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필리핀 빈민지역서 '약손사랑'
- 강신국
- 2017-07-10 15:43: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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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박 6일 일정으로 구호 봉사활동...경기도 의약단체와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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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는 지난해와 같이 필리핀의 대표적인 빈민 지역인 바세코와 나익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약사회를 비롯한 경기도 의약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청 및 NGO 단체가 협력한 해외 구호봉사는 올해로 8회째이며 지난 2015년부터는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다. 봉사에는 약사회를 비롯해 40여명의 보건의료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도약사회를 대표해서 한봉길 단장, 임용수, 조서연 위원장과 송정화 여약사위원 등 총 4명의 약사가 봉사단에 참가했으며, 제약, 도매사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항생제, 항진균제, 연고제, 구충제, 영양제 등 의약품 34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조제용 기자재 등을 구호활동에 사용했다.
임용수 위원장은 "방문 첫날부터 1000여 명의 환자가 몰려들어 쉴 새 없이 투약과 복약지도를 진행했다"며 "봉사기간 내내 하루 평균 600~700여 명이 진료소를 방문해 마치 전쟁터 같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도약사회 봉사단원들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현지 아동들에게 하루 한 번 제공되는 구호식 제공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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