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교육에 등장한 'RFID' …부산시약, 지부 첫 도입
- 정혜진
- 2017-06-01 1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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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2000여명 출석 관리..."강의 선호도 등 평가 자료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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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오는 11일 10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약사연수교육에 RFID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RFID는 흔히 '하이패스' 통행료 징수에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현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부 제약사가 재고관리를 위해 도입하고 RFID를 있는데, 보건의료계 회원 연수교육 시스템으로 도입되는 것은 이번 부산시약사회가 최초다.
비접촉 인식·이동 중 인식 가능..."바코드보다 신뢰도 높아"
RFID는 빛을 이용한 바코드 시스템과 달리 전파를 이용한다. 따라서 바코드 시스템에 비해 멀리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비접촉으로 사용활 수 있다.
아울러 RFID태그는 이동 중에도 인식이 가능하고 데이터 처리의 신뢰도도 높다.
최창욱 부산시약 회장은 "2000명 이상 많은 인원이 약사연수교육에 참여하는 우리 약사회 특성상 회원들이 바코드를 찍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수작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것들을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해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또 오류가 감소해 연수교육 이수 확인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선호도 설문 가능...강의 평가에 도움

최 회장은 "RFID 시스템은 반영구적으로 반복 재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고 출석체크 뿐만 아니라 연수교육의 각 강의별 선호도와 수강인원 및 회원 동선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며 "추후 연수교육과 세미나 등 교육프로그램의 편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가 회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각 시도지부약사회에서 개최되는 연수교육에서는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약사회의 이번 연수교육은 ▲약국 세무와 노무 ▲병원약사를 위한 학술세미나 ▲요양병원 근무약사를 위한 강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소양교육 ▲인문학 강의 ▲약국경영활성화강의 등 30여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번 부산시약 약사연수교육은 울산시약과 함께 개최해 약 3000명의 약사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또 제약, 유통, 약국시장 진출업체 등 60여개 홍보보스가 참가하는 약국경영전시회도 병행되며 개회식에서는 부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약사정책·약국경영 등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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