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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 강북분회 '일련번호·유통마진 적극 대응'

  • 김민건
  • 2017-06-29 10:17:35
  • 일련번호 요양기관 홍보 적극적으로 나설 것, 제약사 유통마진 해결도 강조

최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강북분회 6월 정기모임이 열렸다.
서울시유통협회 강북분회가 최근 유통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일련번호와 제약사 마진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강북분회(회장 김준현)는 최근 6월 정기모임을 서울시 모처에서 가지고 일련번호와 제약사 마진 인하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강북분회는 일련번호 제도에 따른 행정 처분이 상당 기간 유예되는 만큼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파악해 협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특히 약국, 병원까지 일련번호 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면 반쪽짜리 제도가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강분분회는 제일약품관 관련된 의약품 유통마진 인하 문제가 해결됐지만 향후 제약사와의 유통마진 문제는 의약품 유통업계 생존권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준현 서울시유통협회 회장은 "의약품 유통업계는 많은 도전 앞에 놓여 있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간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공인영 총무(연안약품)는 "협회와 분회 간 유기적인 관계성을 가지고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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