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팜리뷰서 영유아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조망
- 김지은
- 2025-10-27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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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오늘(27일) 발행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영유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의 질환과 치료 약물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손유정 약정원 학술자문위원(세브란스병원 약무국)이 작성한 이번 글은 매년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유행하는 RSV 감염의 임상적 특징과 더불어 치료, 예방 전략의 최신 동향을 제시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 한 달 간 RSV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631명 중 86.7%가 6세 이하 영유아였다.
손 위원은 “RSV 감염 치료는 대증요법이 원칙이고 경증 감염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 대부분 1~2주 내 회복되지만 중등도 이상 하기도 감염에서는 집중적 호흡기 지지가 필요할 수 있다”며 “효과적 항바이러스제가 부재한 만큼 치료보다는 예방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palivizumab과 nirsevimab 등 단일클론항체 예방요법을 통해 중증 RSV 감염으로 인한 입원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손 위생, 기침 예절, 감염 아동과의 접촉 제한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RSV 확산을 줄이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손 위원은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기도 직경이 좁고 기침을 통한 분비물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며 “면역 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RSV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만큼 이에 대비한 감염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팜리뷰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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