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건보공단 빨래차 곧 현장 출동합니다"
- 이혜경
- 2017-09-11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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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창열 건보공단 경영지원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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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창열(48) 경영지원실 차장은 최근 데일리팜과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기대하는 봉사활동으로 '빨래'를 꼽았다.
이동빨래차 제작 예산만 1억5000만원. 건보공단은 이르면 11월부터 배수시설을 갖춘 2.5톤 트럭에 세탁기를 싣고 원주지역을 누빈다. 일명 '빨래봉사단'의 활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빨래봉사단의 활약은 올 여름 돋보였다. 지난해 1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건보공단은 원주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수해지역에 빨래봉사단이 출동한 것이다.
김 차장은 "32명이 빨래봉사단을 만들어서 집마다 돌며 빨래를 해주고 왔다. 반응이 좋았다"며 "봉사 도중 이불빨래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동검진차량과 같이 이동빨래차를 제작해 본격적으로 빨래봉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빨래봉사단 만큼 인기 있는 특수봉사단이 있는데, 바로 도배봉사단이다. 특수봉사단에는 매달 모이는 봉사기금의 10% 정도가 지속적으로 지급되면서 봉사를 위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 차장은 "이동빨래차가 완성되면 빨래봉사단, 도배봉사단이 함께 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나가게 될 것"이라며 "빨래와 도배 뿐 아니라 문화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이 매주 원주지역 마을을 돌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건보공단은 본부 내 22개 봉사단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인 지역까지 현재 총 206개 단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유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기금 덕이다.
본부 뿐 아니라 전국 지사에서 직원들은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봉사기금으로 내고 있다. 아예 원천징수된다. 가장 많을 때는 1억2000만원까지 봉사기금이 쌓였던 적도 있었다.
건보공단의 새 터전 원주 지역에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은 의료봉사부터 건강드림콜서비스, 연탄배달, 집수리, 문화봉사, 1사1촌자매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등 행태도 다양하다.
김 차장은 "나눔문화는 더 확산돼야 한다. 앞으로 원주 지역에서 연말연시 나눔축제, 수변공원 청소 격월제, 불우이웃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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