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깃치료제 이레사, 프런티어 캠페인 진행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프런티어(FRONTIER : First Research On Novel Therapy IRESSA EGFR TKI)'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폐암 치료의 새 장을 연 첫 주자로서 이레사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것이 이번 프런티어 캠페인의 출발점이다. 회사는 관련 학술지에 소개된 최신 폐암 연구결과를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발송하고, 병원별 폐암 공개강좌, 전문의 그룹 프레젠테이션, 해외 연구자 미팅 등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레사 PM인 최호진 차장은 "이레사는 폐암 타깃 치료제의 첫 주자라는 점에서 그 어느 제품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프런티어 캠페인을 통해 이레사의 가치와 의미를 보다 심도 깊게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이레사가 최초의 폐암 타깃 치료제로 국내에 소개된 지 7주년을 맞고 있는 만큼 그 첫 정신에 따라 국내 폐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레사는 표피세포성장인자 타이로신 키나제(EGFR-TK)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로 현재까지 기존 화학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임상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2007-04-12 10:51:47이현주
-
도매 시설면적 50평-위수탁·공동물류 허용직거래 제한 예외규정 3개 항목 우선확대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대한 제약사의 의약품 직거래를 제한한 이른바 유통일원화 규정이 오는 2010년부터 폐지된다. 또 의약품 도매상의 창고 등 시설의 최소면적이 50평 이상으로 강화되고, 도매상이 다른 도매상에게 의약품의 보관과 배송 등을 위탁할 수 있는 위탁물류와 공동물류가 허용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시행규칙과 시설기준령 및 시설기준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2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라고 밝혔다. 개정입법안에 따르면 의약품 납품비리 억제와 전문영역 강화를 위해 지난 94년 도입한 유통일원화제도가 공정경쟁제한 과제로 선정돼 관련 규정을 우선 완화하고, 3년 이후 규정이 자동 폐지되는 일몰조항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제약사의 100병상 이상 직거래 예외대상이 특별한 사유가 있거나 의약품의 특성상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 긴급한 진료시 사용되는 의약품, 도매상 경유가 어렵다고 지정된 의약품으로 우선 확대된다. 오는 2010년에는 이 같은 제한규정도 자동 폐지된다. 지정·전문의약품 제조번호·유효기관 기록 의무화 또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삭제됐던 도매상 시설기준이 부활돼 50평이상 시설면적을 갖추지 않으면 앞으로 도매상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기존 도매도 시설기준에 미달할 경우 3년 이내에 시설을 보완토록 경과규정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의약품을 배송하기 위해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거나 다른 도매상에게 위탁할 수 있는 공동물류와 위·수탁물류도 허용된다. 다른 도매상에 물류를 위탁할 경우 시설기준을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수탁도매상은 500평 이상의 시설을 갖추야 한다. 또 지정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입·출고시 제조번호와 유효기간 기록이 의무화 되고, 일정온도 유지가 필요한 의약품을 보관하기 위해 자동온도기록장치가 부착된 냉동·냉장설비가 따로 갖춰져야 한다.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약외품 등도 의약품과 함께 운송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약품 제조시설에서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가 허용되고, 사문화된 약국의 독·극약 시설기준도 삭제된다.2007-04-12 10:45:41최은택
-
동아제약, 헤어 멀티 클리닉 '해리치' 발매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한 헤어멀티 클리닉 제품 '해리치(Hairich)'를 발매했다. 동아측에 따르면 이 제품의 주성분은 '헤나'와 '창포'이며,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 및 타닌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원해 준다. 또한 녹차·생강·솔잎·갈근·트리블러스테레스티리스·인디안구즈베리 등의 식물추출물 성분을 함유, 모근세포 및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며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가 자라는 것을 도와준다. 이중 '토닉'제품은 비듬 및 피지관련 문제와 함께 모발관련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천연성분 외에 '살리실산'과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을 추가했다. 동아 관계자는 "탈모 관련 산업의 시장규모는 현재 1조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탈모인구는 700만 가량으로 이 가운데 여성이 3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될 만큼 여성에게도 탈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리치는 의약외품인 '토닉',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젤토닉' 등 사용자의 상태와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헤어 멀티 클리닉 제품"이라고 강조했다.2007-04-12 10:13:05이현주 -
