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조찬휘 회장 책임지는 태도 보여라"
- 정혜진
- 2017-06-23 17:04: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동주 회장, 대회원 문자 발송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 회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찬휘 회장이 전체 약사회원이 주인 약사회관의 운영권을 1억원에 팔아 1년 반 동안 사적으로 비밀리에 보관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는 약사회의 규정과 절차를 철저하게 무시한 것이며 약사회의 도덕성과 회원 신뢰를 크게 훼손시킨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어설픈 변명으로 현 상황을 넘어가려는 태도도 실망스럽다"며 "대내외적으로 약사회 위상에 큰 타격을 입힌 조찬휘 회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한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문책으로 약사회의 대내외적 신뢰 회복과 조직 기강을 다시 확립해야 한다"며 "신뢰받는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뜻을 함께해 달라"고 주문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6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9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10보건의료시민단체 "애엽추출물 급여 전면 재검토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