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베이사글라' 영업 CSO 유디스에 맡긴다
- 어윤호
- 2017-05-19 06: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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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와 별도로 단독 계약 체결…4월부터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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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이사글라(인슐린글라진)의 공급사 중 한 곳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유디스인터네셔널과 영업 및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 4월부터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베이사글라는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당뇨병 제품라인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으로 판촉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즉, 릴리의 베이사글라 담당자들은 그대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베링거인겔하임에 할당된 영업활동을 유디스가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품목들과 내부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 CSO와 파트너십을 통해 베이사글라의 판촉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사글라는 1일1회 투여로 혈당강하 효과가 24시간 지속되며 국내에는 퀵펜(Kwikpen, 프리필드펜)으로 출시되어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가운데 인슐린요법을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허가됐다.
전임상연구와 1상, 3상임상을 통해 유럽과 미국 보건당국의 엄격한 바이오시밀러 허가조건을 충족시켰다.
전임상 단계에서 대조약인 란투스와 유사성을 확인한 데 이어 건강한 성인 대상의 1상임상에서는 약동학(PK) 및 약력학적(PD) 평가변수의 동등성을 확보했다.
1형(535명)과 2형(756명)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ELEMENT-1, 2 두 건의 3상임상 결과 베이사글라는 란투스와 유사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당화혈색소(HbA1c) 7% 미만에 도달한 환자 비율도 동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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