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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FTA 피해규모 추계, 6월말 대책마련정부는 이달말까지 한미FTA 타결로 인해 부문별 피해규모 추계를 완료하고, 6월말까지 국내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재경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FTA 국내보완대책 수립일정’을 발표했다. 재경부의 일정에 따르면, KDI, KIEP, KREI 등 10개 연구소가 부문별 영향분석 작업을 진행한 뒤 이달 말까지 그 결과를 경제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 6월초까지는 피해규모 추정결과를 토대로 각 부처별로 피해보전 방안(폐업지원방안 포함)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전문가 토론,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관계부처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6월말까지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정부대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경부는 품목별 경쟁력 강화 방안은 피해보전 방안과 같은 일정으로 추진하고, 6월중 대외진출 확대를 위한 세부정책방안 및 예산소요 등 재원조달방안을 마련,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상정해 확정하게 된다. 또, 6월말까지 제2단계 기업환경개선 대책에 포함해 경제제도 선진화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2007-04-07 08:54:3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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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 업주, 여약사 대상 사기행각 후 잠적면대전문 사기범이 면대약국 개설을 위해 여약사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약국가에서 암암리에 진행되는 면대행위가 광범위하고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사기 피해자인 K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S씨(48·남)의 면대약국 개설을 이용한 사기행각을 폭로했다. K약사에 따르면 S씨는 충남 서산·당진, 경기 고양지역에서 면대약국 개설을 조건으로 여약사에게 접근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씨는 여약사 명의로 약국을 개설한 뒤 약 2달 후 도매상, 제약사 잔고만을 남겨 둔 채 새 주인에게 권리금과 보증금을 챙긴 뒤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즉, 면허를 빌려준 약사가 모든 채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수법으로 S씨는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Y약국을 43일만에 폐업했고, 경기 성남에서도 약국을 개설, 48일만에 면대약사에게 엄청난 빚을 남긴 뒤 잠적해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씨는 젊은 여약사들을 사기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게 K약사의 주장이다. K약사는 "여약사를 현혹, 면대약국을 개설한 뒤 권리금과 보증금을 챙겨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피해를 당한 약사도 상당수 된다"고 말했다. K약사는 "그러나 면대라는 불법에 약사도 연루돼 있어 피해 사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S씨를 약사사회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면대 사기범에 피해를 당한 약사들도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약사와 도매상 채무를 뒤집어 쓴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씨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어가며 활동하며 어눌한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면대행위의 한 단면이 드러난 것 같다. 면허를 제공하는 약사, 즉 수요가 있기 때문에 면대약국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라며 "면대약국의 1차적인 책임은 약사에게 있다"고 말했다.2007-04-07 07:21:41강신국 -
동탄신도시 상가, 약국매물 속속 등장시범지구에 한해 입주가 시작된 동탄 신도시의 핵심 상가라인을 따라 분양 중이거나 완공을 앞둔 상가건물에서 약국매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6일 현재 동탄 신도시 시범지구와 맞닿아 있는 A급 상가 중 6곳은 이미 의원·약국 입점이 확정됐고, 그 외 나머지 상가에서 약국용으로 나온 매물이 평당 3,500만원~4,1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약국 매물이 나온 곳은 ▲드림프라자(평당 3,500만원) ▲엔터프라임(평당 3,900만원) ▲아인슈타인프라자(평당 3,900만원~4,100만원) ▲센타프라자(평당 3,600만원) 등이다. 이 중 의원 입주가 확정된 곳은 드림프라자 4층의 이비인후과 정도이다. 나머지 상가에서는 의원 입주가 분양가 강세 등의 이유로 보류 또는 대기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드림프라자 분양팀의 송만권 씨는 "치과·안과 등이 입점계약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것은 이비인후과"라며 "최초 분양인만큼 권리금은 없고 약국 독점계약도 가능하다. 다른 상가에 비해 조건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범지구 핵심상가를 중심으로 대부건설의 42층 주상복합빌딩과 서해건설의 29층 주상복합, 동양건설 44층 주상복합, 249세대 규모의 풍성건설의 주상복합빌딩이 공사 중에 있다. 약국 입점이 확정된 상가에 프리미엄을 얹고 재입주하는 방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의원 1곳당 5,000만원이라는 프리미엄 기준이 작용하고는 있지만, 현재 실수효자 모두가 현직 약사로, 직접 약국운영을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시범지구 앞 핵심상가의 약국입점이 부담스럽다면 신도시 서쪽과 북쪽에 조성된 근린상가 지구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현재 착공 중인 이 근린상가는 분양가 2,700만원~3,4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영업사원 김성호 씨는 "근린상가는 핵심 상권 입주 기회를 놓친 약사와 의사들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시세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입주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단지 돌리는 영업사원 정보, 세심히 듣고 살펴야 동탄 신도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몰려드는 수 십명의 영업사원들의 정보를 활용할 때는 다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 시행사 분양대행업체 직원인 이들은 약국 독점 계약을 전제로 일선 약사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대행사 직원은 계약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이 없어 계약 당사자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실제로 약국 독점을 전제로 계약을 맺었어도, 입주 후에 층약국 등으로 약국을 오픈해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연구원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특약을 설정할 때 분양대행사와 시행사의 입장을 잘 구별해야 한다"며 "분양대행사 직원들은 계약을 성사시킨 뒤 '자리를 뜨면' 특약에 대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분쟁 발생시 결국 소송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시간상의 문제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냥 영업을 하는 일이 많다"며, "법적인 구속력은 어느 정도인지, 의원 입주를 몇 곳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동탄 신도지 시범지구에는 2,400여가구, 약 8,000여명이 두달 전부터 입주해 살고 있다. 신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나들목이 현재 공사중에 있고 가까운 전철역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있다. 내년 말까지 총 4만 5,000세대, 12만명정도의 주민이 이 지역에 동시에 거주하게 된다.2007-04-07 07:19:45한승우 -
