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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당뇨약 글루패스트 런칭 심포지엄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속효성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정(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가톨릭의대 교수)을 비롯한 국내 내분비계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 및 ‘글루패스트정’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식후 고혈당 조절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는 “비(非) 비만형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식후 고혈당은 혈당 조절의 정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며 "이는 인슐린 분비결함과 연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쥰텐도 의과대학 Ryuzo kawamori 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킴으로써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초래해 당뇨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식후 고혈당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와함께 글루패스트정 국내 임상을 진행한 고려의대 백세현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글루패스트는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패턴과 가장 유사한 인슐린 분비를 유도했다"며 "췌장 베타세포에 대한 선택성이 뛰어나 심혈관계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말 출시된 글루패스트정은 복용 후 30분 이내 신속한 약효 발현으로 식후 급격한 고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는 속효성 당뇨병치료제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이 일반적인 당뇨환자는 물론 저혈당의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는 초기 당뇨환자나 노인환자,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200억원 이상 거대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2007-04-10 12:17:16박찬하 -
CJ-일본 라이온, OTC 부문 전략적 제휴CJ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일본 라이온사와 OTC(일반의약품)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는 올해부터 라이온의 스마일 점안제, 스토파 위장약, 지사제 등 OTC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CJ 관계자는 "제약업체들이 OTC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지만 주력 카테고리 상품과 연구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라이온사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OTC 개발능력과의 결합을 통해 국내 OTC부문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은 1891년에 설립된 대형 생활화학기업으로 2006년 매출액이 3,303억엔에 이르며 OTC 부문 매출은 500억엔 규모로 일본 내 3위를 차지하고 있다.2007-04-10 12:10:5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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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료분쟁 급증, 작년 57% 늘어성형수술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성형분야 의료분쟁도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총 1,156건으로, 전년 1,093건 대비 5.8%p 증가했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195건(16.9%)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159건(13.8%), 치과 115건(9.9%), 산부인과 107건(9.3%), 신경외과 103건(8.9%), 일반외과 102건(8.8%), 성형외과 91건(7.9%) 등의로 뒤를 이었다. 성형외과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91건으로 진료과목 중 7위에 해당하지만, 전년 58건과 비교하면 무려 5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성형열풍을 타고 성형수술이 늘어나면서 수술부작용 등으로 의료분쟁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비자원은 추정했다. 소비자원은 특히 다른 진료과목과 달리 성형외과는 의료인이 환자에게 설명을 소홀히 한 것이 분쟁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피해사례를 보면, A모(여·53)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코 길이 연장 및 콧볼을 줄이는 성형수술을 받은 뒤, 콧등이 오른쪽으로 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A씨는 의사가 수술 전에 수술 및 마취동의서 서명을 받지 않았고 수술방법·효과·부작용에 대한 사전설명이 없었다면서 피해구제 신청을 소비자원에 냈다. 다른 환자인 B모(여·51) 씨는 같은 해 6월 임플란트 시술 후 수술부위에서 감각이상증상이 발생돼 2년 가까이 경과관찰을 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B씨는 지난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은 결과 원상회복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고, 임플란트를 시술한 치과의원을 상대로 보상을 요구했다. 한편 피해구제 청구 10대 다발품목인 건강기능식품은 지난 2004년 7,927건(3위)에서 2005년 5,502건(6위), 2006년 4,950건(7위)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2007-04-10 11:55:05최은택 -
"의약품 피해, 연 1∼2조원은 어불성설"한미FTA 협상에서 의약품·의료기기 분과를 진두지휘했던 복지부 전만복 국장은 9일 국정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FTA타결로 인한 의약품 피해와 관련 “말도 안되는 오해”라고 밝혔다. 전 국장은 보건의료단체와 제약업계 등에서 “신약의 특허보호 강화로 특허기간이 길게는 5년까지 연장되고 복제약 출시는 그만큼 늦어져 연 1~2조원의 피해가 예상되고 국내 제약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전 국장은 “의약품 지적재산권 분야는 갑작스런 제도 변하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현행제도 수준에서 합의했다”면서 “제도 투명성 관련 사항은 국내외 업계 모두에 필요한 부분인 만큼 비윤리적 관행 등을 없앨 수 있도록 협상에 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미간 GMP 상호인정과 관련 “우리 제약사의 복제약 등이 미국에 들어갈 수 있고 유럽은 물론 동남아, 중남미 시장까지도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신약개발 등이 활성화돼 제약업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04-10 11:48:17홍대업 -
