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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적정성 평가, 주사·항생제 처방률 모두 감소

  • 이혜경
  • 2017-10-18 12:22:39
  • 상급종합 전년대비 항생제 처방 3.3% 줄어

[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

지난해 약제 적정성 평가 결과 주사제 처방률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모두 감소했다.

주사제 처방률 감소폭이 가장 큰 종별은 병원과 의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 항생제처방률 감소폭이 가장 큰 종별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전년대비 3.3% 이상 줄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17일 공동 발간한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

약제 적정성 평가 결과
통계자료를 보면 주사제의 경우 지난해 병원과 의원이 각각 0.8%씩 처방률이 줄었는데, 병원의 경우 2009년 19.8%의 처방률이 2016년 16.7%까지 감소했고, 의원은 23.8%에서 18.5%로 4% 이상 처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처방률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이 전년대비 3.3% 이상 줄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처방률 감소율을 보면 24.4%에서 14.1%까지 10% 이상 낮아졌다. 의원 역시 2009년 50.5%의 처방률이 39.5%까지 대폭 줄었다.

한편 정부는 2014년부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6품목 이상 의약품 처방률의 평가 결과에 따라 경제적 인센티브를 적용해 의원들의 처방행태 변화하기 위해 약제 평가 가감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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