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연구회 내달 20일 'KPAI nHTA' 실무자 과정
- 김정주
- 2017-06-29 1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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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재 삼탄빌딩서 개최...의료기기·치료재료 허가·등재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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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산업연구회(회장 최중열, Korea Pharmaceutical Advanced Institution, 이하 KPAI / 한제연)가 내달 20일 서울 삼성동 소재 삼탄빌딩 지하 2층에서 '2017 KPAI nHTA(신의료기술평가/치료재료 등재) 실무자 과정'을 연다.
이번 '2017 KPAI nHTA(신의료기술평가/치료재료 등재) 실무자 과정'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담당자 또는 기존 의료기기 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신의료기술평가 등의 기본적인 제도의 개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형별 고려사항에 대해 공유함으로 실무능력 강화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의료기기 분에 교육은 KPAI에서도 최초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KPAI 측은 그만큼 실무 경력으로 잔뼈가 굵은 업계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 의료기기의 평가와 등재 ▲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와 급여 결정 신청 방법 ▲ 신의료기술평가의 준비와 유형별 고려사항 ▲ 요양급여행위평가 준비사항 ▲ 치료재료의 평가와 수가의 관리 정책으로 구성됐다.
KPAI 관계자는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의약품만으로의 치료가 아닌 의약품과 병행해야 하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치료기술들이 개발됨에 따라 이러한 신의료기술(치료재료)을 등록하고 평가하는 기술적인 부분의 이해가 필요한 환경이 됐다"며 "이제는 의료기기 등의 허가와 건강보험 등재의 전략적 접근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기존 의약품의 제도와 다른 점을 이해하게 되고 신의료기술(치료재료)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에 대한 실무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4일까지 연구회 업무 대행사 홈페이지(www.kpai.co)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kpai@kpai.or.kr 또는 02-323-5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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