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치과의사 4명중 1명 여성…약사, 여초현상 지속
- 강신국
- 2017-06-27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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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치과의사 26.8%, 한의사 20.4%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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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치과의사 4명 중 1명은 여성으로 꾸준히 여성 비율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계의 여풍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약사는 이미 여성이 64%에 이르렀다.
통계청이 27일 공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의료 분야의 여성 비율은 의사 25.1%, 치과의사 26.8%, 한의사 20.4%, 약사 64.0%로 나타났다.
1980년 13.6%에 불과했던 여성 의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6년에는 전체의 4분 1 수준(25.1%)이 됐다.
한편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한의사의 비율도 1980년 2.4%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6년에 20.4%로 처음으로 20%대 도달했다.
약사의 경우 1980년 여약사 비중이 50.4%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64%를 정점으로 늘지도 줄지도 않는 상태다. 2005년 64%에 도달한 이후 거의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2016년 근로자 중 여성의 비율은 37.8%였고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1%였다. 2015년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44.6%, 법조인 중에는 여성이 24.1%를 차지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의원 중 여성이 차지한 비율은 17.0%, 2014년 지방의회 선거에서는 여성이 2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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