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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 2018년 유통비용·입찰질서 집중

  • 김민건
  • 2018-01-06 06:14:50
  • 임맹호 회장 "일련번호 제도 강력 반대" 거듭 밝혀

(사진 맨 오른쪽)임맹호 협회장과 최홍건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일련번호 제도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며 다국적제약사 적정 의약품 유통비용 확립과 국공립병원 입찰 질서 확립 등에 회무를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는 5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2017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 40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예산액 2억 7800만원을 심의·의결하고 새해 사업계획 등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18년 사업계획안은 불합리한 유통비용 해결을 위한 제약사 대응 정책과 불용재고 반품 법제화, 회원사간 소통, 거래질서 확립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결속력 강화로 대외 협상력 제고 및 불용재고 반품 법제화 추진 ▲유통의 순기능에 대한 인식 재정립 ▲거래 질서 확립으로 유통 구조 투명화 ▲교육 및 인적 자원 전문성 강화 ▲비회원사 적극 영입 등이다.

특히 "불합리한 의약품 유통정책 제약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국적사 유통 비용 확립을 위해 회세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사를 비롯해 약국, 병의원들과 공존·공영을 위한 발전 지향적 관계를 유지하고 의약품유통업체 역할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내부 결속을 위해 공정한 입찰 질서를 확립하고 과잉경쟁을 지양해 업체간 상생문화를 조성하는 등 협회와 회원사 가치도 제고하기로 했다.

임맹호 회장이 이사회에서 일련번호 제도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임맹호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원사의 많은 협조로 회무를 진행하면서 보람도 많았다"며 "특히 분회 활동 등을 통해 회원사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많은 정보 교환과 영업 활동 등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련번호 제도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할 정책이다"며 강력한 저지 의지를 보이며 그동안 협력해 준 회원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정부는 의약품 투명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었고 약국과 병의원은 적용되지 않은 반쪽 정책이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일련번호 제도는 인력·자본 투자 등 문제로 중소업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며, 배송에서도 중소업체들이 대형업체보다 경쟁력이 떨어져 생존이 불가능 할 것은 자명하다"며 거듭 일련번호 폐지를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미수회비 대손처리 안건과 2017년도 수지예산 결산서, 감사보고, 2018년도 중점사업 계획(안) 등 총 10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포상자 선정 안건에서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금정약품 권영인 대표, 부림약품 이상헌 대표 ▲제약사 감사패: 동아제약 김흥식,상무 신풍제약 박재홍 상무, 한독 조관종 상무 ▲모범회원패: 네스트팜 유인수 대표, 에스메디팜 이상칠 대표, 정덕락 제이오팜 대표 ▲제약사 모범직원패: 부광약품 배운배 차장, 삼진제약 김명성 팀장 수여가 결정됐다.

협회는 박호영 감사가 차기 서울시협회장 단독 추대가 확실시 됨에 따라 감사 1명을 새로 선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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