"GPP 자율인증, 약국 인센티브 제공 필요"[일본 의약품 유통현황 조사결과 보고] 우수약국관리기준(GPP) 도입을 준비하는 데 있어 태국의 GPP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특히 우수약국관리기준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 제안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또 의약품 유통에 선진물류 시스템을 도입하면 연간 10억불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보고도 소개됐다. 정부 의료산업발전기획단 한병현 전문위원 등은 지난해 11월18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일본을 방문한 뒤 정리한 ‘일본 의약품 유통현황 조사결과 보고’ 출장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6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유통시스템은 5개 거대 물류회사인 빅5 중심의 미국 시스템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면서, 신약개발 R&D를 기반으로 한 제약산업의 견고한 토대와 투명성 및 효율성에 대한 경쟁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3,000개가 넘는 도매상이 거래 주체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질서가 유지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라는 게 보고서의 추정. 보고서는 이어 거대 물류회사의 존재는 물류시스템의 불필요한 유통단계와 신속한 공급을 가능케 하므로 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미국 보고서를 보면 배송과 서비스 향상 등 비즈니스의 효율화를 통해 연간 10.5억불을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선진물류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될 수 없었던 원인을 분석해 각종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게 보고서의 제안. 또 선진화된 투명유통을 위해서는 법적·행정적 규제보다는 사회적 합의를 이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아시아권의 의약품 제도가 급격히 발달되고 있어 미·일 뿐 아니라 이들 국가의 사례가 정책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약학연맹의 GPP를 기준으로 자율적 인증제도를 만들고, 이를 이행하는 약국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로드맵을 만들어 시행중인 태국FDA의 우수약국관리기준이 한국의 제도 도입에 시사점이 크다고 강조했다.2007-04-07 07:17: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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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환자 처방약만 40종, 지정약국 재고 몸살의료쇼핑 환자에 대한 관리차원에서 일부 지자체가 시행되고 있는 이른바 '지정약국제'에 대해 지역 약국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는 최근 들어 의료쇼핑 가능성이 농후한 의료급여 1종수급자들에게 약국을 지정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약국에서 약력관리도 해주고 약물사용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시 복지담당 부서가 계획한 일이다. 하지만 환자로부터 지정된 약국은 이 같은 시의 조치가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이곳 저곳 의원을 전전해 많은 종류의 약을 처방 받다오다보니 약 구하기가 힘들고 재고부담도 늘기 때문이다. 논산 K약국 L약사는 이 같은 지정약국의 문제점을 대한약사회에 알렸다. L약사는 "신모라는 환자가 우리약국을 지정하고 처방을 받아왔는데 거쳐온 과만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내과 등 5곳이 넘었고 처방약만 40종에 이르렀다"며 "약을 구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환자가 만성질환 병력이 없는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과의 처방을 가져온다는 데 있다. 시가 전적으로 약국에만 의료쇼핑 환자 관리를 맡기로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L약사는 "현실적으로 약국 재고부담을 지자체가 책임져 줄 게 아니라면 이 같은 환자만이라도 성분명처방을 의무화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논산시청은 "당초 취지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논산시청 해당 담당자는 "병용금기 약물 등 환자에 대한 약력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측면"이라며 "약국을 지정하라고 환자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재고문제 등 약국의 불만에 대해서도 이 담당자는 "실태를 파악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일선 약사들은 약국 현실을 모른채 제도부터 시행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꼬집었다.2007-04-07 07:15:3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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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아마릴엠, 일반약-아스트릭스 강세|12월 결산법인 주요 품목 매출현황|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한독약품의 당뇨복합제인 '아마릴엠'이,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보령제약의 혈전약 '아스트릭스'가 지난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회사(코스닥포함)가 공시한 품목별 매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독 아마릴엠은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려 800.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제네릭 출시로 타격을 받은 '아마릴'의 감소세(-8.8%, 374억원)를 상쇄하는 규모의 실적이다. 또 암환자 식욕부진개선제인 보령제약의 '메게이스현탁액'이 130.8% 늘어난 12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동아제약 위염치료제 '스티렌(41.4%, 444억원)', 보령제약 고혈압약 '시나롱(44.8%, 181억원)', 태평양제약의 소화성궤양용제인 '판토록정(44.2%, 124억원)' 등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유한양행 항생제 '이세파신(-15.5%, 164억원)'과 '코푸시럽/정(-21.2%, 89억원)', 한독약품 고혈압약 '트리테이스(-15.7%, 194억원)'과 '무노발(-19.1%, 93억원)', 제일약품 항전간제인 '뉴론틴(-16.8%, 258억원)', 종근당 면역억제제인 '사이폴엔(-24.8%, 124억원)' 등은 하락했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보령 아스트릭스가 64.2%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와함께 동아제약 '판피린F(20.2%, 214억원)', 한독약품 '훼스탈(16.9%, 104억원)', 삼진제약 '게보린(41.4%, 164억원)' 등도 성장세가 가팔랐다. 하지만 대표적 비타민제인 유한양행 '비콤C'가 34.1% 떨어진 118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고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는 동반 하락했다.2007-04-07 07:11:00박찬하 -
