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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올해 1,000억대 매출 목표"한국콜마가 제18기 회계연도(2007.4-2008.3)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회사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본사에서 4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그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제18기 사업연도의 경영목표를 발표하며 의지를 다졌다. 회사는 지난해 830억원(19% 증가)의 매출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제약사업이 100억원대에서 200억원대로 고속 성장하고, 화장품 생산기지가 경인권(부천, 인천)으로 확대되는 등 사업역량이 더욱 확대되면서 그 성장성이 반영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생산실적 1,000억원대의 시장대열에 진입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 북경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화장품사업의 글로벌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고객가치 창조'와 '효율과 속도'를 경영목표로 내세웠으며 '책임경영·수익경영·인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윤동한 대표이사는 "탄력경영과 책임경영을 통해 조직의 탄력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실천방법으로 콜마 4성5행을 강조했다.2007-04-12 16:49:47이현주 -
광동제약, '광동 홍삼경옥보'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경옥고'에 인삼 대신 6년근 홍삼을 함유한 '광동 홍삼경옥보'를 개발·출시했다. 광동측에 따르면 '광동 홍삼경옥보'는 광동 경옥고에 100% 국내산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만든 구증구포(아홉법 찌고 아홉법 말린 것) 6년근 홍삼을 넣어 현대인의 체질에 맞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또한 광동은 고운 도자기에 넣어 제품을 고급화 했으며, 웰빙시대에 건강 매니아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광동생활건강 임문봉 차장은 "광동 홍삼경옥보는 하루 1일 1회 1스푼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며 "또 환절기 건강관리와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기 위한 대비책으로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동 홍삼경옥보는 유통단계를 줄여 농수산홈쇼핑에서 독점 판매하게된다. 첫 방송은 15일 오후 11:30~ 12:30며, 광동 홍삼경옥보를 구매시 추가로 광동 홍삼경옥환을 준다.2007-04-12 16:48:34이현주 -
"리피토, 심혈관질환 41%·뇌졸중 61% 예방"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10mg이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발병률을 각각 40%와 60% 이상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리피토80mg은 10mg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위험을 더 많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미국 심장병학회(ACC)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두 가지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우선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심장병 병력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틴 제제의 효능을 평가한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임상시험에서는 리피토10mg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효과가 입증됐다. 2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리피토10mg을 투여한 결과 관상동맥질환, 심장발작, 뇌졸중, 심장수술, 흉통 등의 주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위약군보다 41% 감소했다. 또 뇌졸중 발병 위험은 리피토10mg 투여군이 위약투여군에 비해 61%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심장질환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 1만여명이 포함된 TNT(Treating to new targets) 임상시험에서는 리피토80mg이 10mg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매일 리피토80mg을 복용한 환자의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은 10mg을 복용한 환자보다 유의적으로 22% 감소했다. 또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은 80mg 투여군이 10mg 투여군에 비해 26% 감소했다. TNT 연구의 약물 경제성 평가에서는 리피토80mg을 투여할 경우 심혈관 질환에 따른 입원 건수 및 관상동맥 우회술 건수가 각각 15%, 27% 감소한 것으로 관찰돼 약제비와 입원비 등 최소 수준의 추가비용으로 심장병 발병률을 일정부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07-04-12 16:43:1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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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별 청구·차등수가제 반대 서명운동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외래명세서 방문일자별 청구 및 차등수가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돌입했다. TF는 10일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차등수가제 및 일자별 청구 철폐를 요구하는 내용의 연명부를 작성해 의협, 치협, 한의협 등 3개 단체장이 공동으로 복지부장관을 항의 방문키로 결정했다. 의협은 내달 4일까지 6개 개원의협의회에서 각각 500명씩 총 3,000명의 서명을 받기로 했고 치협과 한의협도 각각 1,000명의 서명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항의방문은 연명부가 마무리되는 5월말 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F는 이와 함께 일자별 청구 확대시행 고시의 위법성 검토를 위해 법률자문을 의뢰하고 국회 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2007-04-12 16:08:5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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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4단체, 의료법 반대 '1인 시위' 추진의협·치협·한의협·간호조무사협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긴급 실무위원회 회의를 갖고 12일 정오부터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범의료 4단체 대표 각 1명이 참여하는 1인 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1일 시위는 13일부터 토·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8~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의료법 개정 일정에 따라 5월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1인 시위 참여자는 홍보박스를 제작, 각 4면에 '유사의료행위·유인알선·간호진단·간호조무사생존권위협' 등의 내용과 삽화가 포함된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의료법 개정 반대 당위성을 알리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25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지하철역 출구, 횡단보도, 사거리 등 거점을 정해 범의료 4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의료법 개악 반대 수요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각 단체별로 취합한 서명지 및 탄원서 사본을 12일 규제개혁위원회에 일괄 제출하고 향후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될 경우 탄원서와 서명지 원본을 함께 제출키로 했다. 범의료 비대위는 "정부가 발표한 의료법 개정안은 일부 수정된 부분이 있지만 의료계 현실을 무시하고 의료인들을 옥죄는 독소조항은 그대로 존재한다"며 "정부는 범의료계 공조 깨기를 그만두고 의료법 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4-12 15:42:0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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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다, 유럽연합국서 진행성 위암 승인로슈의 경구 항암제인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가 유럽연합국(EU)에서 진행성 위암에 승인 받았다. 