"교섭 이끌 실질적인 사용자단체 구성해야"병원산업 산별교섭을 위한 병원노사 상견례를 1주일 앞두고 보건노조가 교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실질적인 사용자단체를 구성하라고 병원 측의 재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이하 보건노조)는 10일 각 병원 의료원에 공문을 보내, “사용자단체는 산별교섭에 참여하는 102개 병원 전체를 형식과 내용 모든 면에서 대표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내부 의결기구와 정관(규약)을 둔 사용자단체, 각 병원의 법인대표인 의료원장(병원장) 직접 참여, 전체 사용자를 대표하는 1인 대표체제 구축 등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정관에 산별교섭체결, 각종 노사협의 진행, 의료노사정위참여 및 활동 등을 사업목적과 범위로 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건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사업장 대표 및 병원장(의료원장) 면담을 요청한다”면서 대화에 응할 것으로 각 병원에 촉구했다.2007-04-10 10:51: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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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이어 약사법 전면개정, 내년 4월 목표복지부가 의료법에 이어 약사법도 전면개정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10일 약사의 직능관리 및 제약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 등이 포함되는 ‘선진국 사례 등 약사법 개정방안 연구’라는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과 관련 복지부는 이달말경 계약을 체결한 뒤 5개월간 연구를 진행, 9월말까지는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방침이다.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늦어도 11월경에는 약업계 등 이해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약사법 개정 실무작업반을 구성, 본격적인 법조문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소한 6개월 정도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실무회의를 진행한 뒤 내년 4월경 입법예고 등 정부내 입법절차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에는 위해의약품 회수와 같은 ‘의약품 안전사용기준 강화 및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선진외국제도의 도입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의약품의 유효성 테스트 등을 일반약까지 확대하는 등 의약품 사후관리체계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 약사 등의 합리적 직능관리와 의약서비스의 수급체계의 효율성 제고,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합리화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확보방안’도 약사법 전문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다만, 복지부는 연구용역 과정에서 법 개정에 대한 파급효과를 감안, 이해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다른 법령과의 형평성 유지 및 의약품 제조·사용자에 대한 적정관리 방안을 고려돼야 할 사안으로 꼽았다. 복지부는 이같은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현행 조문별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조문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약사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들의 내용을 약사법에 구체화시켜 전반적으로 약사법의 체계를 정비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우선 법조문의 윤곽을 잡게 될 것”이라며 “제1조의 ‘목적’ 조항부터 출발해서 약사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에서 어떤 것을 법으로 끌어올릴지도 함께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연구용역은 9월말경 마무리되고, 늦어도 11월부터 실무작업반을 구성, 본격적인 법개정 논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4월경 입법예고 등 정부내 입법절차를 밟아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에 투입되는 예산은 3,000만원이며, 11일부터 25일(2주간)까지 연구용역 신청을 받은 뒤 이달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2007-04-10 10:44: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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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유전체 연구진, 국제학술지 표지 선정인제의대는 신재국 교수(약물유전체연구센터장)팀의 ‘약물수송계의 유전적 변이 및 이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인 ‘약물대사 및 소실(Drug Metabolism and Disposition)’4월호에 표지 사진으로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Drug Metabolism and Disposition'은 국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등재 학술지. 신재국 교수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유기양이온 수송계의 변이가 서로 연관돼 나타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 우리 몸이 어떠한 원리로 독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밝혀냈다. 또 유방암 내성단백질의 유전자 변이들을 발굴해 그 기능을 규명한 연구결과도 같은 호에 발표됐다. 이는 약물 내성발생 및 약물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치료효과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대학 측의 설명. 신재국 교수는 “이번 4월호에서는 본 센터의 논문이 표지사진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두 편의 논문이 동시에 게재 됐다”면서 “이는 본 센터가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2007-04-10 10:37:24최은택 -
고대의대 38회 동기회, 후배에 장학금 전달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 38회 동기회가 재학생 2명에게 지난 9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2007학년도 1학기 38회 동기회 장학금 지급식’에는 의대 38회 동기회 회장단인 이광철 교수(소아과학교실), 임혜자 교수(마취통증의학교실)와 정지태 의과대학장, 김철용 학생부학장, 이은일 연구부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의학과 4학년 김해림, 의예과 1학년 허윤정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고대 의대 38회 동기회는 지난 2005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2007-04-10 10:28:02최은택 -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마크' 마련식약청이 품질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GMP 인증마크'를 마련했다. 식약청은 10일 "GMP적용지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을 최근 개정 고시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MP적용을 지정받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가 'GMP 적용업소'라는 문구 외에 'GMP 인증도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MP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말하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의미한다.2007-04-10 10:25:49정웅종 -
안국, 푸로스판 이상반응 등 허가사항 변경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인 푸로스판시럽의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약청은 10일 재심사대상의약품인 푸로스판시럽(아이비엽30%에탄올엑스(5-7.5→1)의 재심사결과에 따라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이상반응이 추가됐다. 변경내용을 보면, '발현빈도는 드물게 0.1%미만으로 구분되었다'는 문구가 추가됐으며, '소화기계에는 드물게 설사, 구역 혹은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피부에도 드물게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표기됐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 빈도율은 0.46%(3례/651례)였으며, 복통 2건, 고창, 구역, 구토, 현기증이 각1건씩 보고되었다'는 국내시판후조사결과도 새롭게 허가사항에 들어갔다. 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안국약품은 이미 제조된 의약품 중 변경일 이후 출고되는 모든 제품은 별도의 변경내용을 추가 첨부해 유통해야 한다.2007-04-10 10:15: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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