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약 부작용 지적 정춘숙 의원 '친환경 의원상'
- 최은택
- 2017-12-18 10:30: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위해 노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8일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전국 간염 감염 실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따른 부작용 증가, 산업재해의 건강보험 청구문제, 국내 의료분쟁조정 현황, 품질관리 허점으로 인한 햄버거병 발병 등 공공의료에서부터 식품안전까지 다양한 범위의 현안과 정책이슈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근거한 정책 추진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 의원은 특히 국감 준비정도나 정책적 심층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이 이번 수상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철저한 자료준비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정 의원은 “더 폭 넓은 분야를 다뤄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운 점도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된 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과 자세를 잃지 말고 정진하라는 국민의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17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와 자료를 별도로 보내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각 위원회별로 2명씩, 총 12명만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국회에서 열린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