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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외부감사·공시 없는 유한법인 전환주식회사에서 외부감사 의무가 없는 유한회사로 법인형태를 전환하는 다국적제약사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방식은 사실상 외부 기관에 의한 회계 투명성 확보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주식회사의 외부회계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상 직전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이 70억원 이상인 주식회사는 외부감사인(회계사 또는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다. 이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을 막론하고 주식회사(외감법인)에는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기업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다국적제약사를 포함한 상당수 비상장기업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연 1회씩 외부 감사결과를 공시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법인 형태를 전환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외감법은 주식회사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유한회사는 외부감사를 받아야 할 의무가 없고 동시에 연 1회의 감사결과 공시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견 다국적사인 한국BMS. 이 회사는 지난 99년부터 감사결과를 공시해왔지만 유한회사로 법인형태를 전환한 2003년 사업연도부터 외부공시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년전인가부터 유한회사로 법인이 전환됐다"며 "유한회사는 감사결과를 공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MS와 마찬가지로 또다른 다국적사인 한국릴리도 지난해 유한회사로 법인형태를 전환하면서 공시 의무를 지지 않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까지 금융감독원에 전년도 감사결과를 공개했지만 올해부터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실적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국적사의 경우 주기적인 본사 감사가 국세청 감사 이상으로 세밀하게 진행되지만 이 또한 내부조사 형식이기 때문에 외부 감사만큼의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대다수 다국적사가 매출규모나 수익 등 연간 실적과 판촉비 등 비용내역이 외부에 공개되는데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이를 피해갈 수 있는 법인 전환 사례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로서는 주식회사를 유한회사로 전환하는데 특별한 제한이 없다. 마음만 먹는다면 실적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목적으로 유한회사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연1회의 감사보고서 공시의무는 외국계기업 뿐만아니라 주식회사에게 모두 적용되는 부분"이라며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전환하는 것은 각 회사의 방침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한할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2007-03-05 12:27:0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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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반회 활성화 위해 반 편성 개편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동근)는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반 편정 조정을 통한 반회 활성화 방안과 복약지도 및 한약강좌 등 교육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체력증진을 위한 남산 걷기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키로 했다. 김동근 회장은 이날 이은동 전임 회장에게 구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중구약사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김대웅(대동), 오상기(백화점), 장영순(대신성), 변수현(연합), 정혜원(헤원) 총무-이주영, 약국-김현옥(을지), 약학-이선민(서울시니어스), 정보통신-고봉수(자연), 여약사-조영미(설악), 윤리-오상기(백화점), 한약-장영순(대신성)2007-03-05 12:08:31강신국 -
건국대병원 오광준 교수, 영국 IBC 등재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7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으로 선정,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오 교수는 지난해 ABI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광준 교수는 2003~200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병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임상 연구원을 맡았으며,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 및 여러 차례 국제학술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06년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CORR)에 주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이후, Acta Orthopaedica,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Journal of Arthroplasty 등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형외과 인공 관절 수술 분야에 있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2007-03-05 12:01:17정시욱 -
아시아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출범아시아지역 감마나이프수술 전문가들 모임인 '아시아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가 출범했다. 이 학회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설립했으며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일본·중국 등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회에서는 감마나이프수술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와 시도들이 발표됐으며 차기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초대회장으로 김동규 교수를 선임했다. 한편 이 학회는 세계 약 1/3을 구성하고 있는 아시아 감마나이프 관련인사들의 연구 및 임상활동을 증진시킬 장을 마련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국제학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결성됐다.2007-03-05 11:52: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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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형병원 12곳, 불법장기이식수술 적발A병원과 S병원 등 국내 메이저급 병원 12곳이 불법장기이식수술이 이뤄진 혐의로 적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5일 전국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75개 병원 6,00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한 결과 12개 병원 67명을 적발했다. 경남청은 장기밀매를 알선한 브로커 3명을 적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명을 구속하고, 1명은 수배했다. 또, 이들로부터 장기를 사고 판 피의자 4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으며, 장기밀매조직으로부터 주민등록증 등 문서를 위조한 피의자 22명에 대해서는 공·사문서위조 혐의로 입건하는 등 총 67명의 장기밀매 관련 사범을 검거했다. 