해 재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06-09-20 12:15:11최은택 -
추석 휴무기간, 국내사 6일-다국적사 9일한독약품 공장직원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얀센 직원들이 최장 9일간의 추석휴무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부분 제약사들은 개인연차를 활용, 10월 3~8일까지 6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들은 물류유통 부문에서 대체근무를 실시하거나 공장직원들은 본사직원과 별도로 휴무일정을 짜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추석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무했고 정규 보너스나 성과급을 추석 직전인 9월말에 책정해 특별상여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일부업체들이 음식세트나 자사 건강식품 등을 추석선물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것 외에는 별도의 직원복지 정책은 실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노바티스, 베링거,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는 특별상여 성격의 상품권(10만원)을 지급하고 한국얀센은 현금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제약사의 휴무정책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경우 박카스 유통직원들만 개천절인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한다. 또 작년 성과급의 40%를 분할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도 공장직원에 한해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하는 반면 한독약품 공장직원들은 사실상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최장 휴가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은 2일과 4일중 선택해서 휴무할 방침이며 일동제약은 공장직원들에게 4∼9일까지 휴무를 줄 계획이어서 눈에 띄었다. 다국적사들은 대부분 정식 공휴일만 휴무처리를 했으나 회사 차원에서 개인별 연월차 사용을 장려하는 경우가 많아 9일간의 휴무를 보장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2006-09-20 12:14:21박찬하·정현용 -
식약청 연내폐지...의약품은 복지부에 흡수정부가 식품안전처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작업을 이달중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후 올해 정기국회를 통해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를 갖고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는 대신 식품안전처를 신설하고 의약품 관련 부분을 보건복지부로 넘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에 분산돼 관리돼왔던 식품관련 업무가 신설되는 식품안전처로 전면 통합되고, 식약청 내 의약품 부서는 복지부로 흡수 통합된다. 그러나 정부측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기존 차관급 정무직을 늘리지 않을 방침이어서 기존 차관급에 해당하는 식약청장 정무직이 식품안전처장으로 변경되는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이때 식약청 내 의약품본부 조직의 경우 식약청 분리 이전과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 산하 부서 또는 본부 격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이달 중으로 공고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확정해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업무 성격 등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동부를 '고용노동부'로, 문화부는 '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을 변경할 방침이다. 앞서 당정회의를 통해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정부조직개편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국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가서 정부 조직을 손대기는 어렵다"고 밝히며 이번 국회내 처리방침을 우회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2006-09-20 12:14: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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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 약사, 약사회 정책추진 발목잡아"[약국 향정신성의약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합리적인 관리개선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몇몇 비윤리 약사로 인해 이 같은 관리개선 요구가 오해를 받아 정책 실현을 어렵게 했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최근 각급 지역약사회에 배포한 약사윤리교육 교재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약사의 비윤리적 행위로 인해 전체 약사를 위한 약사회 정책추진이 발목 잡히는 현실을 환기시키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올초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을 확정 통보한데 이어 최근 지역약사회 연수교육과 각종 행사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약사윤리 교육자료를 지역약사회에 배포했다. 약사회는 교재를 통해 "윤리성과 도덕성 확보 업이는 약사회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선한 의도로 추진하더라도 국민불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재에서는 비윤리적 행위 유형을 구체적으로 담아 약사자정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호객목적으로 인사하는 행위,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약사행위, 일반의약품을 과다하게 판매하는 행위 등이 그것이다. 