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지난 약 조제 등 대전지역 약국 7곳 적발
- 강신국
- 2017-11-13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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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합동기획단속 결과 공개...마약류 점검부 미작성 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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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약국과 의약품도매상 20곳을 대상으로 합동기획단속을 실시해 7곳에서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약국 및 의약품 도매상의 판매질서 유지 사항과 의약품 도매상 관리자의 약사면허대여행위 여부, 품질불량의약품 취급 여부, 마약류 취급 업소의 관리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단속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조제에 사용한 경우(1건)와 개봉된 의약품을 섞어서 보관한 사례(2건),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5건) 등이 적발됐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업무정지와 과태료, 경고 등을 처분할 계획이다.
원방연 시 보건정책과장은 "위해 가능성이 있거나 관리 취약이 우려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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