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학회 '가정혈압' 교육자료, 현장만족도↑
- 안경진
- 2017-07-24 1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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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자료 사용 병원 113곳 설문 결과, 전문가 66%가 '만족'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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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를 사용한 113개 병의원의 고혈압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가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확인된다. 가정혈압 정착을 2017년도 새로운 미션으로 선포한 고혈압학회는 의료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정혈압 측정법을 교육하고, 환자들이 가정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포스터 1종, 책자 1종으로 구성된 교육자료 패키지를 개발했다.
작년부터 종합병원 및 의원의 신청을 받아 이를 배포하고 있으며, 전국 210개 병원에 배포를 완료한 상태다.
학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이 가정혈압 교육자료를 설치한 병의원 1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93%가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매우 만족한다' 4%,'만족한다' 62%,'보통' 27%).
그 이유로는 ▲환자 교육 시 설명이 편리 ▲가정혈압의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하도록 도움 ▲의료진 대상 올바른 측정 방법 교육에 유용 등의 답변이 나왔다(주관식). 응답에 참여한 기관은 종합병원 74곳과 의원 33곳, 기타 6곳이었다.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 김철호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은 "병의원 내 가정혈압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자료를 개발, 배포하는 사업을 시행한 뒤 참여 병원의 의견을 청취했다"며, "더 많은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가정혈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자료 설치를 원하는 병원은 온라인 사이트(http://goo.gl/GZctHD)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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