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도입신약 차별…형평성 어긋나"
- 안경진
- 2017-12-26 17:22: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심평원 '글로벌혁신신약 약가제도' 관련 의견서 제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R&D 투자를 유인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육성하고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보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우대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KRPIA도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우대제도가 근본적으로 국내기업 중심으로 설정되고 글로벌 기업을 차별하고 있어, 형평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성공한 신약의 가치가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극대화 되는 점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의 가치는 혁신신약 개발과 공급이라는 역할로 평가되는 것이 합당하다는 논리를 펼쳤다.
KRPIA 측은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제약산업 육성 차원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우대요건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도운영 원칙에서 어긋난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방향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며, "혁신신약의 가치를 인정하고 우대하는 미래지향적인 약가제도를 마련해 주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사회적기여도' 뺀 혁신신약 규정, 내년 2월시행 추진
2017-12-13 06:14:5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