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학회 학술대회…4차산업혁명과 헬스케어 규제과학
- 김정주
- 2017-05-29 09:4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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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그랜드힐튼 서울서 개최...산학연 논의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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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KFDC법제학회(회장 권경희)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과 오는 6월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KFDC법제학회는 선진국의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학술적, 실무적 비교연구와 국내 현황분석·평가 등을 토대로 국내 관련 산업의 관리제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창립된 학회다.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규제과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법제학회는 합리적인 규제를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해법을 다양한 시각에서 고찰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의료산업과 헬스케어를 위한 산업기술에 대한 동향을 살펴보며,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통해 공유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약산업, 약사법, 재생의료·바이오프린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과 전망,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연구 방향, 글로벌 규제 동향·안전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법제학회는 설명했다. 특히 패널토의는 의약품·의료기기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새 정부에 제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의약품 관련해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의약품정책연구소, 한국법제연구원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며, 의료기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천대 길병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SGS 인증원,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루트로닉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려오는 지금 시점에서 산업계와 학계, 정부기관과 공공 단체 등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관련 합리적인 규제 과학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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