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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결핍장애, 소아기 납 노출과 관련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소아의 1/3 가량은 출생 전 흡연에 노출됐거나 출생 후 납에 노출됐던 경향이 있다고 Environmental Health Prospectives지에 발표됐다. 미국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소아건강환경센터의 레오 트라산데 박사와 연구진은 1999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정부건강조사에 참여한 4-15세의 소아 약 4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 중 어머니가 흡연한 경우는 금연한 경우에 비해 ADHD에 걸릴 위험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후 흡연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혈중 납농도가 2 mcg/dL 이상인 소아는 0.8 mcg/dL 미만인 소아에 비해 ADHD 위험이 4배 높았다. 연구진은 납 노출 기준(현재 10 mcg/dL)에 대한 역치를 낮추어야 한다면서 소아기 납 노출이 ADHD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ADHD 소아환자의 경우 과운동성의 결과 오래된 납 페인트 조각를 먹거나 납 페인트 먼지를 흡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납 노출이 원인일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006-09-21 03:03: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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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계, 바이오텍 제네릭약 후원 나선다미국에서 과거 제네릭 의약품 개발촉진법안 입법에 나섰던 저명 하원의원 헨리 왁스먼이 이번에는 바이오텍 제네릭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도입을 장려하는 개혁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미국 제네릭 제약협회 회의에서 밝혔다. 유럽에서는 이미 바이오텍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법안이 통과된 반면 미국에서는 FDA가 2000년부터 법안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떤 자세한 내용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 이에 왁스먼 의원은 2007년에는 바이오텍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및 시판을 촉진하기 위한 입안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그동안 미지근한 태도를 보여왔던 FDA에 압박을 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FDA는 바이오텍 의약품의 경우 유사한 두 단백질이 위험한 면역반응 없이 안전하게 대체될 수 있는지의 문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이런 문제를 정치적 견해 안에서 논의한다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거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온 바이오텍 의약품은 115억불 규모 가량이 2006년에 특허가 만료될 예정. 바이오텍 제네릭 의약품 시판이 촉진된다면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의 저가 제네릭 의약품 구입이 가능해져 환자 및 정부 부담이 상당히 감소할 전망이다.2006-09-21 02:45:0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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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식약청 정책에 USTR만 쾌재""식약청은 제네릭 의약품 신뢰를 실추시켰고 복지부는 국산약 약값에 대한 국민들 불신을 조장했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20일 열린 '퍼스트제네릭 개발과 해외진출' 포럼(제약협회-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정부의 의약품 정책에 맹공을 퍼부었다. 주최측 인삿말 순서를 빌어 의약품 정책에 대한 협회 입장을 밝힌 문 부회장은 식약청은 생동조작 파문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 신뢰를 실추시켰고 복지부는 국산 제네릭 약가가 고가라고 주장해 국민들에게 약값에 대한 불신을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문 부회장은 "자국 상품을 많이 팔기위해 추진하는 FTA 협상을 앞두고 우리 정부가 오히려 국산 제네릭이 형편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며 "USTR(미국무역대표부)이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상황이 이렇다보니 FTA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요구한 GMP 상호인증에 대해 미국측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며 "미국이 한 술 더 떠 제네릭 약가를 40~50% 깎자고 주장하는 통에 우리 정부가 끌려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 부회장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부회장은 "실거래가제도로 3,500억원, 약가재평가로 1,425억원 가량 약가를 인하했으면서도 약가인하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정부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고령화로 인한 의약품 절대사용량 증가와 고가약 처방 증가 등에서 원인을 찾고 이에대한 다각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건강보험 재정 누수요인이 다양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측면에서 약제비에만 손을 대려한다"며 "보험료율이 우리의 2배 수준(9.1%)인 대만의 약제비 비율이 30%를 넘는 것은 자국 제약산업이 붕괴돼 수입약에 의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 부회장은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선별등재방식)은 수입약에 의존하는 나라가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하는 수비형 제도"라며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 FTA가 타결되면 미국산 의약품이 리스트 대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자국의 보험 리스트에도 등재되지 못한 약을 어떻게 수출할 수 있겠느냐"며 "제약산업이 붕괴된 아시아 국가들의 약값부담이 커졌다는 점을 생각할때 현재의 정부정책은 결국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한편 문 부회장은 정부의 약제비 절감정책의 대안으로 ▲의약품 적정 복용량 관리 시스템 도입 ▲제네릭 및 저가약 처방 장려 ▲경질환에 대한 본인부담률 제고 ▲처방전 피드 백 제도 도입 ▲투명사회 협약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포지티브 리스트 시범사업 실시 ▲의·약사, 제약, 국민 모두의 고통 분담 등을 제시했다.2006-09-20 20:15:46박찬하 -
내달 경기약사 학술대회...경영활성화 주제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약국 경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대형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도약사회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20일 대회 프로그램 및 일정을 확정, 공개했다. 경기약사 학술대회로 명명된 행사에는 '약국경영 활성화 저해요인 분석'과 '약사 직능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 2개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토론주제도 다양하다. ▲환자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약국 홍보(오흥설 박사) ▲건기식 활성화와 경영다각화(윤명선 박사) ▲일반약·건기식 활성화를 통한 매출증대(조민성 약사) 등이다. 특히 부산시약사회 배신자 약국경영위원장의 '약국 기능성화장품 판매증진 사례'도 경청할 만한 내용으로 추천됐다. 또한 약국가의 뜨거운 이슈인 ▲약사 보조인력 필요성과 도입방안(이광 약사) ▲약대6년제와 면허갱신 제도(이혜련 약사) 등도 주목할 만한 주제들이다. 도약사회는 이날 별도의 행사장에서 약국 POP 및 인테리어 세미나도 마련하고 실제 POP제작 방법 및 인테리어 양식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경옥 회장은 "약국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고 연구, 공부하는 약사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 학술대회를 기획했다"며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임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에는 강희윤, 박기배, 위성숙 부회장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대화동 한국국제전시장(KINTEX)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2006-09-20 19:28:41강신국 -
