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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동탄시티병원 아시아 레퍼런스 사이트 지정[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는 동탄시티병원을 AKA 지역(오세아니아, 일본과 중국 제외한 아시아) 고객을 위한 레퍼런스 사이트로 공식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탄시티병원은GE헬스케어의 영상의학 장비와 임상 운영 환경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 대표 레퍼런스 사이트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은 물론, 한국·ASEAN·호주·뉴질랜드 등 해외 고객들이 방문해 장비 운영 사례와 임상 환경을 참조할 수 있는 핵심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앞서 2024년 1월, 협력병원 지정 및 의료 장비 운영 효율화, 임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레퍼런스 사이트 지정은 해당 MOU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확장된 사례로, 양사의 파트너십이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운영·서비스·임상 협력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동탄시티병원의 신관에 조성된 'AI 영상의학센터'은 AI 기반 영상의학 진단 환경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영상의학 장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검사 동선과 장비 배치를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검사 과정 전반의 효율성과 진단 환경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영상검사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진료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병원은 GE헬스케어의 딥러닝 재구성 기능을 제공하는 에어 리콘 DL(Air Recon DL) 시스템이 탑재된 MRI 기기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AI의료 기기를 도입해 왔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첨단솔루션을 도입한 신관 오픈을 통해 지역 대표 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에 조성된 AI 영상의학센터는 신관의 핵심 진료 인프라로, 영상검사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병원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제이 수브라마니암 GE헬스케어 이미징 및 서비스 커머셜 AKA총괄 사장은 "동탄시티병원은 의료 장비 운영과 임상 활용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고객"이라며 "이번 아시아 레퍼런스사이트 지정을 통해 GE헬스케어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홍성주 영상원장, 김미영 행정원장, GE헬스케어 이미징 및 서비스 커머셜 AKA총괄 사장 비제이 수브라마니암 (Vijay Subramaniam),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 등 병원 및 GE헬스케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동탄시티병원의 아시아 지역 레퍼런스사이트로 지정은 국내 의료기관의 장비 운영과 임상 환경이 우수한 글로벌 참고 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동탄시티병원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장비 운영과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26-01-12 11:02:56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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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씽크' 1만 병상 목표 조기 달성…헬스 플랫폼 가속[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INK)’가 예상보다 빠른 공급 속도를 보이면서 디지털헬스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연간 목표였던 1만 병상을 넘어 1만3000병상까지 확대됐고, 내년에는 2세대 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다. 제약 중심 구조에서 헬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필러 등 기존 에스테틱 라인업과 제약 사업에 더해 디지털헬스를 신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품목이 ‘씽크’다. 씽크는 올해 3분기 기준 평택성모병원(359병상), 포항·성의료재단 좋은선린병원(각 200병상), 동탄시티병원(90병상) 등 주요 병원에 전 병상 도입됐다. 대웅제약은 “당초 연간 목표였던 1만 병상을 넘어 10월 기준 1만3000병상을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1분기에는 2세대 모델 ‘올 뉴 씽크’를 출시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기반 제품 경쟁력도 시장 확산의 요인으로 꼽힌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웅제약이 유통·판매를 맡고 있다. 환자에게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여기에 낙상 감지, EMR 연동 기능을 더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산 디지털헬스 기기 최초로 ‘원격심박기술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획득한 점도 확산에 우호적이다. 내년 출시되는 2세대 제품은 혈압·혈당 등 자동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된다. 병동 바이탈 수집 업무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어 간호 인력 부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씽크의 비즈니스 모델은 일시납형, 월 납입형, 사용량 비례형 등으로 구분된다”며 “보험수가를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수령하는 월 납입형·사용량 비례형 등이 확장될수록 대웅제약의 전사 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디지털헬스 매출은 올해 3분기 3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회사는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헬스 서비스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씽크 외에도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AI 실명질환 진단보조 솔루션 ‘위스키’ 등을 확보해 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병원별 니즈가 상이한 만큼 서비스 정교화가 향후 확산 속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은 병원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필수”라며 "단순한 기기 공급을 넘어 진료 흐름과 의료진 업무 정합성을 높일수록 병원 내 재도입률과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2025-12-10 12:03:55최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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