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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모색 국회 정책토론

  • 최은택
  • 2017-09-24 18:17:17
  • 전혜숙 의원, “환자 안전-경젱력 확보 두 마리 토끼 잡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2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메트로신문과 함께 `첨단 재생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치료대안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법적,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첨단재생의료를 국민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안전성 확보체계를 마련하고, 기술혁신과 실용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강경선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부원장은 좌장과 주제발표까지 맡았다. 또 박소라 인하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교수가 두 번째 주제발표 한다.

이어 손영숙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교수, 김연수 충남대학교 신약전문대학원 교수, 장재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대표이사,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과장, 김영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과장 등의 지정 토론이 이어진다.

전 의원은 “재생의료가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불가피한 해외 원정 시술에 나서 신체적·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재생의료 시술 및 불법 세포치료제 유통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이 재생의료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과 함께 기술혁신과 실용화 뒷받침을 통한 치료제 개발 촉진 등 국제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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