노바티스-연세의료원, 임상연구자 워크샵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최근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소장 박민수)와 공동으로 ‘임상연구자를 위한 GCP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에서 개최된 워크샵에는 임상시험연구자 및 공동연구자, 연구간호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ICH GCP 기준’에 따른 임상시험 수행의 질적인 측면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노바티스 아태지역 트레이닝 매니저 제인 로슨(Jane Lawson)과 임상안전성·품질보증 매니저 옌칭 추아(Yen-Ching Chua)가 초청돼 임상시험 수행의 기본이 되는 환자동의서 취득 및 이상반응 보고절차, 연구자와 의뢰자의 책임 등의 주제강연을 진행했따. 또 청강식 강의 뿐만 아니라 역할극(Role Play)을 포함해 각 주제별로 다양한 소그룹 토론도 이뤄졌다.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고재욱 전무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R&D 허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양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워크샵이 전문 임상연구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시험센터 박민수 소장은 “국내 임상시험이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 의료의 높은 질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9-20 19:21:52정현용 -
건강기능식품 불법 허위광고한 8곳 적발서울지방식약청은 20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등을 인터넷을 통해 허위 과대광고하며 고가로 판매하는 업소를 특별 기획단속 결과 8개 건강식품 판매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에서는 프로폴리스, 칼슘, 비타민 등 제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한 곳들이 적발, 관할기관에 고발 등 행정처분 조치토록 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무신고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곳, 프로폴리스제품, 칼슘,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암억제, 갱년기 장애를 예방 등 허위과대광고한 6곳 등이다. 또 경기도 고양시 소재 모 업소의 경우 홍삼음료 및 혼합음료 등을 항암작용, 고혈압, 당뇨병,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작용 등으로 허위과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청은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등을 질병치료의 효능효과 등 허위과대 광고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06-09-20 17:22: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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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지난달 급여비 청구액 12% 상승지난달 청구된 의원과 약국의 급여비 청구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이 지난달 청구액 건강보험 진료비는 1조7,901억원으로 전년 동월 1조4,914억원보다 20.03% 늘었다. 종별로는 병원이 1,225억원에서 1,713억원으로 39.8%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종합병원 5,542억원 33.35%, 의원 4,462억원 12.43%, 약국 4,693억원 12.37%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치과의원은 570억원으로 1.95% 늘어, 증가액이 미미했고, 치과병원은 24억원으로 8.98% 증가했다. 한방기관도 805억원으로 11.29% 늘었다. 한편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달 77억원의 당기흑자를 내, 누적수지는 1조6,590억원을 기록했다.2006-09-20 17:20: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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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이청 교수 영입 통증클리닉 개소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이 국내 통증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이청 교수를 영입, 통증클리닉을 새로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원 측은 20일 오후 병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클리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증클리닉은 병원 1층 척추·관절센터 내에 들어섰으며, 앞으로 두통, 디스크, 퇴행성으로 인한 허리와 목의 통증, 오십견, 대상포진, 관절통, 암성 통증 등 다양한 통증 질환에 대해 약물치료, 신경차단법, 경막외전기자극법 등을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클리닉에는 특히 부작용 없는 안전한 통증치료를 위해 레이저광선치료기를 비롯해 전기자극치료기, 고주파열치료기, 경막외내시경치료기, 감시장비 등 최신 통증치료 장비가 구비됐다. 통증클리닉 이청 교수는 “현재 국내 통증치료 기술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통증으로 고생하는 지역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청교수는 대한통증학회 통증인정의이면서 대한통증학회 정보위원장,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94년에는 서울아산병원에 통증클리닉을 개설해 연 1,200여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현재 국내 통증치료 분야의 명의로 손꼽힌다.2006-09-20 17:07:21최은택 -
국회서 민영의료보험법 입법방향 공론화민영의료보험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국회 복지사회포럼과 의료연대회의 공동주최로 오는 25일 오전 9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회 복지사회포럼 대표인 장복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이진석 교수가 ‘민영의료보험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내용’을 주제로 발제한다. 또 지정토론자로는 복지부 이상용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재경부 임영록 금융정책국장, 건강보험연구센터 이상이 소장, 손해보험협회 안병재 보험업무본부장, 소보원 김창호 박사, 건상세상네트워크 김창보 국장 등이 참석한다.2006-09-20 17:00: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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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료업자 신고제, 공무원 포상으로 변질국민들의 행정참여와 고발정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부정의료업자 신고포상금 대부분을 검경소속 공무원들이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복지부가 한나라당 홍문표(농림해양수산위) 의원에게 제출한 신고포상금 지급내역에 따르면 그동안 부정의료업자 신고포상금은 총 2,148만원으로 32명에게 지급됐다. 이중 일반인은 8명 350만원에 불과한 반면, 경찰 10명과 검찰 14명 등 검경소속 공무원이 각각 1,364만원과 434만원을 지급받아 전체 지급액의 80%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불법행위자 단속 및 검거는 사직 당국의 본연의 임무인 데도 이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법인을 잡은 경찰에게 정부가 돈을 준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2006-09-20 16:45: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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