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02 03:13:50 기준
  • 약국
  • 규제
  • 약가인하
  • 대웅
  • 허가
  • 비만 치료제
  • 제약
  • 진바이오팜
  • 임상
  • 당뇨

약국 의료급여 진료비 점유율 16.5%…1조1139억원

  • 이혜경
  • 2017-11-09 12:00:58
  • 수급권자 연평균 152만명...총 급여비 6조6천억 수준

[2016 의료급여통계연보]

약국 의료급여 진료비 점유율이 지난해 16%를 넘어섰다. 심사결정된 진료비 규모를 놓고 보면 병원 2조4009억원, 종합병원 1조5248억원, 약국 1조1139억원 순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6 의료급여통계연보'를 9일 발간했다. 통계연보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격현황, 진료(심사·지급)실적이 수록됐으며, 의료급여기관현황 및 65세 이상 수급권자 진료현황, 중증질환 진료실적 등이 추가됐다.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2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4% 늘었다. 전체 수급권자 중 1종은 106만7000명, 2종은 46만2000명이다. 지급결정된 급여비는 6조6319억원(진료비의 98.4%)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 입내원일수는 1억1932만일로 전년대비 6.8%, 총 진료비 역시 6조7375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각각 늘었다.

의료급여기관은 전년대비 1756개 증가한 8만9919개로 나타났다. 3차 기관 25개, 2차 기관 3763개, 1차기관 6만4688개, 약국 2만1443개 기관 등으로 분포했다. 시·도별 현황으로 보면 서울 2만1786개, 경기 1만8772개, 부산 6487개, 경남 5132개, 대구 4825개 순이었다.

지난해 심사 진료비는 전년대비 12.7% 증가한 6조7479억원으로 행위별수가 5조5965억원 (82.9%), 정액수가 1조1514억원 (17.1%)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별 심사결정 현황은 보면 3차기관 4584억원, 2차기관 3조9493억원, 1차기관 1조2263억원 순이다.

의료급여 기관종별 심사현황을 보면 지난해 총 진료비 6조7479억원 가운데 병원 2조4009억원, 종합병원 1조5248억원, 약국 1조1139억원, 의원 9321억원, 3차기관 4584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1인당 급여 현황을 보면 입내원일수는 78일(건강보험 30일)로 전년대비 2.7% 증가했다. 이 중 65세 이상 1인당 입내원일수는 103.8일로, 65세 미만 65.3일의 1.59배다.

1인당 의료급여비는 433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65세 이상 1인당 의료급여비는 613만5000원(전년대비 9.2%↑)으로, 65세 미만의 1.78배다.

지난해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보장성강화, 고령화에 따라 급여실적이 증가했는데, 중증질환 급여비는 5449억원, 희귀질환 급여비는 601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19.9%, 11% 씩 증가했다.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장애 급여비는 1252억원으로 전년대비 41.9% 늘었다.

의료급여통계연보 자료는 1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제공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