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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집행부, 회무 연속성 초점...참모형 발탁[뉴스분석] 대한약사회 새집행부 발표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상임이사진 등 원희목 회장 2기 직선 집행부의 진용이 대부분 갖춰졌다. 이번 상임이사진 인선은 회무 연속성에 초점을 맞춰 인선 교체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점과 함께 일 중심의 참모형 발탁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하지만 1기 집행부 때와 마찬가지로 지방대 홀대가 여전하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번 상임이사진 인선은 원희목 회장의 재선 집행부라는 특징 때문에 회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한 측면이 강했다. 그러다보니 인선폭이 소폭에 그쳤고 기존 몇몇 임원에게 겸직을 주는 인선 결과를 낳았다. 12일 발표한 상임이사 21명 중 13명이 기존 상임들로 채워졌고, 총무, 법제, 보험, 재무, 약국, 홍보 등 핵심 이사직이 대부분 유임 또는 보직만 변경됐다. 이들 상임이사들은 참모형 임원으로 지난 집행부에서 원 회장을 측근에서 보좌해 왔다. 이에 대해 원 회장은 "경험과 회무의 노하우 활용을 위해 일부 임원 보직을 순환했고, 회무 연속성을 고려해 인선의 큰 틀은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기용된 8명의 신임 상임이사진 면면을 보면, 일 중심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정보통신이사로 기용된 최종수씨는 정보통신 분야 전문성이 인정됐고, 국제이사의 박명숙씨와 기획이사 김대업씨도 전문성 측면의 인선이라는 평가다. 눈길을 끌고 있는 중대출신의 김승태, 신상직, 김영식씨도 분회장 출신들로 약사회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특정대학 출신의 대거 등용과 지방대 홀대라는 점이 지적됐다. 상임이사 중 서울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화여대와 중앙대 등 특정대학 출신이 전체의 60%를 넘어섰다. 반면 지방대 출신은 2명에 그쳐 1기 집행부에 이어 여전히 지방대 등용에 소홀했다는 평가다.2007-03-12 18:48:25정웅종 -
화이자, 수텐 출시 '비전 선포식' 성료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지난 9일 홍제동 그랜드호텔에서 항암제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암 및 GIST(기저위장관종양) 치료제 수텐(성분명 말산 수니티닙) 출시를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그룹 선임부사장인 데클란 두간 박사,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해 항암제 마케팅·영업·의학부서 전직원이 참여했다. 수텐은 화이자가 항암제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1일 보험급여가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 화이자 이동수 전무는 "화이자의 항암제 분야 포트폴리오는 수텐 이외에도 VGFR inhibitor, immunotherapy, signal transduction inhibitor 등 매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향후 항암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수텐과 관련해 11건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중이며 유방암, 비소세포성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에 대한 치료효과도 연구하고 있다.2007-03-12 17:28:59정현용 -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가정 2기 교육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8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의료경영고위과정 제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의료경영고위과정(AHP: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 m)은 경쟁력 강화 및 합리적 제도생산과 경영에 참여해야 할 사명을 수행하는 최고의 의료경영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3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입학생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수업과 팀별 합숙교육 등 18주간 교육을 받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성상철 병원장은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한 경험적 자산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교과과정과 의료경영의 선진교육방법 등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가 요구하는 의료경영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우 AHP위원장은 "의료경영과정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을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능동적인 경영 마인드를 심어줄 것 이며 무엇보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3-12 17:21:34이현주 -
윤리-허근, 여약사-신성숙, 약국-신상직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직선 2기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12일 원희목 회장은 윤리이사에 허 근 전 식약청장을 임명하는 등 21명의 상임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상임진 중 윤리이사에는 영남대 약대교수 출신인 허 근 전 식약청장이 전격 기용됐다. 신임 윤리이사를 비롯해 ▲정책-김영식(중대) ▲약국-신상직(중대) ▲사회참여(여약사)-신성숙(이대) ▲근무약사-조진희(이대) ▲공직-김승태(중대) ▲정보통신-최종수(서울대) ▲국제-박명숙(덕성)으로 새 인물 8명이 새 집행부에 들어왔다. 유임된 상임이사는 ▲총무-정명진(중대) ▲법제-박영근(경희대) ▲보험-이은동(서울대), 신광식(서울대) ▲약국-하영환(부산대) ▲한약정책-김남주(성대) ▲병원약사-이병구(이대) ▲제약유통-조선혜(숙대) ▲기획-김대업(성대)씨가 보직 그대로 유임됐다. 아울러 박정신(동덕)씨는 근무이사에서 정책이사로, 차도련(이대) 국제이사는 학술이사로, 박인춘(서울대) 보험이사는 홍보이사, 김병진(서울대) 홍보이사는 대외협력이사로 보직이 변경된 채 유임됐다. 박인춘 홍보이사는 재무이사를 겸임하고 김대업 기획이사는 약학정보화재단 수석부이사장직을 동시에 맡게 됐다. 또 하영환 약국이사(상근)는 사무총장직무대리를 겸하게 됐다. 약사회는 추가 보험이사 1명과 홍보이사 1명에 대한 인선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2007-03-12 17:10:29정웅종 -
강문석 "빠르면 14일부터 위임장 확보 방침"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동아제약 강문석 부회장측은 12일 이사회 결과 공시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측 주주제안이 상정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신고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틀(14일) 후 부터는 본격적인 위임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측은 "강 부회장이 17년간 동아제약에 재직하며 일궈낸 성과에 대해 주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하는 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그동안은 비공식적으로 접촉했던 기관투자가들에 대해서도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동아측이 추가로 9명의 이사선임안을 동시 상정하며 맞대응한 것에 대해서도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주주제안을 한 취지는 사외이사를 강화해 경영투명성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며 "동아측이 제안한 이사선임안도 사외이사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우리가 당초 제안한 이사선임안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주들 앞에서 각각 제시한 이사선임안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경영투명성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향후에는 조직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제만 남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강문석 부회장측이 제안한 이사 10명 선임안(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는 동시에 별도의 이사 9명 선임안을 별도 상정해 맞대응했다.2007-03-12 16:45: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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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중 발기부전약 유통 내용 '최다'스팸메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무엇일까? 