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기 관련 협의체 가능한 빨리 만들 것"
- 최은택·김정주
- 2017-07-18 18:48: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능후 후보자 "국민건강 확보 등 높은 가치로 접근 필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박 후보자는 18일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인 의원은 이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확대 논란은 직역갈등으로 소모적 논쟁만 지속되고 있다. 복지부는 곧 마무리하겠단 말만 반복할 뿐 협의체도 만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박 후보자에게 해결 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한의-양의, 의약간 갈등 등은 오래된 일이다. 직능집단이 조금 더 상위의 개념, 국민건강 확보라는 보다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어떤 도움 주고 받을 수 있는 지로 접근한다면 굳이 해결책을 못찾을 이유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개 이런 가치를 보지 않고 있어서 갈등이 생긴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협의체를 빨리 구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 의원은 "일산병원 하나만으로는 의료기술 발달, 급격 노령화 의료환경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이런 이유에서 보험자병원 추가건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그동안 연구용역 등을 살펴보고 추가 설립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후보자는 "그렇게 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