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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 의료체계, 보완의학에 문 개방하라"현행 의료체계가 보완대체의학에 폐쇄적인 만큼 이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9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완대체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 주최)에서 발제자는 물론 대다수의 지정토론자도 이구동성으로 보완대체의학 활성화를 촉구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박경아 연세의대 교수는 “독일의 경우 의사는 환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치료에 대해 양심에 따른 치료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유럽국가들처럼 보완대체의학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보완대체의학의 활성화를 위해 “의대내 보완대체의학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도 “외국은 의료인과 비의료인을 구분치 않고 통합과정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오 학장은 “4년제 학부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는 교육시스템과 필요시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등 정통 보건계열과의 병렬적 배치를 위해 법적인 라이센스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조성준 교수는 “대부분 대체요법이 건강보험급여에 포함돼 있지 않고 비급여로 시술해도 역시 공단에 의무적으로 신고하게끔 돼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대체요법에 관심있는 의사들이 의??을 꺾는 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는 정부의 간섭과 고격이 두려워 대체의료를 포기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점에서 보완대체요법이 의료권내에서 제도화 되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반면 의사협회 보완의학전문위원회 김형규 위원장은 “유럽의 경우 보완의학에 대해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만 통제가 심하고, 미국은 관대하지만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보완의학을 적용하고 있는 국가와 우리나라 실정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국내에선 한의학이 양의학과 마찬가지로 정통의학에 포함돼 있지만, 외국에서는 보완의학 분야에 들어가 있다”면서 “최근에는 양의학과 한의학을 합치는 추세”라며 우회적으로 의료일원화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토론문에서는보완의학과 관련된 면허제도에 대해 언급했지만,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완의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재정의 부담문제,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이 고려돼야 한다”며 선결조건을 제안했다. 한편 복지부 의료정책팀 곽명섭 사무관은 “보완의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범위의 설정과 실태조사 등을 전제로 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07-04-09 17:31:29홍대업 -
대희화학 황성관 부장, 이달의 엔지니어상대희화학 황성관 부장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부장은 국내 최초로 동맥경화치료제용 원료의약품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양산하는데 공헌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기존 원료의약품이 결정형태에 따라 물성이 특이해 대량 양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황 부장은 결정의 메카니즘을 연구해 양산화가 가능하도록 핵심기술인 결정화 및 정제기술을 개발, 제품의 순도를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 외국 회사가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어 국내업체들이 접근하기 힘든 것으로 인식된 기술을 국산화시킨 점도 의미가 크다.2007-04-09 17:30:0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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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 서울사무소 확장 이전한방생약 전문 제조회사인 한국신약(대표 한상욱)이 지난 6일 서울 사무소를 구로 디지털단지로 확장, 이전했다. 서울사무소는 이상목 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이 총괄 책임자로 임명돼 서울과 경인지역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업 등 마케팅 인력을 대폭 증강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화장품사업부도 신설하는 등 조직도 대폭 확대 개편했다. 한편 한국신약은 1961년 설립됐으며 국내 최초로 한방 Ex제와 한방액제류인 갈근탕, 십전대보탕, 소시호탕 약 30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신약 부설 자광연구소를 설립해 항암제 및 면역증강제 등 산학연 협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소| 서울 구로구 구로동 197-15 이앤씨 드림타워 6차 1005호 |전화| (02) 749-2345 |팩스| (02) 795-11142007-04-09 17:18: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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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회, 29일 회원사 화합 '등반대회' 개최경인지역 도매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구보현·경림실업)가 29일 회원들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집결지는 도봉산 매표소 입구며, 산행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도우회 총무인 김번환 부사장(영등포약품)은 "이번 등반대회가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2007-04-09 17:03: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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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암 골라 죽이는 '양성자치료기' 도입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암조직만을 골라 공격하는 '양성자치료기'를 가동, 획기적인 암치료가 가능케 됐다고 9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 치료기가 기존 X-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효과도 뛰어나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치료기는 복지부가 지난 5년간 480억원을 투자한 것이다. 양성자 치료는 일반적으로 기존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지만, 다른 장기 등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로 특정 부위에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는 암에 치료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암·간암·자궁경부암·유방암·직장암·두경부암 및 전립선암 등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치료는 혈액암(백혈병·림프종) 등 전신질환에 속하는 암이나 전이암 환자에게 있어서는 효과가 떨어져 치료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치료비는 크게 치료계획비와 치료비로 구분되는데,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치료계획비를 포함해 약 1,500~2,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보험적용은 되지 않는다. 현재 총 3기의 치료기중 1기의 회전식 치료기가 가동돼고 있으며, 고정식을 포함한 치료실 3기를 모두 가동하는 10월부터는 월 평균 약 900건, 연간 10,800건의 치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2007-04-09 16:53:4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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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24일 다과회 열고 회원 친목도모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는 최근 관내 음식점에서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24일 개최될 다과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차달성 회장은 "구약사회의 자랑인 여약사위원회가 한마음으로 다과회를 잘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차 회장을 비롯, 홍춘기·조순분·조성오·조진희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07-04-09 16:04:20한승우 -
명성 작년 매출 884억원-세신 451억원 달성명성약품은 작년 884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21.5%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9.2% 증가한 14억원, 순이익은 4.6% 오른 7억6,916만원으로 집계됐다.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22.17%, 부채비율은 341.82%를 보였다. 또한 세신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6.3% 성장한 451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보다 40.9% 올랐으며 순이익은 6억547만원으로 22.9% 증가했다. 유동비율은 117.8%, 부채비율은 299.2%를 보였다.2007-04-09 15:35: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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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약품, 작년 매출 1554억원 18% 성장삼원약품이 작년 1,55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원의 지난해 매출은 1,554억원으로 전년 13,08억원보다 18.7% 성장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대비 14.9%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4억1,838만원으로 37.2% 감소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1.04%,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97.44%, 부채비율은 982.82%로 집계됐다.2007-04-09 15:22: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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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도 즐기고, 건강도 체크하고"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여의도 벚꽃축제에 찾은 상춘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캠프를 연다. 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이성수)는 서울지역본부와 여의도 인근 4개 지사 합동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건강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체험캠프는 한강시민공원(서강대교 남단 특설무대)에 설치되며, 체성분 분석기 등을 통해 체험자의 비만도·체형·건강생활지침 등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공단은 또 황사마스크 2,000개를 행사기간 동안 무료배포하고, 착용법을 안내한다. 이성수 지사장은 “면역력이 약하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는 봄철 황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행사장에서 황사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고혈압 예방 등 건강정보를 담은 건강문고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04-09 14:58: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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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직원 23명 마라톤 동호회 결성고대 안암병원(병원장 김 린)에 마라톤 동호회가 결성됐다. 병원 측은 직원 23명이 모여 건강을 키우면서 친목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Marathon KUMC‘(회장 장형구, 총무팀)'를 최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동호회는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열린 전국마라톤협회 '하남 하프 마라톤대회’에 하프 1명, 10km 9명, 5km 2명 등 총 12명이 첫 출전해 전원이 완주했다.2007-04-09 14:17: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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