특허약 가치는 인정, 약값 폭등은 없다?“특허약의 적절한 가치는 인정키로 했지만, 약값이 선진국 수준으로 인상되지는 않는다.” 복지부는 12일 국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한미FTA 협상결과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약가를 경쟁시장가격에 따라 결정하지 않는 경우 가격측면에서 특허약의 가치를 적절히 인정키로 합의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특허약의 가치인정’으로 약가가 선진국 수준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다. 이는 한미 양국의 판단에 따라 ‘특허약의 가치를 적절히 인정하라’는 선언적인 내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는 것이다. 미국은 협상 과정에서 특허약의 가치인정을 요구하면서 물가를 연동한 약가보상, 비교대상 약가도 물가상승을 반영한 현재 가치로 평가 등 구체적인 사항을 요구했지만, 최종 문안엣 이같은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다국적의약협회(KRPIA)는 우리 정부에 특허약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용량 및 약가 연동제 도입 포기 ▲A7 약가수준의 최저가 보장 ▲물가변동에 따라 의약품 가격 인상 등을 요청했지만, 이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특히 미국과 호주의 FTA에서 ‘혁신 신약의 가치를 적절히 인정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만, 호주의 약가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정부의 합리적 약가 관리가 가능한 만큼 선진국 수준으로 약가가 인상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다만, 신약의 가치를 ‘적절히 인정한다’는 내용이 다소 모호하고, 이같은 선언적 문구가 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 과정에서 하한선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향후에도 논란이 예상된다.2007-04-12 09:29:21홍대업
-
동구제약, 실적 우수자에 총 2700만원 포상동구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영업본부(본부장 주영원) 2분기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항히스타민제 '알제틴정', 소화성궤양치료제 '란세틴정', 기관지확장제 '밤부날 시럽' 등 신제품 발매식과 1분기 실적 우수자(명예의 탑, 목표달성, 성장 인센티브)들에게 총 상금 2,7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의야품시장 환경변화의 대응방법'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MNBK 대표 최봉근) 강연, 신제품 교육, 속리산 등반, 진급자에 대한 사령 등도 함께 이뤄졌다.2007-04-12 09:24:56이현주 -
"복지부, 의료계에 굴복해 의료법 더 개악"복지부가 의료계에 굴복해 국민의 부담과 불편을 더욱 심화시키고 의료기관의 책임을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개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2일 성명을 통해 “규제개혁위원회는 국민건강을 철저히 외면한 의료법 개정안 심의를 보류하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실련은 규제위에 제출된 개정안이 국민건강 보호와 증진에 그나마 기여할 있는 조항들을 모두 수정하거나 삭제시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임상진료지침 조항삭제, 유사의료행위 조항 삭제 등이 그 것. 경실련은 또 의무기록부 작성의무 조항을 수정해 책임소재를 불분명하게 하고, 허위진료기록부 작성금지조항도 수정, 면책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의료광고 위반조항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 벌금에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로 수정됐다고 비판했다. 또 의료기관이 비급여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도 의료계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고, 참여인원을 확대해 객관성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는 주장. 경실련은 “이처럼 복지부가 규개위 제출을 위해 수정한 내용 대부분이 의료계 설득용으로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로 인한 부담과 불편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렸다”고 비판했다.2007-04-12 09:06:39최은택
-
