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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엘러간 상대로 20억원 손해배상 청구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이 한국엘러간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월에 형사소송에 이은 민사소송으로, 한국엘러간이 2005년 10월12일 Y신문(전문지)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한올의 'BTXA'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방했다고 여겨지는 기사(기사형식의 비방광고)를 게재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한올측은 "한국엘러간이 BTXA가 피부알레르기, 홍반, 쇼크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자료를 유포했었다"면서 "게다가 BTXA에 대해 ‘중국산 유사 보톡스’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등 보톡스만이 유일한 정품 보툴리눔톡신 성분 제제라고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올은 "30여년 간 쌓아온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심각하게 훼손됐으며, 회사 구성원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면서 엘러간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소송과 관련해 지난 2월20일 검찰은 한국엘러간 강 대표이사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인정, 약식기소한 바 있다.2007-05-16 14:40: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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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지엔 헤어마스카라' 출시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지난 4월 새로운 마스카라타입의 염모제 ‘이지엔 헤어마스카라’를 출시했다 동성제약은 소비자들의 새치머리 염색에 대한 요구에 따라 마스카라형 제품인 ‘이지엔 헤어마스카라’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새치 커버용 염색약 ‘이지엔 헤어마스카라’는 세계특허를 출원중인 V자형 마스카라 솔의 특성을 살려 부분염색이 가능토록 한 제품. 이 제품은 빠른 휘발성으로 커버 사용 후 묻어나지 않으며, 방수기능으로 물이 젖을 경우의 번지고 흘러내림이 없고, 염색시 생기는 ??오름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8회 반복사용으로 실제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성제약은 “제품 출시 이후 주문량이 많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공급에 무리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5-16 13:05:24류장훈 -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 '자랑스런 영대인상'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이 자랑스런 영대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졸업생으로서 영대인의 긍지를 지키고 인류사회 복지 증진과 문화·학술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5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박재돈 회장이 수상하게 됐다. 한편 박재돈 회장은 현재 한국파마·소야 대표이사이며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2007-05-16 12:52:09이현주 -
"일반약 약국외 판매, 대선공약 채택 추진"한 시민단체가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을 정책의제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 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단체는 특히 조만간 관련 토론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정책 건의하는 한편, 대선공약으로 채택되도록 여론형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최근 약사회와 제약협회, 시민단체, 복지부 등에 ‘자가치료(self-medication) 활성화를 위한 의약품 정책토론회’ 토론자 섭외요청문을 보냈다. 경실련은 섭외요청문에서 “건강보험 재정부담을 덜고, 가계와 사회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자가치료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토론회 추진 배경을 소개했다. 경실련은 이어 “대표적으로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허용을 위해 우리사회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혀, 토론의 핵심의제가 일반약 슈퍼판매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경실련은 이와 관련 “의약품 정책은 분업과정에서 급박하게 이루어진 이후 첨예한 이해관계 대립으로 추가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단기적 제도 개선과제로 자가치료를 활성화하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더 나아가 현실에 맞지 않는 의약품 분류체계를 바로 잡는 방향으로 시민운동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실련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개진된 각계의 의견을 토대로 정부에 제도개선을 촉구함은 물론, 대선국면에서도 보건의료분야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여론형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2월에도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안에 대한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경실련은 임상의료인, 대한약사회, 국회의원, 제약협회, 복지부 등의 전문가들을 지정토론자로 섭외, 오는 21일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초께로 일정을 늦췄다.2007-05-16 12:25:42최은택 -
사업용계좌 개설, 은행 1회 방문으로 '뚝딱'사업용계좌 개설이 은행 거래 한번만으로 해결하도록 관련 고시가 마련돼 사업자가 관할세무서에 별도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국세청은 의사, 약사 등 전문직사업자 약 51만명의 사업용계좌 개설 유도를 위해 신고편의를 제공하는 관련 고시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사업용계좌 개설신고 때 편의를 고려해 금용기관에 사업용계좌 개설 후 별도로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는 과정을 생략했다"며 "금융기관 한번 방문으로 사업용계좌 신고절차가 끝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사업용계좌를 개설한 금융기관에 사업자가 사업용계좌개설신고서의 세무서 제출을 요청하고 금융기관에서 전산매체 또는 서면으로 대리해 일괄제출한 경우 사업장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한 것으로 간주된다. 사업용계좌란 사업자의 금융계좌를 사업용과 가계용으로 분리, 사업과 관련한 금융거래는 사업용계좌를 통해서만 거래토록 하는 제도로 자영업자 소득파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 도입된 제도다. 소득세법 개정으로 2007년도부터 복식부기의무대상자인 의사, 약사 등 전문직종이 소득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사업용계좌를 개설하도록 의무화됐다. 계좌 개설 사업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개설된 계좌번호 등을 신고해야 한다. 사업용계좌를 개설하지 않거나 미신고시 2008년부터 수입금액의 0.5%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고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등 각종 세제상 감면혜택에서 배제될 수 있다"며 계좌 개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2007-05-16 12:22: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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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자격정지시 면허증 회수제 폐지"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의·약사에 대한 면허증 회수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2007년도 보건의료정책 워크숍’(복지부 주최)에서 ‘의료인 등의 자격정지 처분시 면허증 회수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면허증 회수제도는 자격정지 기간중 해당 면허업무 수행을 제한하고, 처분사항의 면허증 이면기재를 통한 가중 처분시 참고하기 위한 것. 