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약대생 인턴 프로그램 'TLC 13기' 종료
- 김민건
- 2017-07-27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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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간 MR로 약사 선배들과 만나 약국의 미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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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지난 26일 오산 티제이팜에서 약학 대학생 MR&인턴십 프로그램 태전 리더스 클럽(Taejeon Leaders Club, 이하 TLC) 13기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8회년차를 맞은 TLC MR 및 인턴십 프로그램은 약국의 변화상을 미래의 약사들과 조망하고,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호 교류하는 태전그룹의 대표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TLC 13기 약대생들은 약 2주 동안 전국 약국을 방문해 MR의 기본 활동인 상품 디테일과 마케팅 활동, 마켓리서치 등을 했으며 약국 현장 과제를 수행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건강증진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미래약국을 테마로 그간의 활동을 리뷰하고 다가올 약국 미래를 조망했다. 특히 13기 TLC 약대생들은 상상약국그리기와 의약품 유통회사 업무를 간접체험하는 물류센터견학 등 예비약사로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이날 우수한 성적으로 팀별 과제를 수행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팀우수상에는 8조가, 약국활동 우수상에는 유병재(충북대), 김용대(목포대), 김지영(고려대)씨가 각각 3등부터 1등까지 수상했다.
영예의 TLC상에는 팀 및 개인과제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이상아(가톨릭대)씨가 선정됐다. 마케팅 활동의 일환인 앱가입 최대상에는 손길태(목포대)씨가 수상했다. 아울러 전원에게는 TLC수료증이 지급됐다.
태전그룹 BD학술팀 성희진 이사는 "MR 활동과 같은 경험은 약사로서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생을 설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LC MR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TLC 인턴십 과정도 이달 종료한다. 태전그룹 실무 부서에서 진행되는 업무 전반과 글로벌 트렌드 등을 교육 받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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