특히 경남청은 이같은 적발내용을 복지부에 통보했으며, 복지부는 불법장기이식수술이 이뤄진 국내 메이저급 12곳과 관련 서울지역 A병원과 S병원, 전남지역 C병원 등이라고 밝혔다. 이들 병원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장기이식과 관련 기증자에 대한 확인의무를 게을리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며, 복지부는 확인의무를 게을리했을 경우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저촉,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찰측에 따르면 위조수법이 워낙 교묘해 병원측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통보해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경남청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2월 임시국회에서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보건복지위)이 대정부질문을 통해 위조신분증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장기매매와 관련된 중국 홈페이지 조사결과를 경찰에 제공하면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국내 유명병원은 물론 중국과 미국의 병원을 통해 원정 장기매매를 통한 불법장기이식수술이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복지부 산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와 공조해 국내에서 장기이식이 가능한 75개 병원의 6,000여명을 대상을 기획수사를 벌이면서 이같은 사실이 적발된 것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남청은 이번 대규모 장기밀매 사범검거와 관련 “장기매매, 이식을 하는 해외병원의 국내광고 및 유인, 알선 등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국내 의료법에 없어 이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청은 또 “특히 복지부의 장기기증등록단체의 기증자 및 수혜자 선정에 관한 관리감독 기능의 강화와 위법발견시 책임을 묻는 법적·제도적 장치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2007-03-05 11:10: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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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홍보전문가 출신 명혜경 이사 영입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5일 홍보전문가 명혜경(41)씨를 홍보총괄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명혜경 이사는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했으며 버슨 마스텔러에서 홍보업무를 시작한 이래 Lee & Associates, 제일기획, 오길비 마더 등에서 광고홍보경력을 쌓았다. 또 지난 96년부터는 한국암웨이에서 12년간 홍보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2007-03-05 10:57:26정현용 -
생명연, 8일 아시아 생명자원정보 워크숍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이상기)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연구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아시아 생명자원정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생물자원, DNA 바코드 등 3개의 주제에 걸쳐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의 제임스 에드워즈 사무국장, 일본 국가유전체연구소 히데야키 스가와라 박사, 중국과학원 준카이 마 박사, 대만 아카데미아 시니카 광타오샤오 박사, 생명硏 박종화 박사, 국립중앙과학관 백운기 박사, 환경부 이병윤 박사, 영남대학교 박용하 교수 등 국내외 1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2007-03-05 10:55: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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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무료체험방 거짓광고 특별단속부산식약청은 오는 21일까지 의료기기의 거짓과대 광고와 MBC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관련사례 방영에 따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무료 체험방 형태의 과대광고 행위 근절을 위한 지자체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2007년도 의료기기감시 기본계획 중 거짓과대광고 특별점검과 무료체험방 및 가정용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특별 감시 지시에 근거해 합동단속과 각 행정관청 별 자체계획에 의한 단속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합동단속에서는 무료 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 및 관련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행정관청별 자체 계획에 의한 단속에서는 인터넷, TV홈쇼핑, 일간지, 월간지, 전단지 등과 함께 지역별 단속 및 지역소재 인쇄 매체 등이 대상이다. 판매업소의 경우 내부 진열된 거짓과대광고 홍보물, 저장 진열하고 있는 제품의 표시사항, 판매업소 직원의 거짓과대광고 구두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또 제조업소는 제조소 내에 비치하고 있는 홍보물, 전단지 등의 거짓과대광고, 표시기재 위반 여부 등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감시 등이 진행된다.2007-03-05 10:41: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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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14일 의약품 사후점검 설명회서울식약청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정기 점검 실시에 앞서 2007년도 기본 점검방향 등 분야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기점검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우선 14일 의약품 제조수입업소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상반기 점검 대상자 필수 참석)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15일에는 화장품 제조수입업소(상반기 점검 대상자 필수 참석),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6일에는 의약품 도매업소와 마약류 취급자 대상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2007년도 사후점검 기본방향 및 중점 점검사항, 2006년도 점검사례, 관련 법령 및 분야별 준수사항 등을 소개한다.2007-03-05 10:35: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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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병원협의회 신임회장에 박인수 이사장노인병원협의회는 최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 박인수 이사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희연병원 김덕진 이사장, 경북도립안동노인병원 염진호 이사장이 뽑혔다. 신임 박인수 회장은 "의료질 향상을 통해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노인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차별화된 재활치료와 질병관리를 할 것"이라며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공통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 협회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회원 관리체계가 수립돼야 하며 등록된 회원에게는 신속한 정보와 자료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회 측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의료질 향상, 회원권익 향상, 요양병원형 일당수가제도 올바른 정착, 요양병원의 위상정립 등으로 수립했다.2007-03-05 10:14: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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