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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 연금·공단·심평원 외엔 국회서 실시

  • 최은택
  • 2017-09-14 06:14:54
  • 보건복지위 일정안 확정...암센터 등 5개 기관 서면

올해 국정감사는 현장에서 다소 벗어나 진행될 전망이다. 국회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외엔 모두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 같이 국정감사 일정안을 잠정 확정했다.

13일 잠정안을 보면, 올해 국정감사는 내달 12~13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를 시작으로 같은 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 및 소관기관, 같은 달 24일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같은 달 30일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종합감사는 같은 달 31일이다.

식약처 소속 및 소관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소속기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등을 말한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적십자사는 각각 같은 달 16일과 23일이다.

국회는 이중 연금공단(전주)과 건보공단·심사평가원(원주)만 피감기관이 소재한 지방으로 내려가고 나머지는 모두 국회의사당에 위치한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시찰은 일단 전주지역이 고려되고 있다.

또 대구오송첨단의료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암센터 등 5개 기관은 서면감사 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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