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항생제 내성예방,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최은택
- 2017-11-14 09:26: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병관리본부와 공동...14일 ‘1회 예방주간 행사’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제1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행사를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사람과 가축, 식품 및 환경 분야를 포괄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인식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으로 지정해 각 국가별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정부는 항생제 내성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 보건의료, 농& 8231;축& 8231;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수립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뿐 아니라 농·축·수산 각계 분야와 일반국민이 함께 동참해 실행수칙을 확인함으로써 국가 대책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보건의료계 및 축·수산 분야와 일반 국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해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선포한다.
이어 의사와 일반 국민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각 분야별 실천수칙을 다짐한다.
의사 대상의 인식도 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총 864명이 참여했는데,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환자가 요구하는 비율(3.33, 5점 척도), 감기 등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4.36, 10점 척도) 등이 높게 나타났다.
일반인 대상 설문에서도 ‘항생제가 감기에 도움이 된다’ 56.4%, ‘항생제 복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중단한다’ 67.5%, ‘감기로 진료받을 때 항생제 처방을 요구한 적이 있다’ 3.5% 등으로 나타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선 과제임을 보여줬다.
기념행사 뒤에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재조명하는 ‘항생제 내성 포럼’을 통해 국가 대책의 실행 경과를 점검하고 보건의료 및 축·수산 현장의 시각으로 전략을 논의한다. 항생제 내성 포럼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원활한 이행을 목표로 전문적 지식에 기반한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4월 제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 항생제 내성균 확산 차단 및 농& 8231;축& 8231;수산, 식품, 환경을 포괄한 원헬스(One-Health) 접근전략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 발현을 미리 억제하기 위해 표준 항생제 처방지침 개발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발생한 내성균 확산 차단을 위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강화 전략도 펴고 있다.
성인 호흡기 감염의 항생제 사용지침(급성 상기도 감염 및 지역사회획득폐렴)도 개발해 배포했다.
또 표준 항생제지침이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처방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연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 지표 개발 및 관계기관과 협의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그동안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해 부처별 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인간-축·수산물-식품-환경을 포괄한 지속적 전략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 부처와 함께 국가 차원의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으로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네릭 약가 산정률 45%…제약 "최악 면했지만 타격 불가피"
- 2의협 "대체조제 시 환자에 즉시 고지"…복지부 "긍정 검토"
- 3제네릭 약가 단계적 인하...비혁신형 29년 45% 도달
- 4롤지·투약병 사재기…주문량 폭증에 수량 제한까지
- 5유한양행, 렉라자 로열티 재투자…레시게르셉트 2상 가속
- 6약가인하 전 1개월 리드타임 도입…약국 행정 부담 줄인다
- 7의약품 유통업계 원로들도 대웅 ‘거점도매’ 강력 반발
- 8'카나브' 약가인하 왜 적법하다 판결했나…핵심은 동일제제
- 9"함께 하는 미래"...전국 약사&분회 우수 콘텐츠 공모전
- 10제약업계 "약가 개편, 막대한 피해 우려…산업 영향 분석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