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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원격의료 제한적 허용...원칙적으론 반대"

  • 최은택·김정주
  • 2017-07-18 17:46:48
  • "건강보험 부과체계 소득중심으로 가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의료인간 원격의로는 현행 법률에서도 허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지키고, 원양어선 등의 경우 제한적으로 의사-비의료인 간 원격으로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는 근본적으로는 반대한다고 했다. 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경우 소득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18일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남 의원은 이날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고 시범사업이 확대 실시되고 있다면서, 의료영리화와 원격의료에 대한 박 후보자의 입장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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