전체 스팸메일 중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유통을 시도하는 스팸메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T보안업체 시만텍이 집계한 2007년 2월 스펨메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비아그라 등 의약품 판매 관련 내용이 전체 스팸의 24%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상품관련 스팸 24%, 금융관련 스팸 21%, 인터넷 관련 스팸 1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금전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성 스팸메일 비중도 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 관계자는 "스팸메일은 전통적으로 성인용품을 필두로 한 포르노 홍보물이 많았는데 결국 비아그라로 대표되는 성인의약품에 1위 자리를 내준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체 이메일 메시지 중 70%가 스팸"이라며 "스팸을 보내는 업자들의 기술도 정교해져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2007-03-12 16:00: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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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주총, 강신호 9명 vs 강문석 10명 표결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별도의 이사선임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함으로써 29일 열릴 예정인 주총에서 이사후보 19명을 놓고 아들인 강문석 부회장과의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 부회장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으로 12일 다시 열린 이사회에서 동아는 강 부회장측의 주주제안을 주총안건으로 채택하는 동시에 동아측 역시 총 9명(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의 이사선임안을 별도 상정하는 맞대응 카드를 꺼냈다. 동아측이 후보로 내세운 인물은 유무희 연구소장, 차봉진 천안 공장장, 최기준 메디컬사업본부장, 이항규 재무담당 경영기획실 임원 등 이사 4명과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하광호 충정 변호사(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고원석 광장 변호사(전 서울고법 판사) 등 사외이사 5명이다. 이사 후보는 현직 임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사외이사는 회사와 무관하게 의·약계에서 추천받은 인물로 구성됐다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동아측의 이사선임안은 유충식·강문석 부회장, 지용석 한국알콜 대표이사(이상 이사후보), 김일중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정재호 아주대의대 교수, 조현철 세무사, 안만식 예일회계법인 세무본부장, 정은섭 법무법인 아주 대표, 최승진 법무법인 시공 대표(이상 사외이사), 감사 후보인 류희용 대림농수산 대표 등 총 10명의 강 부회장측 이사선임안과 주총에서 실력대결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임기 만료되는 강신호 회장의 경우 이미 밝힌 등기임원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강 부회장측이 주주제안에 포함시킨 강 회장의 연임안은 무의미하게 됐다. 결국 당초 11명이던 강 부회장측의 이사선임안은 강 회장이 자진 사퇴결정을 번복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10명으로 축소돼, 29일 주총에서는 강 회장측 9명과 강 부회장측 10명이 표대결을 벌이게 됐다. 따라서 의결권을 넘겨받는 방법으로 14%대의 지분을 공식 확보한 강 부회장측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한미약품 등과 접촉한 사실이 공개된 강 회장측간 지분확보 경쟁이 주총 전까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아제약 정관상 이사는 3명 이상, 사외이사는 이사의 1/4 이상, 감사는 1명 이상이며 주총 참석 주식수의 과반수 이상, 발행주식의 25% 이상을 확보해야 이사로 승인받을 수 있다.2007-03-12 15:56:41박찬하 -
광동, '비타민C' 임상효능 연구 추진광동제약이 산학협동을 통해 비타민C의 효능을 밝히는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의학전문가를 비롯해 약학, 식품학, 체육학 등 4개 분야별로 전문가를 선정해 비타민C의 임상적 효능을 연구하고 오는 9월경 연구결과를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의학분야를 담당할 책임자는 관동대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장 염창환 교수와 고신대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식품학 분야에서는 고려대 식품영양학괴 서형주 교수가, 체육학 분야에서는 국민대 체육학부 이명천 교수가 각각 선정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학전문가는 현재 선정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연구진은 최근 연구계약을 완료해 이달부터 해당분야별로 제안한 과제에 대해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추가과제는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계약이 진행된다. 1차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취합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회사는 '비타민C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비타민C를 연구한 국내외 전문가의 연구결과와 함께 임상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식품개발부 박철수 이사는 "학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활동이 비타민C 연구활성화와 국민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광동제약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정도 정기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3-12 15:12:3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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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금품훔친 전문절도범 긴급 체포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지역에서 활동했던 약국 전문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영등포구약사회에 따르면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양평동 U약국과 O약국에서 금품을 훔쳤던 전문 절도범을 검거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경 절도범을 붙잡았고 피해약국이 상당수 될 것으로 보고 절도범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절도범은 인적이 드믄 새벽 시간을 틈타 강화유리를 깨고 약국에 침입, 현금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약국간 거리가 100미터 정도 밖에 안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영등포 등 서울, 경기 일원에서 활약하며 약국가를 긴장시켰던 약국 전문 절도범이 전격 체포돼 그동안 불안해왔던 회원들이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최근 영등포경찰서를 방문, 약국 절도범에 대한 조속한 검거를 요청했었다.2007-03-12 14:5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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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덕성약대 이어 숙명약대와 MOU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이 숙명약대(학장 양기숙)와도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앞으로 연구, 교육,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고려대 의대는 지난해에도 카자크대학, 덕성약대, 독성연구원 등과 잇따라 교류협약을 체결,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모색해 왔다. 정지태 학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은 MOU를 통해 각종 기관과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03-12 14:30: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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