비아그라부터 타이레놀까지 불법유통 심각인터넷과 재래시장에서 전문약인 비아그라에서부터 일반약인 타이레놀까지 무차별 불법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현재 발기부전제와 진통제 등 의약품 불법판매 사이트 93개가 성업 중이고, 남대문시장의 일부 상점에서도 전문약까지 버젓이 진열한 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24곳의 사설쇼핑몰(대규모업체)에서는 진통제와 발모제, 위장약, 종합감기약 등을, 45개의 인터넷 블로그와 24개의 인터넷 카페에서는 발기부전제와 발모제, 종합비타민제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측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당시에는 대규모 쇼핑몰이 10개에 불과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4개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는 비타민제와 발기부전제 등 특정 품목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소량 판매하는데 그쳤지만, 최근에는 진통제, 위장약, 발모제, 종합감기약, 철분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대량 판매하는 방식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의 종류와 가격은 두통약과 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 Extra strength 150정(2만5,000원) ▲어린이 타이레놀 2∼6세용 30정(1만4,500원) ▲타이레놀 8hr 100정(2만3,500원) ▲타이레놀 어린이 종합감기약 120ml(2만3,000원) ▲어린이 아스피린 81mg(1만4,500원) ▲아스피린 81mg 2병 400정(6만3,000원) 등이다. 또, 로게인은 여성용 모발촉진제(4개월분)와 남성용 무스형(4개월분)이 각각 7만7,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전문약인 위장약 잔탁 Maximum strength(150정)은 5만원에, 발기부전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는 8정 7만원, 12정 1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들 의약품은 ‘국산보다 품질이 좋은 미제를 미국에서 직접 배송하고, 국내보다 오히려 값도 싸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약품이 가짜일 가능성이 높고,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약까지 무차별 불법유통되는 것은 무엇보다 의약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 한 관계자도 “타이레놀 같은 경우 다량 복용할 경우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고, 아스피린의 경우 위궤양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복약지도 없이 복용하는 불법의약품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소비자의 건강권 확보는 물론 제약산업과 일선 약사들의 생존권 보호,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도 의약품 불법유통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식약청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2007-04-12 08:23:00홍대업 -
"매출 600억 제약사, 카드 수수료만 10억원"신용카드 결제율이 높아지면서 제약업계도 결제 수수료 부담에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매출 600억원 규모인 중소제약 A사의 경우 카스결제율이 전체 수금분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가 적용받는 평균 카드수수료율인 2.7%를 적용할 경우 A사는 연간 8억5,000만원 규모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250억원대인 B사도 카드 결제율이 60%에 이르며 평균 2.4~2.7%의 카드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볼 때, B사 역시 연간 3억원 이상의 만만찮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셈이다. 매출 2,500억원 규모인 상위제약 C사의 경우 카드 결제비율이 25% 수준으로 타 회사에 비해 낮지만 매출액이 큰 탓에 수수료로 연간 20억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있다. 이같이 제약업계에도 카드수수료율 인하문제와 관련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나 의사협회, 출판문화협회, 주유소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단체들의 수수료율 인하 요구가 이미 거부된 바 있어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제약협회가 나서 집단적으로 신용카드사와 대립할 경우 담합이나 우월적 지위 남용 등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몰릴 수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또 업계 일각에서는 복지부가 추진중인 의약품구매전용카드의 조기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복지부 전문가회의에서 의약품구매전용카드 수수료율을 제약사 2%, 도매 1.2~1.8% 수준에서 정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는 점에서 수수료율 인하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약품구매전용카드의 경우 업계 전체가 지지하는 사안이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지난 2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수수료 인하 대책위원회 구성에 제약업계가 동참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의 경우 금융감독위원회에 가맹점수수료 원가내역 표준안을 공시하고 이를 기준으로 가맹점수수료율을 정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어쨌든 신용카드 결제율이 높아지면서 제약업체 역시 수수료 부담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2007-04-12 06:11:54박찬하 -