이와 관련 부산시의 경우 자격정지로 인한 면허증 회수의 건이 의료인 60명, 약사 15명, 의료기사 7명 등 연평균 82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회 자격정지 처분시 각 기관별 최소 2회의 공문을 생산하고, 면허증 송부를 위해 등기우편을 2회 이용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으며, 각 보건소별 면허증의 일시 보관 중 분실 개연성도 높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부산시는 자격정지 처분시 면허증 회수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제도개선안을 제시했다. 그 이유로 의룟인 등 면허증 소지자에 대한 정보가 전산관리되고 있고, 행정처분사항도 전산처리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또, 처분시 심평원과 건보공단 등 관련기관에 자격정지 기간이 통보되고 이 기간 동안 급여청구가 정지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 결국 처분기록의 이면기재 또는 처분기간 중 면허업무 제한을 위한 면허증 회수는 불필요하다는 것이 부산시의 입장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6일 “국가인권위에서 자격정지 처분시 면허증 뒷면에 기재토록 하는 것을 개선하라고 복지부에 권고한 바 있고, 현실적으로도 불필요한 제도라고 판단, 개선안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격정치 처분시 면허증 회수 관련 법규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9조(반납, 회수, 환부)와 약사법 시행규칙 제94조(약사 또는 한약사의 면허증 반납), 의료기사 등에 관한 규칙 제24조(면허증의 회수) 등이 있다.2007-05-16 12:19:3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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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외형매출 10% 성장...이익구조 악화올해 1분기(1.1~3.31) 제약회사들의 매출 성장세는 계속됐으나 순이익은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12월 제약업체 41곳의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은 10.9% 증가한 1조3,764억여원, 영업이익은 12.9% 는 1,594억여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15.3% 감소한 854억여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1위인 동아제약의 경우 8.9% 성장한 1,494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하게 출발했으나 국세청 조사로 최근 부과된 벌금 등 349억원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302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10위권 제약업체 중에서는 2위 자리를 지킨 한미약품(16.6%)을 비롯해 녹십자(16.7%), 제일약품(17.2%), LG생명과학(17.4%)이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했다. 특히 LG생명과학의 경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서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태평양제약(16.8%), 삼일제약(25.7%), 대원제약(32.4%), 안국약품(15.9%), 화일약품(28.9%), 삼천당제약(14.8%), 대한약품(13.2%), 대화제약(17.2%), 바이넥스(19.3%), 고려제약(18.9%) 등도 순항했다. 한편 그룹 차원에서 매출이 잡히는 CJ는 의약품 분야에서 1분기 724억원을, SK는 545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007-05-16 12:17:03박찬하 -
강동구 약국가, '봉파라치' 주의보강동구 약국가에 봉파라치 고발로 인한 피해가 또다시 늘고 있다.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16일 오전에도 봉파라치에 당했다는 신고가 약사회로 접수되는 등 꾸준히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홍보에도 피해가 줄어들지 않는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영수증에 반드시 봉투값을 따로 기재할 것 ▲봉투 건네기 전 "봉투가 필요하냐"는 말을 건넬 것 ▲봉투값에 대해 반드시 언급할 것을 당부했다.2007-05-16 12:05:5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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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임상적용 지침서 나왔다약사교육연구소장 최병철 박사가 최근 셀프메디케이션과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일반약 임상약학’을 발간했다. 이 책은 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할 때 전문가로서 환자에게 적합한 약을 선택해 주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뱐약 임상약학'은 제1장 치과구강질환, 2장 감기, 3장 소화기질환, 4장 피부질환, 5장 근골격계질환, 6장 안과질환, 7장 이비인후과질환, 8장 여성질환, 9장 혈액관련질환, 10장 영양제, 11장 진단용제품, 12장 기타제품, 부록 등 크게 13장으로 돼 있다. 각 장은 다시 세부질환 별 67개 chapter로 나뉜다. 특히 ▲병태생리 등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일반약 선택시 환자 문의사항 ▲예방 및 일반약의 선택 ▲복약지도, ▲국내 제품현황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일반약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최병철 박사는 "약사는 기본적으로 일반약의 기전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며 "일반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황과 전문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을 구분, 질병에 대한 비약물요법, 일반약 및 전문약 등 적절한 치료방법을 추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또한 "소비자가 일반약을 선택하는데 있어 약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약사는 환자의 약력관리를 통해 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반약의 적절한 사용, 적절한 상황, 한정된 사용기간 등을 확인한 후 일반약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면 의료기관을 찾도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서출판 약연 간행/ 724페이지, 4/6배판 양장본, 가격 6만원. (문의 02-3775-1056,1046)2007-05-16 11:58:53강신국 -
렉사프로정, 항우울제 시장점유율 1위 달성한국룬드벡의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이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해초 환인제약과 발매한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이 발매 1년만인 2006년 4분기 시장점유율 분석(IMS Health Korea)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단일제품으로 항우울제 시장에서 1위로 자리매김 했다고 16일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제품출시 후 짧은 기간 동안 경쟁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룬드벡은 렉사프로의 시장점유율 성장으로 지난 2000년대 이후 획기적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항우울제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렉사프로정은 기존 항우울제와는 차별화되는 세로토닌 2중작용 항우울제로서, 주성분 ‘시탈로프람’으로부터 순기능 효과가 있는 ‘S이성체’만 분리 정제해 신약화한 제품이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사장은 “전세계 항우울제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서도 렉사프로정은 신환 처방률 1위의 제품”이라며 “의사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렉사프로는 기존의 항우울제 단점을 보완해 기존의 항우울제들보다 이상반응이 적게 나타났다”고 성장요인을 밝혔다. 그는 이어 “CNS시장은 의학적으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인 만큼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2~3년 후에는 매년 메이저제품 1~2품목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2007-05-16 11:52:2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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