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위해 힘 모으자”
- 최은택
- 2017-08-23 20:59: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병원 노사-정부 관계자 400여명 한목소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산업별 차원의 최초 노사정 일자리 공동선언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노사정 공동선언 행사가 23일 오후 3시 노사정 관계자 400여명의 참석 하에 성황리에 열렸다.
양대 노총, 관계 부처(교육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뿐만 아니라 국립대·사립대 병원, 민간중소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목적 공공병원, 요양병원·정신병원 등 특수병원 등 규모와 종류를 망라한 200여개 병원들이 참여했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차원에서 이번 공동선언의 의의를 언급했다.
장신철 일자리위원회 기획단 부단장은 공동선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과 향후 설립될 일자리위원회 산하 ‘보건의료 특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노사정 공동선언문의 의미와 노동계·병원계 등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핵심 10대 논의과제’를 소개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은 노조 입장에서 이번 공동선언에 대한 소감과 병원계·정부에 대한 요청사항을 제시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임영진 사립대의료원장 협의회장, 윤택림 국립대병원장 협의회장 등은 병원계 입장에서 현재 병원 경영의 애로사항과 공동선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은 해당 부처 차원에서 공동선언의 의의를 강조하고 정책의지를 내비쳤다. 노동계 대표 2명, 병원계 대표 8명, 정부 측 대표 4명은 공동선언문에 직접 서명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중심으로 화합과 협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