한국로슈는 12일 강윤구 교수(아산병원), 강원기 교수(삼성의료원), 조재용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 신동복 교수(가천길병원) 등이 주도한 '다국가 대규모 임상 3상 임상시험'(ML17032 study)과 영국에서 시행된 'REAL 2 study'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30일 유럽연합국에서 진행성 위암에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을 기초로 젤로다는 유럽 연합국에서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승인의 기초자료가 된 임상시험 중 ML17032 study는 국내 연구진이 주도, 지난 2003년부터 한국,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의 위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위암 치료법인 5-FU 주사제와 경구용 항암제인 '젤로다'의 효능을 비교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의료진이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의 총괄 연구책임자(PI)로 선정된 바는 있으나, 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다국가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해외에서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는 "젤로다는 5-FU 정맥주입 치료법 만큼 효과적이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을 80%를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교수는 "젤로다는 정맥 내 펌프를 사용했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환자 스스로 집에서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며 "환자들이 새로운 선택을 가지게 됐다는 점에서 임상 의학계는 이 뉴스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울스 플루어키거 사장은 "이번 승인은 유럽의 위암 환자들이 경구용 약물인 젤로다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국가 임상시험과 암 치료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젤로다는 2001년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1차 단독요법으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결장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 대하여 유럽 의약품 평가국(EMEA) 및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각각 2005년 3월, 6월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2007-04-12 15:24: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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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연수원 신축·연구소 리모델링 기공식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공장에서 김영진 회장, 고양명 사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공장 연수원 신축 및 서울 중화동 연구소 리모델링 기공식을 개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과거 약초원이 자리했던 음성공장 내 250평의 대지 위에 신축되는 연수원은 연면적 720평,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0월 중순 완공 예정이다. 또 연수원 1층에는 95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과 교육생 휴게실을 갖출 예정이며, 2층과 3층에는 각각 2인 1실 규모의 숙소 15개와 15인실 규모의 분임토의 2개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1월부터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숙박시설이 갖춰진 연수원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거 서울지역 강북 사옥으로 사용돼 왔던 중랑구 중화동 소재 건물을 연구소로 전환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개보수 연면적 630평 규모로 오는 6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음성공장에 위치한 중앙연구소가 서울로 본격 이전, 보다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한독약품의 연구개발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한데 힘모아 정성을 다해 최고 품질의 건물을 완성함과 동시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 마무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2007-04-12 15:22:00이현주 -
산업발전법 신기술에 '화합물 신약' 포함산업발전법 규정 중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새로 '화합물 신약'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정부의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 2006년 6월 산업발전법 제5조 규정 중 바이오 신약(바이오신약·바이오개량신약)이 포함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화합물 신약(신약·개량신약)이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약조합은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화합물 신약이 누락돼 제약업계가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지원정책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작년 한 해동안 국무조정실과 산업자원부에 법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그 결과로 바이오 신약과 화합물 신약이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포함돼 산업기술개발자금, 산업기반기금, 산업은행 운전자금 등의 각종 자금지원과 지방세법에 의한 중과세 제외,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세금감면 등의 세제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신약조합은 이에 대해 "한미 FTA의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한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교두보를 마련해준 결과"라고 평가했다.2007-04-12 15:20:2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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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굴복한 의료법 수정안 폐기돼야"복지부가 의료계에 굴복해 의료법 개정안을 종전보다 한층 개악했다는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경실련에 이어 의료연대회의,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의료법 수정안을 비판했다. 의료연대회의는 12일 성명을 통해 “규개위에 제출된 수정안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항들이 대폭 완화되거나 삭제되면서 의료계의 힘에 굴복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의료법 수정안이 관철되면 국민 계층간 건강불평등 조장은 물론 국민의 부담을 늘리는 대표적인 악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도 “수정안은 국민의 이해와 관련 없는 직능단체의 일부 요구만을 수용한 것으로, 보다 노골화된 의료산업화법”이라면서, 의료법 개정안은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7-04-12 14:31: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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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 "이의신청기구, 원심번복에 영향"“독립적 이의신청기구가 등재여부와 약가결정 등 원심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12일 한미FTA 협상결과와 관련된 국회 업무보고에서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고 의원은 ‘독립적 이의신청기구가 원심을 번복할 수 없다’는 정부 보고에 대해 ‘원심’이 무슨 개념인지를 질의한 뒤 사실상 원심번복이 가능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원심의 개념은 약가와 관련된 것이 네 가지이고, 한 가지는 등재여부 등 다섯 가지로 보고 있다”며 “약가결정과 급여등재 여부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이를 이의신청기구에 신청할 수 있고, 이 기구는 그것을 다시 심평원에 환송시키게 된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이어 “심평원(약제급여평가위)에서 환송된 이의신청에 대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면, 건정심에서 조정할 수 있다”면서 “즉, 이의신청기구는 원심을 번복할 수는 없지만, 건정심 등에서는 원심을 변경·수정해 고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또 “원심번복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면, 이 기구를 왜 만들겠느냐”면서 “약가협상 절차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는 당연히 필요한 기구”라고 말했다. 유 장관의 답변에 대해 고 의원이 “그렇다면 결국 등재여부나 약가결정 등 원심을 번복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냐”고 추궁한 뒤 “이는 약가정책과 건강보험 재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유 장관은 그러나 이날 오후 답변을 통해 "외자사가 실제로 이의신청기구를 통해 약가를 올리겠다는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 "재심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제약사의 제품발매시기가 지연되는 등 자동제어장치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장관의 이같은 답변은 독립적 이의신청기구가 ‘원심번복’을 할 수는 없지만, 내용상 원심번복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권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사회 일각의 지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2007-04-12 13:09:0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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