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타깃층 확장·신제형에 간결한 메시지 '호평'
- 안경진
- 2017-12-12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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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광고 대상, '광고 일차 수용자인 약사+전문가 평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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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분들의 시각과 전문가 견해가 다르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한 김주호 광고대상 심사위원장(한국광고학회장)의 언급은 제약사들의 소구 내용이 약사들에게도 잘 수용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TVCF 부문에 출품해 통해 광고대상을 차지한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는 기존 의약품과 달리 '가글하며 치료하는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강민정 과장(코오롱제약)은 "종전 의약품과 확연히 다르게 가글로 입병을 치료하는 제품이라 이를 약사분들과 일반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어필하려 했다"고 광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매출 측면에서도 광고가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은 스마트한 소비의 아이콘 김생민을 내세워 감기약의 스마트한 선택은 화이투벤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잘 연결했다.
인터넷 부문에서 대웅제약 이지덤뷰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를 통해 여드름 패치의 차별성을 제대로 구현했으며, 녹십자 비맥스액티브는 인터넷 매체의 특성에 맞춰 제품 효능·효과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상세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디오부문 환인제약 기업광고는 "20년 이상 기업이 지향하는 가치를 흔들림없이 일관되게 소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쇄물부문 에 출품한 동화약품 잇치는 정보를 꼼꼼하게 살피는 인쇄물 특성에 부합하도록 잇몸질환과 약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보를 잘 제공해 호평 받았다. 한편 광고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납득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해 올해 5회를 맞았다.
특히 시상식은 매년 130~150여명의 광고 홍보인들이 참여해 소통과 교류,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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