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입원비 3%라도 최소 자부담은 있어야"
- 최은택·김정주
- 2017-07-18 18:11: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능후 후보자 "현 정부 목표 보장률 OECD 80%"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박 후보자는 18일 인사청문회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재난적의료비는 본인부담상한제로 해결해야 하는데 저소득층은 일부 범위를 넓혀서 비급여 중 필요한 부분을 포함시키는 것도 재난적 의료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이부터 우선해서 재난적 의료비라는 말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건보재정 20조 누적흑자가 있는데 3%면 아이들 입원비를 국가가 책임질 수 있다"며, 박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최소한 자기 부담률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5%든, 3%든"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 의원은 "아이들부터 보장률을 높이자는 건 후보자 철학과 일치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장관 후보자되니까 다 단계적이라고 말한다"고 질책했다.
이어 "비급여 폐지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일 구체적인 방안이 있나. 정부 보장률은 어느 수준이냐"고 물었다.
박 후보자는 "OECD 80% 수준"이라고 짧게 답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