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장 의사만?...간호사는 왜 안되나"
- 최은택
- 2017-10-31 12:12: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일종 의원 국감서 지적..."특정직능 제한 잘못"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성 의원은 이날 "센터장으로 의사만 임명한다고 했는데 간호사나 사회복지사는 왜 안되느냐. 특정집단에 (자격을) 주는 인상을 주는 건 잘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 의원은 또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지을 수 있겠지만 지역 병원이나 요양원, 보건소 등의 남는 공간을 우선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5년간 1조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정을 허공으로 날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6개월이나 1년 정도 유예기간을 둬서 제도가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장관이 병풍이 돼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지적하신 부분 잘 새겨 듣겠다. 국가치매책임제는 국가가 치매를 책임지겠다는 방향성을 담은 것이다. 용어를 그렇게 사용하는 건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9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10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