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2017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 어윤호
- 2018-01-08 0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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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CEO 인터뷰, 직원만족도 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한국에자이의 가족친화 인증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에자이는 직원들의 업무와 개인생활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EKI Family Day는 임직원 모두가 금요일에 야근, 회식을 지양하고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전 직원이 정시퇴근을 하는 사내 분위기 형성을 위해 부서장회의 및 인트라넷(사내통신망) 공지로 권장했으며, 특히 금요일에는 회식을 할 수 없도록 제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띠(New Comer Buddy Program)는 신규직원의 조직적응을 연계한 제도로, 신입사원이 회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재직중인 직원과 1:1로 매칭하여 3개월동안 식사 및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에자이는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와 스마트워크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각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출근과 퇴근시간을 조절하고 육아 또는 자기계발 학습을 병행하며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해 운영중인 안식휴가는 5년, 10년, 15년 동안 근속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가(10,15일) 및 여행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EKI 희망리턴프로그램(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을 운영, 여성·남성 직원 모두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장려하고 있다.
출산전후휴가의 경우 회사 지원으로 90일간 급여전액을 보장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육아휴직은 최소 3개월 전에 업무대체자를 채용, 팀 내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휴직근로자도 출산·양육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여성직원의 경우 쉴 권리 보호를 위해 보건휴가(생리휴가)를 제도화해 유급휴가로 지원한다.
고홍병 대표이사는 "연가소진 100%달성을 위한 CEO message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하는 근로문화 형성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아울라 "형식적인 연차촉진이 아닌 직원들이 진정한 휴식을 누리도록 해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회사의 운영방향이며 이는 현 정부의 근로문화 관련 방침과도 일치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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