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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 앞둔 알리코제약,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

  • 가인호
  • 2018-01-05 06:14:54
  • 10~14일 120명 임직원 태국여행, 차별화된 복지정책 관심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
오는 2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동반성장하겠다는 이항구 사장의 경영이념이 코스닥 상장과 전직원 해외여행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오는 10일~14일까지 5일간 전직원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알리코제약 임직원은 약 120명으로 전사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1995년 이항구 대표 취임 후 23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해외 신년식은 지난 2년간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회사 성장에 대한 전직원 포상과 기업공개를 앞두고 직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알리코제약은 몇년전부터 2018년 매출 610억원 달성을 위한 '8610' 슬로건을 내세워 전사적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으며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목표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15년 300억원대 머물렀던 회사매출은 2016년 480억원대로 40% 이상 증가하며 수직상승했고, 지난해에도 200억원대를 훌쩍 넘은 수탁사업을 비롯해 처방의약품 등이 순항하며 30~40% 고속성장하는 등 올해 7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알리코제약 충북 진천공장
이같은 매출성장과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전직원들이 상생하고 단결하자는 의미에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코스닥 예비 상장 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12월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알리코제약은 이달 말 1만원대의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13일 코스닥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알리코제약은 이번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전부터 ‘전직원의 주주화’를 목표로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해 전 직원에 주식을 배정하는 등 직원들을 배려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120여명의 직원 중 충청북도 진천 공장에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근로자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등 여성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기업공개 이후 천연물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질환의 퍼스트제네릭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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