유시민 장관 사의표명...국민연금 유탄유시민 복지부장관이 국민연금법안의 부결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6일 청와대 만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장관직을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알았다”고만 언급했을 뿐 사표를 수리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은 전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유 장관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거부감 때문에 국민연금법이 부결된 측면이 있어, 4월 임시국회에서 연금개혁을 성공시키는데 장관직을 내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 장관의 사의표명에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며 탈당과 사퇴를 요구해온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했을 당시 바로 그만뒀어야 했는데 만시지탄이고 당연한 일"이라며 "한나라당은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신당모임도 논평을 통해 "통합신당모임은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을 때 내각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당적 보유 장관들의 사의나 당적 정리를 요구한 바 있다"면서 "유 장관의 사의 표명은 그런 차원에서 내각의 정치적 중립을 제고시키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장관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지난해 2월 취임한 이후 1년 2개월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된다.2007-04-07 07:05:51홍대업 -
美저명 심장전문의, '아콕시아' 승인안된다새로운 Cox-2 저해제 '아콕시아(Arcoxia)'가 심부전,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위험으로 미국에서 시판승인되서는 안된다는 미국 저명 심장전문의의 의견이 나왔다. 일찍부터 아콕시아와 동일계열약 '바이옥스(Vioxx)'의 시장철수를 주장했던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스티븐 니센 박사와 FDA 의약품안전위험관리 자문위원회 위원이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커트 퍼버그 박사는 대규모 임상에서 아콕시아는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드러나 시판하기엔 위험한 약물이라고 경고한 것.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아콕시아의 전세계 임상인 MEDAL 연구에 의하면 디클로페낙(diclofenac)과 비교했을 때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을 유사했으나 아콕시아 고용량(90mg) 투여시 울혈성 심부전 발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종, 고혈압으로 인한 임상탈락률도 아콕시아 투여군에서 2배 높았다. 이런 우려에 대해 머크는 아콕시아는 유럽연합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재평가됐으며 혜택이 위험을 상위하는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이다. 아콕시아의 성분은 에토리콕시브(etoricoxib). 2004년 9월 심혈관계 문제로 시장철수된 관절염약 바이옥의 후속약으로 현재 FDA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2007-04-07 04:00:5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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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맥스' 편두통 인한 결근일수 줄인다'토파맥스(Topamax)'가 편두통으로 인한 직장인의 결근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제니퍼 로프랜드 박사와 연구진은 편두통 환자에게 토파맥스를 투여하면 근로생산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임상대상자는 한달에 3-12회의 편두통을 경험했는데 결근시간수, 편두통이 있는 상태에서의 근무시간수, 편두통이 있는 상태에서의 효과의 정도 등에 대해 설문조사받고 총 생산성은 결근시간수에 편두통이 있는 상태에서의 근무시간수를 합하여 계산했다. 토파맥스는 162명, 위약은 163명에게 투여하여 비교한 결과 토파맥스 투여군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감소시간이 14.6시간에서 5.1시간으로 감소됐으며 위약대조군에 비해 결근일수와 편두통 상태의 근무시간수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편두통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고용주가 편두통 치료가 가능한 약물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토파맥스의 성분은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전간치료 및 편두통 예방에 FDA 승인되어 있다.2007-04-07 03:12: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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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제 감기약, 타르색소 첨가 표시한다영유아 시럽형 감기약 가운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타르색소가 첨가돼 있다는 소비자원의 지적에 대해 식약청이 첨가제 표시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식약청은 6일 관련 보도 이후 타르색소 표시 등 일반의약품 첨가제 표시제도 개선과 함께 외부포장에 '1세미만 영유아 복용'에 대한 주의문구 기재를 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소비자의 혼돈 방지를 위해 영아에 대한 용법 용량 표시를 삭제하고, '1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관련 의약품 허가 규정를 조속히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의약품 정보제공을 위해 타르색소의 표시를 의약품 표시기재사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속히 관련법령(약사법시행규칙 약사법시행규칙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2007-04-07 00:42: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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