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환자, 절반이상 9세 이하…진료비 연 281억원
- 이혜경
- 2017-11-12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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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진료환자 지난해 13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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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수술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10세 미만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시의진단과 치료가 소아기에 진행되고, 시력 발달이 약 8세 전후로 완성돼 사시치료를 위한 안경 착용, 수술 등이 이 시기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10세 이후 환자는 전신질환, 안와질환, 눈과 눈 주위 수술, 외상 등으로 사시가 발생해 복시와 혼란시가 있는 경우와 10세 이전에 발생된 사시로 이상두위 현상이 있는 경우에 한정해 급여 대상이 된다.

지난해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9세 이하(6만7000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10대(3만6000명), 20대(7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소아·아동은 전체환자의 51%를 점유했다.
10세 이하 소아·아동의 연령 1세 구간별로 살펴보면, 9세 아동이 7885명으로 가장 많았고, 6세 7328명, 5세 727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9세 이하가 1367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638명, 70대 이상 151명 순이었다. 여성은 9세 이하에서 1608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729명, 20대 109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김혜영 교수는 사시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두 눈을 바로잡기 위한 융합력의 이상, 눈 근육이나 안와내 조직의 구조적 이상, 조절에 따른 눈모음의 이상 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사시는 소아에게 흔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국내 소아의 약 2%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양하다. 영아 사시는 6개월 이전에, 조절내사시는 18개월경, 간헐외사시는 3~4세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시의 종류, 사시각의 크기에 따라 수술하는 근육의 개수와 수술 방법이 결정되며, 출생 직후 나타나는 영아사시는 생후 4-5개월경부터 수술이 가능하며 늦어도 2세 이전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굴절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조절내사시는 조절마비 굴절 검사 후 안경착용이 원칙이다.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사시는 나타나는 빈도와 사시각을 고려하여 치료시기를 결정하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초등학교 입학 전에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복시 등의 증상유무와 사시각의 크기에 따라 프리즘 안경착용이나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며, 근무력증과 같은 질환은 전신적인 검사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므로 성인이 되어 새로 발생한 사시의 경우 원인에 대한 감별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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