교재는 "이 같은 비윤리행위로 인해 오히려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 윤리적 약국이 반대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된다"며 "단체의 자율적 규제를 무력화해 결국 관계 공무원의 타율적 관리감독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교재는 개인적 자율규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감시, 사회봉사활동 참여, 약사직무의 성실한 수행을 약사윤리 확립 방안으로 제시했다.2006-09-20 12:00: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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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치과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바이오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최근 콜라겐, 생체 이식용 지지체 연구 및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와 MOU를 체결하고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치주조직 재생용 콜라겐 ▲ 콜라겐 맴브레인 ▲콜라겐과 혼합된 주사형 뼈이식재 등 콜라겐을 이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치과용 뼈이식재 시장은 임플란트 시장과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규모만 200억원, 세계시장 규모는 4,000억원에 이르는 유망분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스코텍 김정근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수익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뼈관련 신약개발에 필요한 확실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치과용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2006-09-20 11:02:5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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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생체지표 개발위한 단백체학 선봬국립 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인체노출평가팀은 20일 'Proteomics 기술을 이용한 생물학 연구-생체지표물질 개발에의 활용 가능성 제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단백질네트워크 연구센터의 박영일 박사가 세포주, 식물, 미생물, 종양조직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기법의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HUPO(Human Proteome Organization)에서 발행된 생체시료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 수행 시 지침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의 노출과 건강위해영향 관련 연구에서는 유해물질의 노출량과 질병 발생의 관련 유무를 조사하는데 초점이 모아져왔지만, 최근에는 유해물질로 인한 질병발생 단계 이전에 생체 내의 변화를 나타내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체노출평가팀은 유해물질에 대한 고노출군과 대조군의 생체시료를 이용, 노출을 반영하며 건강위해영향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하고자 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유해물질에 대한 건강위해영향을 예방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6-09-20 10:55: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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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론틴' 제네릭등 보험약 121종 새로 등재화이자의 ‘뉴론틴’(gabapentin 600mg) 제네릭 4품목 등 의약품 121품목이 보험권에 새로 진입했다. 또 생동조작과 연루돼 허가 취소된 ‘메록시캡슐’ 등 19품목이 급여목록에서 19일부터 삭제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카르마인시럽’ 등 98품목은 재고 소진 등을 위해 내년 3월31일까지 급여가 유지된다. 고시내용을 살펴보면, 화이자 ‘뉴론틴’(가바펜틴 600mg) 제네릭으로 ‘유펜틴정’, ‘가바프론정600mg’, ‘뉴페닌정600mg’, ‘가바렉스정600mg’ 등 4품목이 신설돼 여전히 시장진입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엿 볼 수 있다. 또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성분군 중 세프피롬(설피트) 1g에 동광제약 ‘페피롬주1.0g’ 등 6개 품목이 신설됐고, 같은 성분에 함량이 다른 0.5g에 5개 성분이 새로 진입했다. 1g과 0.5g 5개 품목은 같은 제약사의 저함량과 배수함량 제품이 동시에 등재된 케이스다. 이와 함께 경보약품 ‘카테리핀정’ 등 엘지생명과학 ‘자니딥정’(염산 레르카니디핀) 제네릭 4품목도 급여권에 새로 진입했다. 또 대우약품 ‘치옥티드에이치알정’ 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인 알파리포산 600mg 제품도 3품목이 새로 등재됐다. 아울러 산도스의 ‘코타렉정80/12.5mg’은 상한금액이 1,008원에서 1,006원으로 2원 인하됐고, 고려제약 ‘진코멕시정’ 등 9개 품목은 생산이 재개됐다. 한편 생동조작 사건에 연루돼 19일부터 보험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은 영풍 ‘메록시캡슐7.5mg’, 참제약 ‘유니콕스캡슐’, 한미 ‘메록스캄캡슐7.5mg’, 명인 ‘수마트란정50mg’, 유영 ‘사이로틴캡슐’, 일화 ‘에르틴캡슐’, 휴텍스 ‘휴텍스오메프라졸캡슐’, 명문 ‘본빌정’, 삼일 ‘본아렌정10mg’, 유나이티드 ‘보나맥스정’, 삼일 ‘본아렌정70mg’, 영진 ‘포사드론정70mg', 유한 ’볼렌드정70mg‘, 일동 ’포사렌정70mg‘, 중외 ’중외알렌드론산나트륨정70mg‘, 코오롱 ’코오롱알렌드론산정70mg‘, 한불 ’포사론정70mg‘, 명문 ’명문세픽심캡슐‘, 신풍 ’푸가졸캡슐‘ 등이다.2006-09-20 10:55: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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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전산청구 내달 4~9일 일시 중단요양기관의 진료비 EDI 청구와 심평원 송수신 업무가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심평원에 이에 따라 시급한 청구 건은 내달 4일 이전에 청구완료해 줄 것을 요양기관에 당부했다. 이번 청구업무 중단은 전산 중계기관인 KT의 EDI 시설이 KT중앙지사에서 분당IDC로 이전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문의: KT-EDI 콜센터 080-318-5308)2006-09-20 09:46: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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