'허가-특허 연계' 약사법에 근거·벌칙 신설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 및 특허연계를 일부 수용함에 따라 국내법의 손질도 잇따를 전망이다. 복지부는 12일 국회에 보고예정인 한미FTA 협상결과 자료에 따르면 FTA 협상타결로 약사법령과 의료기기법,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의 허가와 특허연계 문제와 관련 특허침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허가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한 근거와 벌칙 등을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약사법과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일제히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특허와 관련된 조항은 약사법 시행규칙 제48조 제1항 8호에 ‘다른 사람의 특허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명된 의약품을 제조하지 아니할 것’이란 조항이 유일하다. 그러나, 앞으로 FTA가 발효되는 시점에 맞춰 특허권자의 소송이 제기될 경우 가처분 결정시까지 판매보류를 조건부로 허가하거나 가처분 결정시까지 허가를 보류하는 등의 근거조항을 약사법령에 신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특허를 침해한 제약사에 대해 벌칙조항까지 신설함으로써 오리지널 제약사의 권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립에 한미간 합의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부령)도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독립된 이의신청 절차 및 운영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에 이 기구의 설치 근거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제조(Remanufacturing) 의료기기에 대한 무역자유화에 한미간 합의함에 따라 재제조 의료기기의 수입근거 및 세부절차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의료기기법 및 동법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오는 6월30일 서명할 예정이며, 국회 비준은 올 하반기 이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 비준 동의 및 국내법 개정작업을 마친 후에는 협정발효일을 한미간 공동 발표하게 된다.2007-04-12 06:10:25홍대업
-
백제·동원·지오영 등 빅6 도매유통 40% 점유주요 도매상 70곳 2006년 영업실적 분석 지난해 도매업계의 당기순익과 영업이익이 평균 20% 안팎으로 증가하는 등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전됐다. 11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제출된 70곳 도매상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은 5조2,050억6,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4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134억4,700만원에서 1,319억5,900만원으로 16.32% 증가했고, 순이익도 661억6,900만원에서 840억7,700만원으로 27.06% 늘었다. 단일법인 매출에서는 백제약품이 4,202억원을 기록(15% 성장), 4,000억 고지를 넘어서며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지오영 3,060억원(12%), 보나에스 2,453억원(28%), 복산약품 2,355억원(1%), 신성약품 1,951억원(29%) 삼원약품 1,554억원(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백제 4,000억원 돌파, 매출 1위 제신·세화·부림, 1,000억대 도매 합류 제신약품(1,103억원, 24%), 세화약품(1,041억원, 16%), 부림약품(1,007억원, 16%)은 1,000억대 대형 도매에 합류했다. 특히, 도매업계 빅3로 불리는 백제약품, 동원약품그룹, 지오영그룹 등의 매출 총액이 1조4,19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 전체 도매유통 비중의 2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제·동원·지오영·보나에스·복산·유니온 등 상위 6개 그룹의 총 매출은 2조1,095억원에 육박, 전체 유통비중의 40%에 달했다. 매출 증가율은 인천약품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남신약품(40%), 신원약품(37%), 개성약품(36%), 유니온약품(35%) 등도 30%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앙약품판매(-18%), 성창약품(-10%), 대신약품(-7%), 위드팜(-4%) 등은 매출이 하락했고, 동보약품·경일약품·동우약품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보나에스가 216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실속을 챙겼으며 백제약품 59억원, 지오영 33억원, 송암약품·세화약품 각각 22억원, 복산약품 21억원 등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2007-04-12 06:09:18이현주
오늘의 TOP 10
- 1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2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3'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4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5차바이오, 카카오·LG와 동맹...'3세 경영' 협업 전략 가동
- 6국내제약 16곳, '린버크' 결정형특허 분쟁 1심 승리
- 7R&D·공정 다시 짠다…제약사별로 갈린 AI 활용 지도
- 8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9수제트리진, 새로운 기전의 비마약성 진통제
- 10SK케미칼, 트루셋 저용량 쌍둥이약 허가…2031년까지 독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